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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기타

부산시, <디지털배움터> 사업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춘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대폭 강화

2025년 총 70,646명 교육으로 목표 대비 달성률 162퍼센트(%)… 총 교육인원 달성률 전국 1위
▲시민 밀착형 디지털 교육 ▲돌봄과 복지 현장 디지털 교육 등 시민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추진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춘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 결과, 7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디지털배움터’ 사업은 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6개 구·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산도서관 2층 소담방, 부산유라시아플랫폼 112호 2개 거점센터를 비롯해 구·군 정보화교육장 등 주요 교육장과 17개 디지털체험존에서 지난 5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됐다.

 

2020년부터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 등 디지털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격차와 소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 거주지 인근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2025년)에는 총 7만 646명이 교육을 수료해 목표 대비 162퍼센트(%)를 달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교육 인원은 총 42만 명에 달한다.

 

12월 11일 기준 올해 주요 성과로는 ▲총 교육인원 70,646명(목표 인원 43,594명 대비 162퍼센트 달성, 전국 1위) ▲총 체험인원 56,495명(목표 인원 26,510명 대비 213퍼센트 달성) ▲역량향상도 22.5퍼센트(목표 18.9퍼센트 대비 119퍼센트 달성) ▲교육만족도 96점(목표 80점 대비 120퍼센트 달성) ▲강사·가이드 등 일자리 창출 134명을 달성하였다.

 

디지털배움터는 교육이 필요한 곳 어디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으며, 주요 사례로 부산 골드테마거리 소상공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있다.

 

바쁜 상인들을 위해 상인회 회의실을 직접 찾아가 ▲외국인 손님 대상 소상공인을 위한 인공지능(AI) 번역 ▲인공지능(AI) 활용 우리가게 홍보 영상 제작 등 200여 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이 교육에 참여한 박OO 씨는 “30년 넘게 한 자리에서 장사만 하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것을 잘 몰랐는데 인공지능(AI)이 참 신기하고 대단하다. 아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해서 가게 운영에 적용해 가게가 더 번창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부산시책 맞춤형 교육으로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 교육을 구․군별 정보화 교육장 등을 활용해 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교육은 동백전 앱의 다양한 혜택을 알고 있으면서도 신청과 사용방법이 어려워 혜택에서 소외될 수 있는 장년층(시니어)을 대상으로 앱 설치부터 행복마일리지 적립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이 교육에 참여한 김OO 씨는 “동백전이니 동백 마일리지니 이야기는 많이 들었고 앱도 깔았지만, 나에겐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교육을 받고 나니 큐알(QR)코드 찍으면서 걷기만 해도 행복마일리지가 쌓여서 돈도 번다고 하니 참 신기하고 재미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전국 최다 규모인 17개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해 올해 총 59,495명이 디지털 체험을 하도록 지원했으며, 교육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에듀버스'는 4,049명이 참여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부산 영상 아카이브'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 강의 100편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25년 디지털배움터 성과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지난 16일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골드테마거리 소상공인 맞춤형 디지털 교육에 기여한 ‘부산귀금속유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훈)’, ▲금융 디지털 범죄 예방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 ‘신한 학이재 부산[㈜신한은행]’, ▲우수 강사 ‘이지현 강사’ ▲우수 기관·개인 ‘부산진구’, ‘동구 이소희 주무관’, ‘케이티씨에스 김선교 과장’ 등이다.

 

조영태 시 행정자치국장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디지털배움터 교육이 전국 최고의 달성률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접근성을 강화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등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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