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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화명생태공원에서 시민나무심기 행사 개최

3.22. 10:00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려… 시민, 단체 등 2천여 명 참석 예정
생활 속에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화명생태공원 내 수국 단지를 확대 조성할 예정으로 목수국 등 8천 주를 심어
20인 이상 단체는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해야, 그 외는 자유롭게 참석 가능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화명생태공원에서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생태가 어우러진 화명생태공원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나무를 심으며 '행복이 넘치는 정원 속의 푸른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봄철 나무심기행사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인식 제고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대시민 공감대 형성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형 나무심기를 통해 도시숲·정원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행사는 시민, 단체, 공무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심기 ▲나무 나눠주기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먼저, 메타세콰이아 소풍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한 후 본격적인 나무 심기에 참여하게 된다. 화명생태공원 내 수국 단지를 확대 조성해 낙동강변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목수국 등 8천 주를 심을 예정이다.

 

가정에서도 녹색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무화과 묘목 800주를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20명 이상의 단체는 오늘(24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전자우편(sky5542@korea.kr) 또는 팩스(☎051-888-3849)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족 단위 일반 시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석 시 간편한 복장 착용을 권고하며, 화명역에서 행사 장소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으로, 나무심기의 의미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한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작은 나무 한 그루가 도시에 큰 변화를 가져오듯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푸른 부산을 만드는 가장 큰 힘이 된다”라며,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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