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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경영학회, 기후위기 시대 실천적 해법 제시 관심 모아

-글로벌 기후공시 대응과 미래세대 혁신 솔루션 실속있는 한마당 성료

 

[환경포커스=서울] “기후변화 적응과 탄소 감축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환경경영학회(학회장 황용우)와 SDX재단 탄소감축인증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녹색기술연구소, 국토연구원, 한국타이어, 범한엔지니어링, 에코비트가 후원하는 <2024 제2회 한국환경경영학회 포럼 및 학술대회>가 12월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최근 기후변화가 기업 경영의 핵심 의제로 부상하면서 ESG 경영과 기후공시가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와 지속가능발전 요구에 따라 탄소배출 감축과 기후리스크 대응 전략은 우리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 기후공시 대응 방안 △도시의 기후 적응과 회복탄력성 △기후공시 동향과 탄소 감축 솔루션 △미래세대를 위한 혁신 솔루션 △기후테크 코리아 출판기념회 등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1부 ‘글로벌 기후공시에 따른 국내 기업 대응 방안 포럼’에서는 유제철 전 환경부 차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허규만 딜로이트 안진 이사와 윤나영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실 팀장이 국내외 기후공시 의무화 동향과 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은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장이 좌장으로 김두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본부장, 안윤기 포스코 상무, 박필주 환경산업기술원 단장, 권혁준 IBM 전무가 참여해 글로벌 기후공시 트렌드와 실질적 대응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2부 ‘도시의 기후 적응과 회복탄력성’ 세션에서는 연구원 연구위원의 좌장을 맡아 김여원 고려대 교수, 김동현 부산대 교수, 명수정 한국환경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이정찬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도시 기후 적응 연구와 회복 탄력성 사례를 발표했다.

 

3부 ‘기후공시 동향과 탄소 감축 솔루션’ 세션에서는 이소라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배정한 SDX재단 탄소감축평가단장, 손형준 S&I Corp. 상무, 김봉근 한국타이어 ESG팀장이 산업계의 탄소 감축과 기후공시 대응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4부 ‘미래세대를 위한 혁신 솔루션’ 세션에서는 김종훈 국립부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학원생들의 탄소중립과 기후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이어진 세션에서는 송재령 국가녹색기술연구소 박사의 진행으로 인하대, 서울대, 고려대, 국립부경대, 서울과기대 등 대학원생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 하늘을 위한 아이디어 랩(I4BS 2024)’이란 경진대회도 개최되었다. 이 경진대회는 충남 석탄발전소 폐지 지역의 녹색 전환을 위한 기후테크 리빙랩을 제안하며 미래세대의 현장감 있는 문제 해결을 한층 더 강조하였다.

 

더불어 이 날 부대행사로 열린 <기후테크 코리아: 대한민국 혁신을 이끄는 솔루션> 출판기념회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 기후테크 분야 전문가 24명의 현장 경험과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어 기후문제 해결에 동참할 동기를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황용우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 기후공시에 대한 대응 전략과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혁신 솔루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탄소중립 205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청년과 미래세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학회는 이들의 기후 혁신 역량을 키우는 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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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혹한기 재난취약계층에게 1억 8천만 원 상당의 난방텐트 1천500개 전달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와 함께 20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혹한기 재난취약계층 지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과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1억 8천만 원 상당의 난방텐트 1천500개를 전달한다. 지원대상은 총 1천500가구로, 16개 구·군의 읍면동별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차상위계층 등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기관을 통해 발굴한 취약 가정이다. 이는 지난여름 선풍기 지원(2천 대, 1억 원)보다 확대된 규모로, 이번 겨울 한파가 폭염보다 취약계층의 생명과 건강에 더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해당 지원 물품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산 시민의 뜻이 모인 '적십자성금'을 통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실내 온도를 3~5도 높일 수 있는 난방텐트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난방텐트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월 23일까지 순차 배송되며, 한파 특보 발령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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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 이전과 공공기관 통합… 기후부 업무보고, 미뤄온 결정이 쟁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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