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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제 탄소 규제, ‘전과정평가’로 대비

인증과 국가 전과정목록 자료를 활용해 탄소 배출량 산정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강화되는 해외 탄소 배출량 공개 요구에 우리 기업이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12월 18일 오후 3시 ‘제21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과정평가(LCA) 기반의 제품 단위 규제 동향을 안내하고 이를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사용·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환경 영향을 평가해 계량화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과 ‘국가 전과정목록 데이터베이스(LCI DB)’를 소개한다. 전과정평가를 도입할 기업은 이번 행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발제는 허준혁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실장과 김형석 트레스웍스 이사가 맡는다. 허준혁 실장은 전과정평가를 요구하는 해외 규제를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활용한 규제 대응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서 김형석 이사는 전과정평가의 핵심인 ‘국가 전과정목록 데이터베이스’의 개념부터, 현장 데이터를 수집해 최근 다시 개발한 ‘국내 전력 탄소 배출계수’의 개발 과정, 그리고 활용 방법까지 상세히 전달한다.

 

김영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은 “수출하는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산정해야 하는 시점에서, 이 행사를 통해 기업이 전과정평가를 이해하고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얻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4월부터 매월 열린 이 행사는 새해에도 계속 이어져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관한 국내외 동향을 발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5년의 첫 행사는 ‘미 대선에 따른 환경‧사회‧투명경영 규제 변동 사항과 2025년도 정부 지원 사업’을 주제로 1월 15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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