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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실천노력” 주제 발표



[환경포커스=서울] 박원순 시장이 11일(화)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적 실천의 움직임’을 주제로 열리는 「KEI 환경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서 서울시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소개했다. 
 

「KEI 환경포럼」은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KEI(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가 지속가능발전을 화두로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포럼이다.


박원순 시장은 발표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민참여'라고 강조하고, 시민참여를 핵심동력으로 추진 중인 서울시의 대표적인 기후변화 대응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와 ‘서울의 약속’, 또 '서울의 약속'을 동남아 3개국 9개 도시로 확산하는 '야심찬 도시들의 약속(ACP)' 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2022년까지 원전1기 설비용량 규모(1GW)의 태양광을 보급하는 내용으로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태양의 도시, 서울' 등 미래 프로젝트도 알렸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14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사)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전봉준장군 동상건립과 전봉준 가계연구' 학술연구회 개회식에 참석, 축사한다. 전봉준장군 동상은 올해 4월 전봉준장군이 순국한 장소인 전옥서 터(종로구 서린동 26-1)에 국민성금으로 세워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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