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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명절 앞두고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 체계 운영 등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2024년 2월 5일(월)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 체계 운영 등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무엇보다 생활 쓰레기 배출의 어려움이 없도록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생활폐기물 반입일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한다. 광역자원환경센터(송도, 청라)는 설날 당일(2월 10일)과 일요일(2월 11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매립지도 2월 12일(월)에는 생활쓰레기 반입을 허용한다.

 

다만, 군‧구별 민간 수거업체의 여건에 따라 수거 일정이 다를 수 있어 연휴 기간임을 감안해 정해진 수거일에 쓰레기를 배출하고 가급적 설 당일에는 외부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처리 등 긴급민원 발생에 대비해 시와 10개 군‧구에서는 별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군‧구별로 긴급 기동반을 운영해 시민의 불편의 최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휴 기간 가동 중단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사전 점검, 관광명소 등 쓰레기 분리배출 시설 정비와 선물 세트류 과대 포장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불필요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설 연휴에 쓰레기 문제로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고 얼굴 찌푸리는 일 없이 쾌적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관련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께서도 분리배출 원칙을 준수하고 지정일에 쓰레기를 배출해 원활한 쓰레기 처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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