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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42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개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연구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는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오후 3시,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주제로 <제42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아카데미의 강사는 국가환경교육센터 김인호 센터장이며, 환경교육의 우수사례와 시민 실천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인천광역시와 국가의 기후환경 정책 및 이슈, 관련 전문정보를 시민과 공유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 참여 희망자는 사전등록페이지(http://naver.me/5TimQbsO)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 강의 사이트(http://climateacademy-ii.mlive.kr)에서 수강할 수 있다.

 

조경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장은 “인천광역시는 2022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어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환경부로부터 3년간 행·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최근 폭염과 폭우 등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의지를 다지고 구체적 실천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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