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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생명의 땅 송림 숲에서 환경캠페인 벌려

국내 최초 친환경 토양정화공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캠페인
중금속 오염지역이 관광명소로 탈바꿈, 공단 사회적 책임 결실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충남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주변 송림 숲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송림 숲은 한국환경공단이 옛 장항제련소 주변 중금속 토양오염 정화 사업 중 국내 최초로 친환경 토양정화공법을 적용하여 생명이 숨쉬는 숲으로 탈바꿈된 곳으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식재한 식생들이 주변 환경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2배 이상 피복률이 증가하는 등 주변 소나무숲과 멋진 경관을 이루게 되어, 지역주민들이 즐겨찾는 관광지가 됐다.

 

이번 친환경캠페인은 과거 중금속 오염지역에서 전국의 관광명소가 된 송림 숲에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1회 장항 맥문동 꽃축제”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공단은 축제 기간 동안 장항 토양정화사업 성과 등 주요 사업소개, VR컨텐츠를 활용한 안전 교육 및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을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했다.

 

한편 공단은 옛 장항 제련소 주변 중금속 토양오염정화사업 후 오염물질의 종류, 오염도, 주변환경 등을 고려해 해당부지의 토양 오염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위해정도를 평가하는 위해성평가 대상 지역에 대한 오염토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모니터링은 친환경 토양정화공법 적용 후 토양, 지하수, 대기오염 부분에 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3년 현재까지 모든 항목에서 중금속 농도가 감소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친환경적 토양정화공법으로 사라질뻔한 송림 숲이 생명이 넘치는 공간으로 바뀔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송림 숲이 인간과 환경이 더불어 함께하는 명소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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