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1.6℃
  • 맑음서울 -4.6℃
  • 맑음대전 -0.8℃
  • 구름많음대구 0.1℃
  • 구름많음울산 1.0℃
  • 구름많음광주 0.6℃
  • 구름많음부산 4.1℃
  • 구름많음고창 0.1℃
  • 흐림제주 5.3℃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1.1℃
  • 구름많음강진군 1.9℃
  • 구름많음경주시 1.0℃
  • 구름많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전국

인천시, 맞춤 통합돌봄 시민지원단 우리 동네 돌봄 지킴이로 활약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맞춤 통합돌봄 시민지원단이 인천 읍면동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돌봄 지킴이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1일 전했다.

 

맞춤 통합돌봄 시민지원단은 모두 133명으로 인천시가 진행하는 돌봄플러그와 인천형 AI케어콜 돌봄서비스 보완 역할, 돌봄사각지대 주민발굴, 읍면동 자체 기타 돌봄 활동에 참여 중이다. 63개 읍면동에 배치했다.

 

돌봄플러그는 전기 사용량, 움직임 등을 감지해 위험 상황을 예방하는 장치로 현재 2000대를 설치했다. AI케어콜은 인공지능이 혼자 사는 노인 세대에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시민지원단은 돌봄플러그로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거나 AI 케어콜에 응답하지 않는 노인에게 직접 전화하거나 찾아가는 일을 맡는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첨단기술로는 할 수 없는 ‘정’을 전하는 일이다.

 

숭의 1·3동에서 활동하는 박아무개(56) 씨가 담당하는 노인은 10여 명이다. 모두 혼자 사는 노인들이다. 일주일에 하루 돌봄플러그, AI 케어콜을 확인하고 전화를 건다. 박 씨는 “혼자 사는 분들이라 사람이 그립고 이야기하고 싶은 이들이 대부분이다. 일주일 중 그날만을 기다렸을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다”며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에게 행정복지센터, 군·구에서 알려주는 서비스를 설명해드린 덕분에 도움을 받은 어르신들을 보면 힘이 난다”고 말했다.

 

숭의 1·3동 시민지원단 담당 주무관은 “숭의동은 홀로 사는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시민지원단 도움을 많이 받는다”며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어르신들의 안부를 꾸준히 챙겨주는 일만으로도 외로움을 줄여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사서원은 시민지원단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교육과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지난달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강의에 이어 하반기에는 스트레스 해소 교육과 사기 진작 워크숍을 준비 중이다.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시민지원단이 앞으로도 우리 동네 돌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홀로 사는 노인들의 위험한 상황을 막는 의미있는 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 가동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12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목)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동파 경계단계 발령 및 신속 복구를 위한 동파 대책 상황실 운영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 체계 유지 ▲노숙인·쪽방주민·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비상 대응체계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노숙인 및 거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 순찰과 상담을 강화하고, 응급 잠자리 제공과 방한용품 지원을 확대한다.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각 부서와 자치구는 빈틈없이 상황을 관리하고

정책

더보기
박정 의원 , ‘반려동물 학대 구조 개선 위해 중간유통 금지 필요’
[환경포커스=국회] 반려동물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공장식 대량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동물의 생명권과 복지를 제도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입법 제안이 나왔다.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을)은 23일, 동물 경매, 알선·중개 등 중간유통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반려동물 유통 구조는 ‘번식장-경매장-알선·중개업-펫샵’으로 이어지는 공장식 대량 유통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잉 생산과 폐기, 불법 살처분, 유기동물 증가, 무허가 번식장의 명의 도용과 불법 세탁, 유전병·질병·사회화 결여 개체의 유통 등 구조적 동물학대가 반복·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 생산자는 중간유통 수수료와 왜곡된 가격 구조에 종속돼 실질적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소비자는 자신의 선택이 동물학대 구조에 편입돼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운 현실이다. 박 의원의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시행령에 있던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 등을 새롭게 정의하고, 동물 경매, 알선·중개 행위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정 의원은 “반려동물은 생명”이라며 ”우리가 동물의 생명과 복지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신월여의지하도로에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 설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진입 높이에 제한이 있는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에서 반복 발생해 온 ‘차량 끼임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을 신월여의지하도로(신월IC~여의대로)에 설치하고, 29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현재 서부간선지하도로(성산대교남단~금천IC)에도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구조물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2021년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서부간선지하도로는 제한높이 3m인 소형차 전용도로이다. 모든 승용자동차, 승차정원이 15인 이하인 승합자동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총중량 3.5톤 이하) 등이 진입할 수 있으나 높이 제한을 초과하는 차량이 진입해 시설물에 끼이는 사고가 지속 발생해왔다.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은 차량이 지하도로에 진입하기 전 차량 높이를 측정해, 기준을 초과할 경우 즉시 운전자에게 알리고 우회를 유도하는 사전 예방형 안전 시스템이다. 차량의 형상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라이다’와 높이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레이저’를 활용한 이중 감지 방식으로 차량 높이를 자동 판별한다. 높이 제한을 초과한 차량이 감지되면 대형 디지털 안내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