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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생태

2023년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가져

한국환경공단,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온라인 접수 가능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정크아트공모전(2006년)과 22년 역사의 ’환경보전홍보대상(1996년)‘을 2013년부터 통합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공모전이다.

 

공모는 △사진 △정크아트 △일러스트 3개 부문으로 총 상금 5,740만 원을 지급하며, 부문별로 각 15점 총 60개 작품을 선정한다. 각 분야 대상에는 사진 400만 원, 일러스트(일반부) 400만 원, 정크아트 700만 원의 상금과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금상 이하 수상작에는 최고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일러스트(학생부) 수상작에는 최고 100만 원의 상금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공모전 누리집(contest.keco.or.kr)을 통해 작품을 받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 및 카카오톡플러스친구(@환경사랑공모전)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에 전화(02-529-2510)로 문의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9~10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사랑 공모전은 환경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장해 왔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좋은 작품을 발굴하여 국민에게 환경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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