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포토뉴스

한국환경공단, 제35회 한국노사협력대상‘우수상’ 영예

`22년 1월 노동조합 통합을 통한 노노·노사갈등 극복으로 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 정착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제 3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으로 유일하게 대기업부문 우수상을 4월 18일 수상 했다고 전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매년 노사협력 및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운동 추진 및 성공정도, 인적자원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및 예방, 국가 및 사회공헌 사항,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할 및 실천노력 등 6개 평가영역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서로 다른 조직문화를 가진 두 기관이 [공공기관선진화계획(‘08.8)에 따라] 2010년 통합 하였고, 통합 전 각각 기관으로부터 설립된 양 노동조합이 복수노동조합 형태로 운영되어 왔으며,

 

2022년 1월 통합노동조합 출범으로 그간 노노, 노사간 대립과 반목의 관계를 끊고 구성원간 물리적 통합을 넘어 화학적 통합으로 상생과 화합의 조직문화로 거듭나게 된 점을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한국노사협력대상 수상을 계기로 통합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공단의 환경정책수행 선도기관으로서 대국민환경서비스 질 개선이라는 목표 달성을 통한 국민의 환경복지 실현을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