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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깨끗한 바다를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 성료

4.3.~ 4.7. 영도구 하리항, 수영구 민락항, 기장군 일광·임랑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1톤 수거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시민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발적인 시민참여 캠페인으로 글로벌 해양도시 부산 이미지 홍보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 선보여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대응에 힘 보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영도구 하리항, 수영구 민락항, 기장군 일광·임랑해수욕장에서 실시한 「깨끗한 바다를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이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 대응에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인 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뜨거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선보이고 글로벌 해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 한국해양구조협회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근로복지공단 ▲ 세븐일레븐 ▲ ㈜사조씨푸드 ▲ 기장종합사회복지관 ▲ 일광e편한세상·국공립 정관2 어린이집에서 300여 명이 참여해 5일간 해양쓰레기를 1톤을 수거했다.

 

특히, 4월 6일 민락항 해양쓰레기 수거 당일은 평소보다 2~3℃ 낮은 날씨와 강풍에도 불구하고 잠수사가 바다 속으로 뛰어들어 침적 해양쓰레기를 건져 올리고, 어린이집 아동들도 연안 쓰레기를 줍는 등 모두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수거활동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한 봉사자는 “부산시와 대한민국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한 것에 만족한다”며, “이러한 부산시민의 염원이 이번에 방문한 실사단에 잘 전달돼 좋은 평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 병행해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는 부산시를 비롯한 해양 유관기관과 해군, 경찰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연안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맞아 시민들께서 보여 준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높은 시민의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름다운 부산의 해양환경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며, “우리시도 관 주도가 아닌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해양환경 캠페인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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