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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양쓰레기와 우리의 역할 주제로 <제39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 개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연구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는 2023년 2월 28일 화요일 오후 3시, “해양쓰레기와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의 강사는 경기‧인천 씨그랜트센터 윤병일 부센터장이다. 윤병일 박사는 인천 앞바다 해양쓰레기 현황과 분포 특성, 해양쓰레기 대응을 위한 노력과 역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삶의 터전이면서 다양한 정책 수요가 집중된 인천 앞바다의 생태․환경적 건강진단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관리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기대된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인천광역시와 국가의 기후환경 정책 및 이슈, 관련 전문정보를 시민과 공유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처역량을 강화하고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구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전등록 페이지(https://naver.me/FYaVYsvi)에서 등록 후, 당일 온라인 강의 페이지(http://climateacademy-ii.mlive.kr)에 접속하면 된다.

 

조경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장은 “다양한 경로로 인천 앞바다에 축적된 해양쓰레기에 대한 시민들의 피해와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가 인천 앞바다를 바로 알고 우리 미래의 건강한 자산으로 되찾는 작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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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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