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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인천시, 5월 한 달간 <인천광역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진행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 한 달간 비대면(모바일 앱 ‘워크온’ 챌린지)으로 ‘2022. 인천광역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슬로건으로 보건복지부·인천광역시·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치매센터와 인천시 8개 지역 치매안심센터(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옹진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치매에 관심이 있는 인천광역시 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모바일 어플 ‘워크온’을 설치해 인천광역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공식커뮤니티에 가입 후 한 달 동안 20만보(하루 1만보 한정)를 달성하는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치매안심센터 및 군·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032-472-202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여 치매예방을 생활화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관심 갖고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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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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