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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회공헌활동에 캠페인

000장의 헌혈증과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인형 소아암재단 정서적 안정 도움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월 27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및 친환경 인형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료용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노사공동으로 기획되었으며, 임직원들의 참여로 총 270장의 헌혈증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실제 아동질병사망 원인 1위로 매년 약 1,5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있으나 치료용 혈액 수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사회적기업 ‘우시산’)한 재료를 활용해 직원들이 만든 멸종위기 해양생물 인형 50점과 직접 쓴 손편지도 소아암 어린이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어린이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본 환경산업기술원은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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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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