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5.2℃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2.7℃
  • 맑음광주 4.3℃
  • 맑음부산 4.4℃
  • 맑음고창 -1.2℃
  • 맑음제주 9.3℃
  • 맑음강화 2.8℃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5.3℃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관악·광진·성동 3곳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추가 지정

수요조사·현장평가·주민의견 수렴 등 거쳐 7.22.(목) 지정 고시
자치구별 지역 특성에 맞춰 미세먼지 배출저감 및 시민노출저감 사업 추진
미세먼지 취약계층 건강보호 기대... ‘22년부터 사업비 투입 등 본격적으로 운영
현재 지정된 6곳(금천, 영등포, 동작, 중구, 은평, 서초) 다양한 미세먼지 대책 추진 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올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관악․광진․성동 3곳을 추가 지정하고 22일 지정 고시했으며, 이들 자치구에는 내년부터 서울시가 사업비를 지원, 지역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어린이․노인 등이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지역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배출 사업장 지도·점검, 도로 청소 강화, 미세먼지 저감 장치 등을 설치하여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안심구역이다.

 

서울시는 이번 집중관리구역 지정을 위해 자치구 수요조사(3월) 및 전문가 현장평가(4월), 선정위원회(5월) 심의를 통해 관악․광진․성동구를 선정하였다. 이후 선정된 지역의 주민의견수렴과 환경부 협의를 거쳐 22일 지정하였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자치구는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해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운영계획을 수립하였다.

 

관악구는 직화구이 음식점에 소규모 배출사업장 방지시설을 지원하고 미세먼지 흡착필터 및 저감기를 설치하여 대기중 미세먼지를 저감할 계획이다.

 

광진구는 대형 공사장에 IoT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고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미세먼지 흡입매트 및 창호 부착형 환기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성동구는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매연차량 탐지 시스템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년도에 지정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금천·영등포·동작·은평·서초·중구 6개 지역에 올해 사업비 총 8억 7,600만 원을 지원하고 이들 6개 자치구도 구비 총 1억 4,600만 원을 편성하여 현재 각 자치구별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의 경우 도로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관용차량과 도로변 가드레일에 흡착필터를 부착하고 취약계층이용시설 25개소에 창문 부착형 환기시설(10개) 및 스마트 에어샤워(2개)를 설치 완료 하였다.

 

영등포구의 경우 살수차 및 분진 흡입차 운행을 확대하고 어린이시설 2개소에 식물벽을 연내 설치 완료 예정이다.

 

동작구의 경우 비산먼지 제거 분무장치를 구입하여 공사장에 대여하고 미세먼지 정보 알리미 신호등(1개)을 설치하였다.

 

중구의 경우 스마트 에어샤워(3개), 미세먼지 방진창(450개) 및 식물벽(1개소)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은평구의 경우 대형공사장에서 배출되는 비산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마을버스에 흡착필터를 부착하고 취약계층이용시설 22개소에 스마트 에어샤워 (2개), 창호부착형 환기시설(29개), 미세먼지 흡입매트(7개), 식물벽(2개소)을 연내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서초구의 경우 대형공사장에 IoT모니터링 시스템 3개를 설치하여 비산먼지를 배출을 감시할 예정이며 취약계층이용시설 52개소에 미세먼지 흡입 에어매트(20개), 창호 부착형 환기시설(43개)을 설치하고 있다.

 

하동준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으로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산업지재소위, 소관 법률안 22건 처리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철규)는 3월 10일(화) 산업통상자원지식재산소위원회(소위원장 박성민)를 개최하여 산업통상부 소관 법률안을 심의하였다. 소위원회 위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사용후 배터리의 관리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 「통상환경변화 대응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2건의 법률안을 처리하였다. 「사용후 배터리의 관리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대안)은 ▲재제조·재사용·재활용 대상이 되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종합적인 계획 및 소관 부처와 사업자의 역할을 규정하고, ▲안전관리, 공급망 안정화 지원 등 사업지원 등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 근거를 규정하는 내용으로,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환경변화 대응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외국의 무역·통상조치에 대해서도 통상변화대응을 지원하고, ▲통상변화대응기업 및 통상피해대응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최근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한 우리 기업의 통상 리스크를 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외무역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중소·중견기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노인진료센터> 4곳 새롭게 개소하고 어르신 맞춤형 포괄 건강관리 서비스 본격 시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3월부터 시립병원 4곳(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에 ‘노인진료센터’를 새롭게 개소하고, 어르신 맞춤형 포괄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예방·치료·재활·돌봄을 아우르는 통합진료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노인진료센터는 복합질환을 가진 노인질환의 특징에 맞춰 노인포괄평가를 통해 신체·정신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의사·간호사·약사·사회복지사가 한팀을 이뤄 맞춤형 치료를 시행, 중복처방 약물 조정 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건강관리를 이어가는 통합진료시스템이다. 그동안 복합질환을 가진 어르신은 내과, 정형외과 등 여러 진료과를 오가며 각각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노인진료센터에서는 다학제 의료진이 한 팀으로 진료에 참여해, 어르신이 보다 편리하게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인포괄평가를 통해 신체건강뿐 아니라 영양상태, 약물복용, 마음건강, 생활환경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검사결과를 토대로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한 명의 어르신을 위한 최적의 진료방법과 치료계획을 함께 설계한다. 또한 어르신의 다제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