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11.6℃
  • 맑음서울 7.8℃
  • 맑음대전 6.6℃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10.0℃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11.5℃
  • 맑음고창 6.3℃
  • 흐림제주 12.6℃
  • 흐림강화 4.3℃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소식

서울시, 정비 시급 안전취약시설 18곳 긴급보수 실시로 사고 예방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긴급정비가 필요한 안전취약시설 18곳 선정해 보수보강
옹벽, 건축물, 지하보도, 육교 등 노후시설물 정비…안전과 직결된 만큼 긴급보수
상반기 18곳 외에 하반기 안전취약시설 추가 선정…올해 총 20억원 예산 투입
시민들로 구성된 ‘더 안전시민모임’ 통해 생활 속 안전사각지대 지속 발굴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생활 속 곳곳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정비가 시급한 안전취약시설 18곳에 대한 긴급보수를 실시,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 사고를 예방해 나간다고 전했다.

 

시는 각 지역마다 긴급보수가 필요한 곳을 우선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엔 중구 노후 석축, 종로구 노후 건축물, 성북구 소규모 교량 등 총 18곳을 선정했으며, 주민들과의 안전과도 직결된 만큼 긴급하게 정비한다.

 

중구 중림동 노후 석축은 지역주민들이 평상시 사용하는 주 출입로지만 석축 및 계단이 파손돼 보행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정비를 완료해 정상적인 진·출입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금천구 시흥동 노후 옹벽은 균열로 인해 붕괴될 우려가 있어 정비가 시급한 상태이다. 현재 우기 전 임시조치를 해둔 상태이지만 담장 철거 등의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즉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긴급보수가 필요한 곳을 선정해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엔 18곳을 선정해 14억원을 투입하고, 하반기에 6억원을 추가지원 하는 등 올해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자치구 공모를 실시했으며, 13개 자치구에서 27곳을 신청 받았다. 이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더 안전시민모임)이 참여하는 현장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18곳을 선정했다.

 

자치구 공모결과 13개 자치구에서 27곳에 정비를 신청 하였으나, 사업대상지 현장조사와 시민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에서 공공성, 시급성,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긴급 정비가 필요한 18곳을 1차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생활안전 위험요소 해소가 어려운 노후 옹벽·절개지 등 민간 취약시설물을 적극 선정 하였으며(중구, 금천구), 시설물의 보수·보강이 시급한 안전위험 D·E등급 시설물을 선정하여(종로구, 양천구 등)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보장을 위해 노력 하였다.

 

지역 주민 생활안전 감시·관리 모임인 ‘더안전시민모임’의 위험 시설물 발굴회의를 통해 거주지역의 위해요소를 적극 발굴, 신고하여 지역환경을 개선하는 등 생활 속 안전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안전취약시설 정비 사업은 재난 소외계층 밀집지역의 재난위험시설 및 노후 기반시설을 보수·보강하는 사업으로, '1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69개소를 정비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생활 속 곳곳의 위험요인을 살펴 잠재적 위험요인을 찾아내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보수가 필요한 곳엔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생활 속 안전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 치안대책> 추진
2026. 2. 13.(금)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6년 2월 12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설 명절 특별 치안대책’을 오는 2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전했다. 서울 자경위는 설 연휴 시민들의 이동과 생활 패턴에 맞춰 귀성객이 몰리는 지하철역 범죄 예방부터 전통시장 이용객의 교통편의까지 ‘민생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이면 반복되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하철 범죄 불안, 전통시장 주차 및 교통난, 사회적약자 안전 사각지대 등 연휴 기간 치안 공백을 메우고, 시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활동에 역량을 집중한다. 지하철 범죄 불안: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강변역 등 인파가 밀집하는 주요 역사 내에서 발생하는 절도 및 불법 촬영 등 범죄 발생 우려 증가 전통시장 주차 및 교통난: 제수용품 구매를 위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공간 부족과 이로 인한 보행자 안전 위협 우려 사회적약자 안전 사각지대: 연휴 기간 자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년 기자 간담회
[환경포커스=세종] 2월 9일 세종에서 열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년 기자간담회는 형식만 놓고 보면 에너지 현안이 전면에 놓인 자리였다. 전기본,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과 양수발전까지 질문의 상당수는 에너지 정책에 집중됐다. 그러나 답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이 간담회의 중심에는 일관되게 ‘환경’이 놓여 있었다. 에너지는 수단이었고, 기후·환경은 목표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부 출범 이후 환경 정책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장관의 답변은 에너지 기술이나 수급 논리보다, 물과 산림, 폐기물과 생태라는 환경 정책의 기본 축으로 반복적으로 되돌아왔다. 물과 하천|녹조와 유량, 다시 흐르게 하는 정책 김 장관은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녹조 문제를 언급하며, 계절관리제와 수문 개방을 통한 유량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 관리 문제를 단순한 수질 관리가 아니라,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직결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취·양수장 구조 개선과 유량 관리 역시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물이 ‘흐르지 못하게 된 구조’를 바로잡는 행정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물 관리를 환경 정책의 주변부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노후 공동주택의 정전사고 사전 차단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진단 지원사업>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정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진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공동주택 전기설비의 적정 운전․관리 상태를 종합 진단하고, 진단비의 90%를 지원한다. 비용 분담은 공동주택 10%, 한국전기안전공사 15%, 서울시 75%다. 이번 안전진단은 정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변압기․차단기 등 핵심 설비를 포함해 특고압 및 저압 설비 전반을 정밀 점검한다. 아울러 안전관리 체계와 점검 이력,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 운영․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노후도와 사용환경, 사고 예방 체계 등 환경적 요인까지 폭넓게 평가해 단지별 위험 요인을 촘촘히 가려낸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내 준공 후 20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이며,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을 지원받은 단지는 제외된다. 시는 접수된 단지를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50개 단지를 선정한다. 평가 과정에서는 설비 노후도와 세대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 반영해 긴급성과 공공성을 함께 고려한다. 신청은 2월 3일(화)부터 3월 13일(금)까지 서울시에너지정보 누리집(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