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부산시,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와 시민참여 콘텐츠 제작 위한 업무협약

시민참여 프로그램 제작 확대와 시민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미디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협력
다양한 시정 콘텐츠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미디어접근권 높이는 계기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28일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와 시민참여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에서 두 기관은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제작 확대와 유튜브 프렌즈 등 시민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미디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의 진행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는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시 대시민 접촉면을 넓혀나갈 기반을 마련했으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제작지원과 시민기자단 대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시정 콘텐츠 제작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4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모습’을 주제로 <슬기로운 방구석생활 콘테스트>를 개최한 데 이어, 5월에는 부산시 유튜브 프렌즈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해 시민들의 시정 참여와 미디어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배병철 부산시 시민행복소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시정에 관심을 갖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열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시정 콘텐츠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배억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오랫동안 시청자방송제작과 미디어 교육, 지역민의 미디어 복지정책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시정 참여와 미디어접근권을 넓혀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