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인천시, 1단계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에 따른 이행평가 실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시는 1단계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2019년도)에 따른 이행평가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수질오염총량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설정한 후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인천시는 2013년 6월부터 시행했으며, 계양구, 부평구, 서구, 남동구 일부 지역을 관리하고 있다.

 

금번 시행하는 이행평가는 2019년도 수질오염총량관리 목표수질 및 할당 부하량 초과 여부를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오염원 및 오염부하량 평가, 개발계획에 따른 지역개발부하량 사용현황 등 개발실적 평가, 오염·삭감부하량 평가 및 연차별 할당부하량 또는 목표수질이 초과한 경우 원인 분석 등을 실시한다.

 

시는 목표수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이행평가 결과 시행계획의 연차별 할당부하량을 초과 할 경우 조치계획을 수립하여 1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 수질환경과장은 “수질환경을 보전함과 동시에 지역개발 사업이 균형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2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