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3.4℃
  • 서울 1.1℃
  • 흐림대전 2.8℃
  • 구름많음대구 3.8℃
  • 맑음울산 4.7℃
  • 구름많음광주 5.1℃
  • 맑음부산 7.4℃
  • 구름많음고창 0.9℃
  • 구름많음제주 11.3℃
  • 흐림강화 -1.1℃
  • 흐림보은 3.0℃
  • 흐림금산 3.5℃
  • 구름많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1.1℃
  • -거제 4.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산업기술원, 굿윌스토어와 사회적가치 구현 동행

- 물품 200여점 기증으로 중증장애인 일자리 만들기 도움 주기
- 굿윌스토어 고객에게 친환경 소비 장려 에코머니 포인트 지급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친환경생활을 확산하기 위해 (사)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고용 재활용품 매장. 전국 7개 지점 운영, 장애인 총 150여명 고용해 기증물품 상품화, 판매하는 굿윌스토어와 협력하여 제품 기증 및 그린카드 사업 연계를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난해 11월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원에서 ‘사회적가치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실무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후속절차를 논의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3월까지 기관 내 불용(不用) 책상·의자 등 사무용 가구, 전자제품, 시료용 어린이용품 등 200여 점을 굿윌스토어 매장에 기증할 계획이다. 기증된 물품들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근로자들이 손질해 상품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재판매되며, 이 같은 판매수익으로 중증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수 있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환경산업기술원은 기관 주요 사업인 그린카드 제도를 연계하여, 굿윌스토어에서 그린카드로 결제할 시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소비자가 굿윌스토어에서 그린카드로 결제할 때 구매금액의 5~10%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전국 굿윌스토어 7개 매장에 그린카드 결제 시스템인 그린포스(POS)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굿윌스토어 역시 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하여 친환경 소비생활 확산을 위한 홍보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산업기술원 임직원들은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1월 약 1,000만원 상당에 달하는 재활용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신입직원들이 굿윌스토어 도봉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임직원 봉사동호회를 중심으로 중증장애인 지원 봉사활동,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재활용품 기증을 통한 자원순환과 친환경소비 확대의 연계를 적극 지원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같은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도약 위해 ㈜엠디엠플러스 기부금 110억 전달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6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엠디엠플러스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엠디엠플러스 구명완 대표이사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가치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 ㈜엠디엠플러스(대표이사 구명완)가 기탁한 기부금 110억 원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해운대구 공원·유원지 디자인환경 개선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엠디엠플러스의 기부금 전달은 사회적가치경영(ESG) 실천 일환으로 추진되며, 기부금은 ▲해운대공원 ▲동백공원 ▲동백유원지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원·유원지의 공간, 시설, 경관 전반에 대한 디자인 및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주제와 방향성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민간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시민의 일상 공간을 디자인을 통해 혁신하며 도시 전반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공공 열린 쉼터(오픈 스페이스)를 조성하고, 해운대 관광특구 일원의 도시경관 품격을

정책

더보기
매립지 이전과 공공기관 통합… 기후부 업무보고, 미뤄온 결정이 쟁점으로
[환경포커스=세종] 환경정책이 더 이상 선언과 계획으로 평가받지 않는 단계에 들어섰다.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국립공원 불법건축물 정비, 녹조 관리 강화와 같은 장기 현안부터 디지털 트윈 기반 물 관리, 재생에너지 연계, 폐배터리 순환 산업까지 정책과 기술, 산업이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다.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분야 공공기관 업무보고는 이러한 전환을 압축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 보고는 장관 주재로 진행됐고, 11개 환경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정책 방향을 새로 제시하기보다는, 이미 설계된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묻는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 수도권매립지, ‘연내 이관’보다 중요한 것은 결정을 미루지 않는 구조 업무보고 이후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가장 첨예한 논쟁이 오간 사안은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문제였다. 장관의 발언을 두고 ‘연내 이관 지시’라는 해석이 나오자, 기후부 관계자는 이를 부인하며 발언의 핵심은 시한이 아니라 방향 설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노조, 지자체, 4자 협의체 등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논의가 장기간 표류하면서, 이관 여부는 물론 대안 시나리오조차 명확히 제시되지 않은 상태가 지속돼 왔다. 기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