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월)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8.5℃
  • 맑음서울 2.1℃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6.7℃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6.7℃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7.9℃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
  • 맑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인명구조견 ‘모란’이와 ‘맥’ 퇴역과 동시 일반인에 무상 분양

재난현장 누비던 인명구조견 ‘모란’ ‘맥’ 임무 마치고 퇴역, 일반인에 분양
도입 후 ‘모란’ 과 ‘맥’ 산행 중 추락사고, 건물붕괴 등 고립된 21명 탐색 구조
퇴역하는 ‘모란’, ‘맥’을 이어갈 새 인명구조견, 올해 안 도입 예정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3년 6월 7일부터 도입되어 119구조대와 함께 재난현장을 누비던 인명구조견 ‘모란’이와 ‘맥’이 임무를 마치고 퇴역과 동시에 일반인에게 무상으로 분양한다고 전했다.

 

인명구조견은 119구조대원이 진입할 수 없는 건물의 붕괴매몰 현장, 수색범위가 넓어 대규모 구조대원이 투입되어야 할 산악사고, 구조대원의 시야확보가 용이하지 않은 야간 산악사고 현장에 투입, 인명탐색 임무를 수행 해 왔다.

 

구조견 ‘모란’(’10.5.3.생, 암컷, 래브라도리트리버)과 ‘맥’(’11.4.6.생, 수컷, 벨지안말리노이즈)은 ’13년 6월 7일부터 서울시 특수구조단에 도입되었고, 이들은 모두 재난 및 산악구조 국가공인 2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각각 3회에 걸쳐 1위를 차지한 명견이다. 서울시 특수구조단에는 ‘모란’과 ‘맥’ 이외에도 ‘비호’ 등 총 3마리의 인명구조견을 운영해 왔다.

 

도입 이후 ‘모란’은 산악사고 110회, 붕괴현장 7회, ‘맥’은 산악 118회, 붕괴현장 8회에 걸쳐 현장에 투입 수색․구조 활동에 참여했다. 모란은 야간 산행 중 추락사고로 고립된 10명(생존자 8명, 사망자 2명), 맥은 11명(생존자 4명, 사망자 7명)을 탐색, 구조했다.

 

투입된 주요 구조현장은 종로구 낙원상가 건물 붕괴사고(’17.01.), 용산구 건물 붕괴사고(’18.06.), 서초구 잠원동 붕괴사고(’17.07.) 등의 현장에 투입되어 실종자 및 조난자 등 탐색에 나서 인명구조 활동에 기여했다.

 

한편, 시 소방재난본부는 ‘인명구조견 관리운용규정’에 따라 퇴역하는 ‘모란’과 ‘맥’을 절차에 따라 일반인에 무상 분양한다. 무상분양 조건은 서울시내 단독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견사시설, 방사장(마당)이 있어야 하고, 분양주는 양도, 매매가 불가하며, 동물보호법, 인명구조견 관리운용규정을 준수해야한다.

 

분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9일(금) 18:00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02-3706-1929), 전자우편(rescue@seoul.go. kr), 서울시 119특수구조단(서울소방행정타운 소재)에 직접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우편과 전화접수는 불가하며, ‘모란’과 ‘맥’ 모두 중성화 수술이 되어 있다.

 

현재 서울시는 이들 퇴역 구조견을 포함한 ‘비호’(’15년12월 도입, 수컷, 벨지안 말리노이즈)등 총 3마리의 인명구조견을 보유하고 있으며, 퇴역하는 구조견을 대신할 새로운 인명구조견이 올해 안에 도입될 전망이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그동안 훌륭히 임무를 마치고 퇴역하는 인명구조견 ‘모란’과 ‘맥’이 좋은 주인과 사육환경을 만나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위한 온라인 투표 진행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시는 도전과 실천 장려로 행동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하나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매년 반기마다 선발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있다. 선발자에게는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의 혜택과 함께 정책연수 가점, 시상금 등의 공통 혜택(인센티브)을 부여한다. 시는 시민이 직접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선정하고자 온라인 투표를 시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투표 결과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종 심사 총점에 일정 점수(10점)가 반영된다. 온라인 투표 결과와 적극행정위원회 평가점수를 합산해 2월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한다. 이번 선발 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투표 기간에 시 누리집 설문조사(www.busan.go.kr/minwon/survey)를 통해 투표할 수 있으며, 적극행정 우수사례 20건 중 10건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이

정책

더보기
국회 본회의, 「국회법」·「반도체특별법」·「저작권법」 등 91건의 법률안 처리
[환경포커스=국회]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1월 29일(목) 제431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총 91건의 법률안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무제한토론에 한하여 의장이 지정하는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이 사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반도체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저작권 보호를 위한 민사 구제와 형사 단속을 강화하는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과학기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및 2세 환자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의료지원을 확대하는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에 따른 진실규명 범위, 조사권한, 피해자 배·보상 등을 규정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 ▲모든 형태의 입장권 등의 부정구매·부정판매 행위를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공연법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설 연휴 기간 14개 시립장사시설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설공단은 설날 연휴 기간 서울시립승화원을 비롯한 용미리·벽제리 묘지 등 14개 시립장사시설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전했다. 설날 연휴 동안 공단은 14개 시립장사시설에 교통통제 지원을 위해 300여 명의 인력을 특별 배치한다. 연휴 전 미리 성묘하는 시민들을 위해 2월 7일부터 8일까지 주말에도 장재장입구 삼거리, 승화원 주차장 인근 등 주요 정체 구간에 교통안내 인력을 배치하며, 연휴 기간에는 인력과 장소를 더욱 확대해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단은 설날 연휴 기간 약 6만 7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의 교통 혼잡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묘객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순환버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되며, 용미리 1·2묘지에 각각 2대씩 배치된다. 용미리 1묘지는 '옥미교'에서 '왕릉식 추모의 집' 구간을, 용미리 2묘지는 '용미1교차로 CU편의점'에서 '용미리 2묘지 주차장' 구간을 운행한다. 또한, 아울러 공단은 용미리 1묘지에 3개소(6동), 벽제리 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