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 맑음동두천 1.7℃
  • 흐림강릉 4.0℃
  • 맑음서울 2.4℃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2.9℃
  • 맑음울산 2.6℃
  • 맑음광주 3.5℃
  • 맑음부산 4.1℃
  • 맑음고창 0.0℃
  • 맑음제주 8.4℃
  • 맑음강화 2.4℃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1.0℃
  • 흐림경주시 3.0℃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 시민이 답하다!> 시민대토론회 개최

토론회 앞서 공개모집한 시민그룹과 사전 릴레이워크숍 총 10회 진행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의견 기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고자 10월 1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온실가스 감축, 시민이 답하다!」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에너지정책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 시대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개인의 실천을 넘어 사회 제도와 시스템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 초점을 맞춘다.

 

온실가스 배출 관련하여 전기요금, 교통, 건물, 폐기물 분야의 쟁점에 대해 깊이 있게 시민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토론회의 핵심의제를 선정하기 위해 시민 645명과 함께 총 10회에 걸쳐 ‘릴레이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워크숍은 8월 13일~9월 10일간 진행되었으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였다.

 

서울시는 매회 워크숍 참가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진행, ‘온실가스 감축 방안’과 ‘시민 실천 걸림돌’ 2가지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들은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전기요금 인상, 자동차 보유 부담 인상,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용품 사용 확대, 자원재활용 강화 등을 꼽았다. 시민 실천을 가로막는 걸림돌에 대해서는 온실가스 위험성과 감축에 대한 시민 인식 부족, 사회적 담론과 온실가스 감축 시스템 수준 열악 등을 주로 언급했다.

 

워크숍 진행 전 전화로 실시한 사전조사에서 응답자 중 93%가 온실가스 문제가 ‘매우 심각’, ‘심각한 편’이라 답하고, 98%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시민의 강력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10회의 사전 릴레이워크숍 결과를 모아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이 제안하는 서울시다운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릴레이워크숍에서 제기된 전기요금, 교통, 에너지다소비건물 관리, 폐기물 문제 등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은 20개 테이블에서 200명의 참여로 진행된다.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릴레이워크숍 참석자들이 연이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원활한 토론 진행을 위해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이 총괄주제 발표에서 전기요금, 건물, 교통, 폐기물 관련 현황, 해외사례 및 쟁점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김진수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전문가로 참석해 시민의견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의승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지난 10번의 워크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으로 시민들의 실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제도와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논의되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시어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위한 사회적 확산에 기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산업지재소위, 소관 법률안 22건 처리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철규)는 3월 10일(화) 산업통상자원지식재산소위원회(소위원장 박성민)를 개최하여 산업통상부 소관 법률안을 심의하였다. 소위원회 위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사용후 배터리의 관리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 「통상환경변화 대응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2건의 법률안을 처리하였다. 「사용후 배터리의 관리 및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대안)은 ▲재제조·재사용·재활용 대상이 되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종합적인 계획 및 소관 부처와 사업자의 역할을 규정하고, ▲안전관리, 공급망 안정화 지원 등 사업지원 등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 근거를 규정하는 내용으로,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환경변화 대응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외국의 무역·통상조치에 대해서도 통상변화대응을 지원하고, ▲통상변화대응기업 및 통상피해대응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최근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한 우리 기업의 통상 리스크를 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외무역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중소·중견기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노인진료센터> 4곳 새롭게 개소하고 어르신 맞춤형 포괄 건강관리 서비스 본격 시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3월부터 시립병원 4곳(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에 ‘노인진료센터’를 새롭게 개소하고, 어르신 맞춤형 포괄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예방·치료·재활·돌봄을 아우르는 통합진료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노인진료센터는 복합질환을 가진 노인질환의 특징에 맞춰 노인포괄평가를 통해 신체·정신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의사·간호사·약사·사회복지사가 한팀을 이뤄 맞춤형 치료를 시행, 중복처방 약물 조정 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건강관리를 이어가는 통합진료시스템이다. 그동안 복합질환을 가진 어르신은 내과, 정형외과 등 여러 진료과를 오가며 각각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노인진료센터에서는 다학제 의료진이 한 팀으로 진료에 참여해, 어르신이 보다 편리하게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인포괄평가를 통해 신체건강뿐 아니라 영양상태, 약물복용, 마음건강, 생활환경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검사결과를 토대로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한 명의 어르신을 위한 최적의 진료방법과 치료계획을 함께 설계한다. 또한 어르신의 다제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