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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규모 축산농가·축사밀집지역·전통시장에 민간공동방제단 운영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시는 민간공동방제단을 운영하여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하기 쉬운 소규모 축산농가, 축사밀집지역과 전통시장에 대하여 상시적으로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축산업협동조합과 강화옹진축산업협동조합에 각 3개반씩 총 6개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별(강화·옹진 및 구청 관내지역)로 역할을 분담하여 인천지역 소규모 축산농가 627개소에 대하여 연 24회 일제소독을 지원한다. 공동방제단은 반별로 소독차량과 방역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농가 직접 방문으로 소독 방제를 실시한다.

 

과거에 공동방제단은 읍면동사무소에서 구성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하다가 구제역과 AI가 매년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소독방제를 위하여 2012년부터 지역을 통합하여 축산업협동조합에서 민간공동방제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시에서 3억원의 예산으로 방제단의 인건비, 차량운영비, 소독약품비 등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월말 경기·충북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었으나 민간공동방제단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그 이후 추가 발생이 없음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이번 3월말로 종료된다.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민간공동방제단을 계속 운영하여 일제소독의 날에 소독방제 등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축산농가에서는 공동방제단 방역요원이 소독지원 방문 시 소독일지 작성 및 방역활동을 원활히 빠짐없이 진행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축산인께서도 재난형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농가출입 자제 및 방역활동 시 기본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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