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0.8℃
  • 연무서울 9.8℃
  • 연무대전 10.7℃
  • 연무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11.1℃
  • 연무광주 9.7℃
  • 구름많음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8.5℃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물 중 미세플라스틱 문제와 연구 동향’ 국제 토론회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2월 18일 서울시립대 밀레니엄홀에서 ‘물 중 미세플라스틱 문제와 연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

 

미세플라스틱이란 통상 5mm 미만 크기의 플라스틱을 말하며, 제품 재질에 따라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스티렌, 폴리비닐클로라이드 등의 성분이 있다.

 

세계 곳곳의 강과 바다 등 다양한 물 환경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이 수생 생물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 밝혀진 것은 없는 상황이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친파오 후앙 미국 델라웨어대 교수, 피타 닐 호주 그리피스대 교수 등 국내외 10명의 발표자를 포함해 물 속 미세플라스틱 관련 연구 발표와 전문가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한국환경분석학회․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연구기관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물에서 검출되는 미세플라스틱 연구사례를 발표하고 상호 정보 교류와 연구 방향을 모색한다.

 

먼저 국내외 전문가들이 시료채수 및 분석 방법, 분포실태, 거동 및 영향, 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친파오 후앙 델라웨어대 교수는 미국 물환경 내 초미세플라스틱 연구방향에 대해, 율리아 탈비티 알토대 박사는 핀란드의 하․폐수처리시설을 통해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수계 영향을 각각 소개한다.

 

피타 닐 그리피스대 교수는 호주 하․폐수처리 시설의 미세플라스틱이 담수 생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모하메드 포지 자카리 말레이대 교수는 말레이시아 물․토양에서 미세플라스틱 발생원과 분포실태에 각각 발표한다.

 

데이비드 동 국립카오슝대 교수는 대만의 해수 및 퇴적물 중 미세플라스틱 현황과 연구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박주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관은 먹는물 중 미세플라스틱 조사 및 연구동향에 대해서, 정재학 한국분석과학연구소 박사는 먹는샘물 및 소금 중 미세플라스틱 검출현황과 분석방법에 대한 국제표준화 동향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김현욱 서울시립대 교수는 먹는물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방법에 대해, 심원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는 대형플라스틱이 풍화와 파쇄에 의해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화되는 과정에 대해, 권정환 고려대 교수는 오염물질 매개체로써의 미세플라스틱에 대해 각각 소개한다.

 

이원석 국립환경과학원 상하수도연구과장은 “해외에서도 먹는물 및 하수에서 미세플라스틱 분석방법 확립 등 연구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단계에 있다”고 하면서, ”향후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하여 국제적으로 협력․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외 미세플라스틱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