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가 귀요미 뿜뿜 '애교 만렙' 막내딸로 변신한, 첫 등장 현장이 공개됐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초대박 시청률을 이끌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던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합을 이뤄 또 한 번의 웰메이드 가족극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고원희는 '오케이 광자매'에서 도합 11단의 유단자로, 단순 명쾌하고 털털한 이철수(윤주상)의 셋째 딸 이광태 역을 맡았다. 이광태는 한 번도 취직한 적 없이 알바 인생을 살며 비혼에 욜로, 소확행 등 요즘 유행하는 건 몽땅 장착한 인물. 맛깔스런 연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온 고원희가 '광자매' 이광태 역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환경포커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소연, 엄기준, 김동규가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격앙 대립'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방송 첫 주 만에 최고 시청률 22.4%를 돌파하며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등극, 적수 없는 '펜트 파워'의 저력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는 각각 공연과 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가운데, 천서진과 하윤철(윤종훈)의 위험한 재회를 알아차린 주단태가 사람을 시켜 하윤철을 납치, 손목을 부러뜨리고 바다에 내던지는 극악무도한 악행을 벌였던 터. 그러나 결국 천서진과 주단태가 약혼식을 진행하던 순간 '심수련 살인사건' 누명을 벗은 오윤희(유진)와 바다에 빠졌던 하윤철이 헬기를 타고 등장하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더욱이 오윤희와 하윤철이 헤라팰리스에 입주, 헤라클럽 멤버로도 영입되면서 천서진과 주단태의 갈
[환경포커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이솜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독보적인 캐릭터 구축으로 매 작품 인생캐를 경신해온 이솜이 새롭게 선보일 검사 캐릭터에 기대감이 모인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데 이어 이제훈(김도기 역)-이솜(강하나 역)-김의성(장성철 역)-이나은(고은 역)-차지연(대모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가세해 'K-다크히어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 측이 26일, 배우 이솜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이솜은 불도저처럼 정의를 쫓는 검사로 소위 '열혈똘검'이라 불리는 '강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공개된 스틸 속 이솜은 마치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듯 독보적인 소화력을 뽐낸다.
[환경포커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와 이레가 90년대 댄스 삼매경에 빠져 처음으로 같은 목소리를 내며 연합한다. 20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 마주한 순간부터 갈등을 겪었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감지된 건지 이들의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어제 24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37살, 그리고 17살 반하니를 각각 연기하는 최강희, 이레 두 사람이 조아제과 사옥 앞에서 댄스 시위를 벌이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7살, 그리고 17살 하니 두 사람이 신나는 댄스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춤으로 시위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발랄한 옷을 맞춰 입은 두 하니는 여느 시위와는 다르게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중이다. 앞서 37살 하니는 오징굿 과자 파동으로 해고 위기에 직면한 바 있다. 소비자의 잘못으로 벌어진 일임에도 모든 책임은 조아제과 판촉 담당 계약직원인 하니에게 전가됐고,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37살 하니의 방법대로라면 해고를 당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이겠지만, 17살 하니와 함께 하게
[환경포커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열한 번째 여정은 시작과 설렘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서울 강서구 공항동 일대로 떠난다. 한때는 소나무가 많아 '송정리'라 불렸던 이 동네는 김포공항이 들어서며 '공항동'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공항동의 아침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과, 일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뒤섞여 그 어느 곳보다도 활기차다. 부지런한 일상 속 우리가 잊고 살았던 설렘과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동네, 서울 강서구 공항동. 가슴 한편에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는 순간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오는 2월 27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1화 마음으로 날다 – 서울 강서구 공항동' 편에서 그 이야기가 공개된다.
[환경포커스] 지난 24일 밤 방송 된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 2부에서는 음모론을 주제로 시나리오를 완성하려는 제작자 윤종신, 그리고 그가 초대한 혹하는 멤버 6인이 모여 모델 윤영신 실종사건과 정화조 안에 몸을 웅크린채 사망한 후쿠시마 회사원 사망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방송이 최고의 1분은 장진 감독이 후쿠시마 사건의 음모를 밝히는 순간으로 가구시청률 5.4%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을 이야기에 몰입시켰다. 엄청난 소품와 함께 3D시뮬레이션을 준비한 장진 감독의 철저함에 6명의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변영주 감독은 3D영상을 준비 했다는 장 감독의 말에 "그런데 굳이 저 소품을 만드신 거예요? 얘네(종신) 집에 가져온거고?!" 라며 감탄 했다. '당혹사'는 시청자들에게 '볼 수록 빠져든다', '음모론의 배후는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음모론을 세련되게 말하는 법 이라는 평을 받았다. 세상에 떠도는 음모론으로 시나리오를 완성하려는 제작자 윤종신, 그리고 그가 초대한 혹하는 멤버 6인, 영화감독 장진,변영주와 코미디언 송은이, 그리고 배우 봉태규,장영남과 공학박사 출신 작가 곽재식
[환경포커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4일 '오늘 우리 기업의 백신 생산공장에서 국민들께 공급해드릴 코로나19 백신 완제품이 처음으로 출하된다'며 '오늘 출하되는 백신으로 모레부터는 우리나라에서도 역사적인 첫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드디어 고대하던 일상 회복으로의 첫걸음을 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위탁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날 처음 출하돼 물류센터를 거쳐 전국 보건소와 요양병원으로 운송되며, 26일부터 본격 접종에 들어간다. 정 총리는 '정부는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접종을 받도록 백신 도입부터 수송과 유통, 접종, 이상반응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이 희망의 여정에 함께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정 총리는 '최근 경북지역에서는 가족 모임, 어린이집, 동호회, 온천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된 바 있다'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의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한 주간 대구,경북의 감염재생산지수도 3주 만에 다시 1을 넘어
[환경포커스] 치매가족 휴가제 연간 이용한도가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6일에서 8일로 늘어나는 등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또한 3월부터는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된 4개 공립요양병원이 참여하는 '치매안심병원 성과기반 건강보험 인센티브 시범사업'을 실시, 1일 최대 4만 5000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2021년 제1차 국가치매관리위원회를 열어 '제4차(2021~25) 치매관리종합계획' 2021년도 시행계획, 치매안심병원 건강보험 인센티브 시범사업 추진계획, '치매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심의했다. 복지부는 치매가 있는 장기요양수급자가 이용할 수 있는 치매가족휴가제의 연간 이용 한도를 현재 6일에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8일까지로 늘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휴식을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집을 비우는 며칠 동안 치매 환자를 돌봐주는 주야간보호기관은 5월부터 88곳에서 200곳까지 확대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월부터는 치매환자 등 가족을 돌보는 근로자를 위해 실시 중인 '근로시간 단축제' 시행 대상이 종전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에서 30인 이상 300인 이하
[환경포커스]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또한, 27일부터는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돌입한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원활한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관련 지침을 각 기관에 배포했으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해 실제 예방접종 상황에 대비했다. 특히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접종 전후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 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접종대상자와 의료진에게 예방접종 전, 예방접종 시, 예방접종 후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 예방접종 하루 전 대상자는 예약된 예방접종 장소와 시간을 확인하고,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접종 전 반드시 의사의 예진을 받아야 한다. 장 세척제 등 약, 화장품, 음식, 다른 종류의 백신 접종 등에 대한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경우 예진표에 자세히 기록해야한다. 1차 접종 시 또는 코로나19 백신 구성 성분에 대한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경우 접종을 받아서는 안 된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
[환경포커스]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지하실에 쓰러진 위기일발 현장이 포착됐다. 지하실 문 앞에 귀를 바짝 댄 고준과 검은 가방을 안고 지하실로 향하는 송옥숙의 모습까지, 의심의 중심에 서 있는 세 사람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27일 지하실에 쓰러진 강여주(조여정 분)의 위기일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엔 여주가 지하실의 철제 선반 아래 깔린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선반에서 쏟아져 널브러진 책과 각종 물품 사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여주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3회에서 선반이 넘어지는 위기의 순간 어시스트 차수호(김영대 분)의 도움을 받았던 여주. 그녀가 선반 아래 깔린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지하실 문에 귀를 바짝 대고 있는 한우성(고준 분)의 모습도 포착됐다. 마치 지하실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엿듣고 있는 듯하다. 평소 지하실에는 잘 가지 않는 우성이 여주의 지하실에 급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검은 가방을 끌어안고 지하실 계단을 내려오는 가사도우미 염진옥의 모습도 공개됐다. 지난 1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