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오미희가 이소연을 데리고 그녀를 발견했던 강가를 찾은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휠체어에 앉아 강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던 이소연(고은조 역)은 무언가 생각난 듯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 오미희(지나황 역)는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하는 이소연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챙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미희가 이소연의 회복을 위해 최고의 재활전문병원으로 옮기고 기억을 되찾도록 도움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미희는 사고 때 입었던 옷과 몸에 지니고 있던 것을 전하며 '널 이렇게 만든 사람,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다'라 말했다. 그런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 이소연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포착되어 그녀가 기억을 되찾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어머니 경숙(금은화 역)으로부터 아버지의 마음을 얻게 된 경위를 들은 최여진(오하라 역)은 자신도 경성환(차선혁 역)을 갖기 위해 어떤 일도 감수하겠다 다짐했고, 술에 취해 자신을 이소연으로 착각하는 경성환에게 이소연인 척하며 다가갔다. 과연 최여진의 뜻대로 경성환을 자신의 남자로 만들 수 있을지 또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환경포커스] 다시 돌아온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이야기부터 새로 합류한 미카엘♥박은희 부부의 재혼 스토리를 공개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3주 연속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가구 시청률은 8.4%(이하 수도권 3부 기준)로 이날도 어김없이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4%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을 이어갔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홈커밍 특집'으로 돌아온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이야기와 최면을 통한 부부상담을 받으러 간 오지호♥은보아, 송창의♥오지영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또한, 불가리아 훈남 셰프 미카엘♥박은희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합류했고, 스튜디오에는 배우 한고은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홈커밍 특집'을 통해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소소하게 각자 일들도 하고, 수험생의 엄마, 아빠로 바쁘게 지낸 것 같다'라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새벽형 부부답게 새벽 4시 반
[환경포커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최고 시청률 27%를 경신하며,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 30% 고지를 목전에 두는 폭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첫 회에서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펜트 파워'의 저력을 드러낸 후 거침없는 상승세로 4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27%까지 치솟으면서 마의 30% 시청률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 단 4회 만에 '펜트하우스' 시즌1 최종회의 최고 시청률 31.1%를 맹추격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며 귀추를 주목케하고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2'는 눈과 귀를 얼얼하게 만드는 스토리와 클래스가 다른 전개 속도, 어느 하나 빠뜨릴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향연, 탄성을 자아내는 고급스러운 미장센까지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펜트 앓이'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대한민국 안방극장이 '펜트하우스2'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펜트 홀릭'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
[환경포커스]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오늘,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악령을 쫓는 의식을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태종(감우성 분)의 날 선 눈빛과 신묘한 기운을 자아내는 도무녀 무화(정혜성 분)의 몸짓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여기에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을 비롯해 김동준, 정혜성, 서영희, 금새록, 이유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흥미로운 만남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사람의 피를 산채로 빨아먹는 괴력난신의 습격을 받았던 강녕대군(문우진 분).
[환경포커스] '조선구마사'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이 혼돈에 빠진 조선을 구할 수 있을까.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2일, 핏빛으로 물든 섬뜩한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을 옥죄여 오는 어둠의 손길, 그 기이한 악령의 실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여기에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을 비롯해 김동준, 정혜성, 서영희, 금새록, 이유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흥미로운 조합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악령'과 '엑소시즘'을 가미한 독창적 세계관을
[환경포커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미카엘♥박은희 부부의 '꿀 뚝뚝' 신혼 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요리 실력으로 '불가리아 스타 셰프'로 자리매김한 미카엘이 처음으로 한국인 아내를 공개했다. 베일에 싸여 있던 셰프 미카엘의 아내는 범상치 않은 포스로 등장, 무용 전공의 요가 강사 출신임이 밝혀져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느덧 결혼 3년 차라 밝힌 미카엘은 아내를 소개하며, '너무 예쁘다', '항상 녹는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미카엘은 재혼 사실 또한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이어 아내 박은희 역시 재혼 사실을 알리며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결혼식도 못 올렸다'고 고백하며 돌연 눈물을 흘렸다고 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미카엘♥박은희 부부의 19금을 넘나드는 역대급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뽀뽀 세례를 하는가 하면, 뜻밖의 대낮 베드신(?)을 펼치는 등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벌였다. 심지어 아내 박은희는 '더 진하게 해줘도 되는데'라며
[환경포커스]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최여진, 이다해가 정승호와 만난 현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승호(고상만 역)는 가방을 붙잡고 이다해(주세린 역)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어 최여진(오하라 역)과 이다해가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최여진은 냉정함을 유지한 채 혼란에 빠진 이다해를 진정시킨 후 이다해의 멱살을 쥐고 매서운 표정으로 다그치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는 이소연(고은조 역)의 아버지 정승호가 이다해의 공모전 당선작이 이소연의 작품을 베낀 것이라고 의심하자 이다해가 정승호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CCTV 영상을 삭제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최여진과 이다해, 정승호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진 것이 예고되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오미희(황지나 역)의 도움으로 죽음의 위기를 벗어난 이소연이 기억 상실에 걸린 상황에서 이를 알리 없는 최여진은 경성환(차선혁 역)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악행을 서슴지 않고 있어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관심과 우려를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환경포커스] 2021년을 맞아 MBC가 준비한 고품격 문화생활 시리즈 '집콕콘서트'가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올렸다. '집콕콘서트'는 코로나19의 유행과 사회적 거리 두기의 장기화로 공연장 문화가 사라진 지금, 시청자들에게는 대면 공연의 감동을 선사하고 음악,공연업계에는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 방송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집콕콘서트 이승환' 편은 이번 콘서트 특집의 첫 번째 방송으로 '공연의 신(神)' 이승환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의 하이라이트 100분을 담은 실황 영상이다. 이승환의 재치 있는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시작된 콘서트 무대는 시종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무대 장치로 시청자에게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물했다. 고공 자동차 퍼포먼스와 강렬한 레이저 효과는 가히 국내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승환 표' 공연의 진가를 드러냈다. 이승환의 '강철 성대'도 화제로 떠올랐다. 2019년, 이승환은 9시간 30분이라는 단독 최장 공연 시간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집콕콘서트 이승환'을 통해 다시 한 번 그의 라이브 실력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찢어놓았다. 화려하고 꽉 찬 공연을 MBC에서 보
[환경포커스] SBS '집사부일체' '투자의 신' 슈카가 사부로 등장, 똑똑한 투자법을 공개해 '주린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의 가구 시청률은 7%로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그렸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9%까지 올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가 등장해 투자 족집게 강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2021년 주목하는 키워드 중 하나인 '금융 투자'인 만큼, '똑똑한 투자법을 알려줄 방문 사부님이 온다'라고 전했다. 이날의 사부는 '주린이들의 메시아'라고 불리는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였다. 슈카는 '프랍 트레이더, 펀드 매니저 생활을 하다 지금은 경제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차은우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도 되냐'라면서 '어떤 종목을 갖고 계시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카는 '굉장히 무난한 포트폴리오'라면서 '오늘의 우등생에게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겠다'고 해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슈카는 '모든 투자의 첫걸음은 내 자산 배분이 어떻게 되어있
[환경포커스] 지난 2월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실력자들을 연달아 제치고 가왕의 자리에 오른 '바코드'의 첫 가왕방어전 도전과 그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적 을 선곡해 따뜻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한 가왕 '바코드'. 그는 한 표 차 접전 끝에 가왕 후보로 손꼽히던 실력자 나윤권을 꺾고 가왕을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가왕전마다 가왕이 바뀌면서 이어지던 '복면가왕 춘추전국시대'를 정리하고 연승에 성공한 바코드. 그는 '사실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 좋다.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서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힐링 가왕으로 떠오른 '바코드'가 과연 다음 주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연의 를 부르며 가창력을 선보인 'B형 여자'는 모던 록밴드 '러브홀릭'의 지선이었다. 그녀는 '원조 음색여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청아한 음색으로 판정단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지선은 '대한민국 톱클래스의 가수들이 나오는 무대이기 때문에 '내가 나가도 되나'라는 생각에 출연을 고사하다가, 새로운 에너지를 가지고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