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소연이 엄기준의 손아귀에 완전히 장악된 가운데, 이지아가 유진, 박은석의 도움을 받아 엄기준의 목조름으로부터 탈출하는 엔딩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13일(토) 밤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6.8%, 수도권 시청률 26.1%(2부), 전국 시청률 24.8%(2부)로 금요일에 이어 토요일도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11.7%(2부)를 기록하며 범접불가의 인기를 입증했다. 극중 오윤희(유진)는 결국 하윤철(윤종훈)로부터 이혼 서류를 받으면서 '설마 내가 진짜 남편이라도 되어 주길 바랐어?'라는 말로 큰 상처를 받았고, 하윤철은 천서진에게 다시 가겠다는 말을 남긴 채 집을 떠났다. '쉐도우 싱어' 사건으로 청아재단에서 쫓겨날 위기에 몰린 천서진(김소연)은 주단태(엄기준)가 청아그룹 대주주들을 따로 만나고 있으며, 이번 대타건과 함께 상대가 오윤희였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도비서(김도현)의 고백에 경악하고 말았다. 그 사이 주단태는 이규진(봉태규)으로부
[환경포커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이 출연을 확정했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2018년 드라마 데뷔작 '미스티'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제인 작가와 '자이언트', '별에서 온 그대', '배가본드' 등 20여년 간 최고의 촬영감독으로 활약하며 눈부신 영상미를 보여주고 2020년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한 인기작 '낭만닥터 김사부2'의 공동연출을 맡아 탄탄한 연출력까지 입증한 이길복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가장 먼저 송혜교는 극 중 여자 주인공 하영은 역을 맡았다.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인 하영은은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자 영리한 안정제일주의자. 자기 관리 철저하고 트렌드에 민감하며 아름답고 감각적인 여자다. '올인',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등 눈부신 필모그래피를 지닌 배우 송혜교가 '지금, 헤'에서 보여줄 또 한 번의 특별한 모습이 기대된다. 장기용은 남자 주인공 윤재국으로 분한다. 윤재국은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핫한 프리랜서
[환경포커스] SBS '런닝맨'에 '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완전체가 뜬다. 최근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음원 '롤린'이 유튜브에서 역주행을 기록하며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브레이브걸스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했고, '이러다 런닝맨까지 나오는 거 아니냐', '런닝맨 나오면 대박'이라는 반응들로 '런닝맨' 출연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브레이브걸스 역시 과거 한 라디오에서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었는데, 이에 제작진은 브레이브걸스 완전체 섭외로 화답해 오는 22일 녹화를 앞두고 있다. '런닝맨' 최보필 PD는 "곳곳에서 브레이브걸스가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에 대한 문의와 관련 제보가 많았다. 제작진도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차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SBS '런닝맨'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환경포커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이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가장 위험한 곳에 발을 디딘 '아찔한 잠입'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1회부터 꾸준한 시청률 상승 그래프를 그리며 순간 최고 시청률 27.9%를 돌파,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 조회수 부문에서도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중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석권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하은별(최예빈)로 인해 배로나(김현수)가 돌계단으로 추락하는 비극적인 상황이 그려졌다. 오윤희(유진)는 범인을 찾아 나섰지만, 천서진(김소연), 하윤철(윤종훈)은 하은별(최예빈)의 범행을 은폐했고, 끝내 배로나는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이후 오윤희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약을 먹으려던 순간, 로건리(박은석)로부터 하은별이 진범이라는 진실을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유진이 은밀하게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긴박한 움직임' 현장이 포착돼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다. 극중 오윤희가 주단태(
[환경포커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7회에서는 30년째 이어지고 있는 조아제과 사내공모전을 앞두고 하니(최강희 분)가 참가를 고민하는 가운데, 유현(김영광 분)이 팀을 이뤄 함께 공모전에 도전하자고 제안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하여 제작진은 지난 9일 유현이 하니에게 그간 섭렵해 온 온갖 조리자격증을 줄줄이 꺼내놓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현은 자신을 못미더워하는 하니의 의심에 가득 찬 표정이 못마땅한 듯 입을 불퉁하게 내밀면서도 한식, 양식, 일식, 중식을 비롯해 복어 손질에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그야말로 조리에 관한 모든 자격증을 섭렵했음을 셀프 인증해 눈길을 끈다. 조아제과 제품개발팀에 계약직으로 입사한 뒤 회장님 낙하산으로 불리며 동료들의 눈총을 받았던 하니는 공모전에 도전해 만족스러운 결과로 자신의 팀내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을까. 그런 가운데, 회장님의 아들이자 조아제과 조리실 훈남 직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유현 또한 이 같은 여정에 동참해 드림팀 조합이 결성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과자튜브 사건을 통해 자신에 대한 믿음을 회복해가
[환경포커스] MBC '아무튼 출근!'이 첫 방송을 선보인 3월 1주차 화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기존에 접하지 못한 다른 사람의 밥벌이를 생생하게 그리면서 공감+짠내+웃음을 더했다는 호평과 함께 첫 방송 분당 최고 시청률 6%을 기록한 MBC 새 예능 '아무튼 출근!'이 TV화제성 지수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8일(월) 발표된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아무튼 출근!'은 3월 1주차 TV화제성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3.24%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뉴스 화제성 역시 2위에 진입해 첫 방송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일(화) 첫 방송된 '아무튼 출근!'에서는 19살에 입사해 20대의 나이에 본사 연금 전문가로 활약하는 9년차 은행원 이소연과 실리콘밸리 페이스북 출신의 스타트업의 데이터 파운데이션 리더직을 맡고 있는 7년차 IT 엔지니어 천인우의 밥벌이가 그려졌다. 특히 혼밥과 연속 미팅, 그리고 밤에는 맥주와 함께 야근하는 천인우의 생활이 공개된 순간에는 최고 시청률 6%를 돌파하는 등 첫 회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번 방송에는 의외의 허술함으로 반전 매력을 보인 '엄
[환경포커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전혜빈-고원희가 날카로운 눈매를 번뜩이고 있는 '일심동체 쓰리샷'이 포착됐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홍은희와 전혜빈, 고원희는 '오케이 광자매'에서 각각 자존심이 강하고, 다소 이기적인 공주과인 이철수(윤주상)의 맏딸 이광남 역, 똑똑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지닌 공무원이자 둘째 딸인 이광식 역, 도합 11단의 유단자로 단순 명쾌하고 털털한 셋째 딸 이광태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홍은희-전혜빈-고원희가 한데 뭉쳐 경찰서를 찾아간 '경찰서 방문'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광남(홍은희)-광식(전혜빈)-광태(고원희)가 형사와 대면하고 있는 장면. 특히 세 자매는 웃음기를 거둔 채 두 눈을 집중하고 있는 광남, 강한 의지를 내비치는 눈빛의 광식, 다부진 집념을 표하는 광태 등 자신들의 의견을 각각의 표정
[환경포커스] 가수 김국환이 무명 시절 하숙집 아주머니를 찾아 나선 사연은 무엇일까.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53년 차 가수 김국환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김국환은 자신의 대표곡 '타타타'의 가사만큼이나 극적인 인생사를 회상했다. 1969년 '그 겨울의 찻집'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명곡을 만든 김희갑 악단에 들어가 가수로 첫 발을 내딛은 김국환은 빨리 성공하고 싶은 욕심에 덜컥 독립했다가 힘겨운 시절을 보내야만 했다고. 이후 김국환은 40대 중반의 나이에 '타타타'가 국민적인 히트를 치게 되면서 인생 역전의 대명사가 됐다는데. 김국환은 당시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0대들의 우상이었던 서태지, 신승훈과 삼파전을 벌였다고 해 MC 김원희와 현주엽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김국환은 힘겨운 무명 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당시 하숙집 아주머니를 꼽으며 이번에야말로 꼭 다시 만나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국환은 '하숙집 아주머니가 아니라 친어머니 같았다'고 말하며 4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잊지 못하는 크나큰 은혜를 입었다고 밝혀 과연 그것이 무엇일지, 또 그의 간절한 재회의 바람이
[환경포커스] '조선구마사' 감우성의 압도적 열연으로 완성한 함주성 전투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측은 오늘(10일) 서역 악령을 봉인하기 위해 치열한 혈투를 벌이는 태종(감우성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여기에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을 비롯해 김동준, 정혜성, 서영희, 금새록, 이유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태종과 조선 땅에 부활한 서역 악령 '아자젤'의 과거 전사(前史)를 담은 것. 악령을 봉인하기 위한 핏빛 혈투가 보는
[환경포커스] 매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맛남의 광장'. 이번 주는 러블리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정은과 함께 봄의 대표 농산물 '미나리' 살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향으로 봄의 대표 작물로 불리는 '미나리'. 하지만 작년에 발생한 코로나 19로 인해 미나리 농가가 큰 위기를 겪고 있다고. 농가의 S.O.S에 백종원과 김희철이 미나리 대표 주산지 중 하나인 경상북도 청도를 찾아갔다. 청도에서 만난 주민은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판로가 막혀 소비량이 떨어지고 있다며, 본인 포함 주변 농가 대부분이 미나리 생산량의 약 30%를 폐기 처분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백종원과 김희철은 미나리를 앞장서서 홍보하겠다며, 미나리 소비 촉진을 위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어 청도 주민의 추천으로 최고의 조합, 미나리X삼겹살 먹방에 나섰다. 초딩 입맛으로 불리는 김희철은 먹방 후 자칭 '미나리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미나리 사랑을 드러냈다는데. 삼겹살을 굽기도 전, 미나리를 생으로 뜯어 먹어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고. 급기야 이들은 미나리 삼겹살에 심취해 퇴근 시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