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조선구마사'가 K-장르물의 신세계를 연다.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이에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제작진이 본방사수를 부르는 '욕망 자극'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독창적 세계관에 방점 찍을 감우성X장동윤X박성훈의 '갓'벽한 시너지! 조선 땅에 부활한 악령을 봉인하기 위해 다시 칼을 잡는 태종(감우성 분), 조선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핏빛 혈투에 뛰어든 충녕대군(장동윤 분) 그리고 차기 군주의 자리가 흔들리자 불안에 떠는 양녕대군(박성훈 분)까지. 깊이 있는 감정 연기부터 강렬한 액션까지 다채롭게 소화할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의 완벽한 시너지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다 견고하게 완성한다. 앞서 신경수 감독은 '태종과 충녕대군, 양녕대군이 각자의 욕망을 극복하고 대의를 향해 달려 나가는 과정을 주목해 달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각기 다
[환경포커스] '조선구마사'가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신세계를 연다. 첫 방송을 나흘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지난 17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신념과 욕망으로 뜨겁게 부딪히는 태종(감우성 분), 충녕대군(장동윤 분), 양녕대군(박성훈 분) 세 부자의 뜨거운 대립과 독창적 세계관 위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액션은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여기에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을 비롯해 김동
[환경포커스] 지난주 미나리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미나리 소비 촉진에 큰 힘을 보탠 '맛남의 광장'. 이번 주는 작년 '맛남의 광장'에 방송된 이후 또 한 번 위기를 겪고 있는 홍합 어가 살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맛남의 광장'에서는 재생고무바를 사용하는 양식법에 대한 왜곡된 소문의 오해를 풀고 홍합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그런데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홍합 어가에 위기가 찾아왔다는데. 두 번째 SOS에 백종원과 김희철은 전국 홍합 생산량 60~70%를 차지하고 있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을 찾아갔다. 어민은 작년, 긴 장마로 인해 70% 이상의 홍합이 폐사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게다가 코로나19 피해로 남은 30%의 홍합마저 소비 되지 않아 가격이 폭락했다고. 참담한 홍합 어가의 상황에 백종원은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홍합 레시피를 개발하겠다고 말하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이번 주 백야식당에서는 배우 김정은이 지난주에 이어 백종원을 위협(?)하는 요리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주, 백종원에게 배운 요리 실력과 화려한 칼질을 공개한 김정은. 특히 김희철은 그녀의 칼질에 감탄하며 '김
[환경포커스] 어린이 MC들이 대한민국 최고 셀럽을 인터뷰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MBC 파일럿 '누가 누굴 인터뷰'가 첫 방송을 마쳤다. 순진무구한 질문 폭격에 당황하는 god 박준형, 前 국무총리 이낙연의 모습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누가 누굴 인터뷰' 2회에는 前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출연한다. '빙속 여제'라 불리는 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36초 36'으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해 전 세계인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밴쿠버,소치,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다리 부상을 딛고 3연속 메달을 획득해 스피드스케이팅계의 전설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누가 누굴 인터뷰'의 진행자는 평균 연령 10세 어린이 MC들. 아이들은 그런 이상화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고, '그래서 넌 누구야?'라는 돌직구 질문을 시작으로 그녀의 비주얼을 보며 '헤어 디자이너', '옛날 아이돌' 등 온갖 직업을 유추하기 시작했다. 이상화는 상상도 못 한 반말 콘셉트와 황당한 질문에 '나? 나 상화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력과 필터링 없는 입담에 몸 둘 바
[환경포커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이 분당 최고 시청률(AGB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6.1%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레이스는 '런닝 왕조 실록'으로 꾸며져 22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출연진 배우 장동윤, 박성훈, 금새록,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양세찬은 시작부터 왕이 되어 멤버들의 계급을 정해주었고, 멤버들은 왕비, 영의정, 좌의정, 내시, 노비 등으로 분했다. 이들 중 악령 2인을 찾아야 하는 가운데, 인간은 세 번의 재판 동안 악령을 잡아내야 한다.첫 번째 재판에선 왕 양세찬의 얼굴에 점을 찍었다는 이유로 노비팀 전소민이 판정대에 올랐다, 전소민은 악령이 아니었고, 인간들만 모르는 악령 중 1명은 장동윤이었다. 장동윤은 다른 악령 1명과 합의 하에 유재석의 쌀을 빼앗기로 했다. 자신감을 얻은 장동윤은 이후, 악령의 히든 미션 '이름표 만지기'를 수행했으나 이를 간파 한 유재석이 '악령이 나왔다. 내가 보기엔 이름표를 만져야 하는 것 같았다'며 장동윤을 재판대에 올렸다. 결국 장동윤은 악령으로 밝혀져 벌칙으로 고삼차를 마셔야 했다. 마지막 재판대에는 유재석이 올랐다. 멤버들은 장동윤이 유재
[환경포커스] BS '미운우리새끼'가 솔로 신곡으로 뜨거운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월드 스타 '로제'가 출연해 일요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4.7%(3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8%로, 가구 시청률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싸이에게 곡을 받기 위해 찾아온 탁재훈이 그만의 독특한 '애간장'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7.3%까지 치솟았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블랙핑크의 로제가 출연했는데, 母벤져스는 로제를 보자마자 '아기 같다' '손녀딸 같다'며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했다. '로제가 700대 1의 오디션을 꺾고 합격했다"라는 말에 로제는 어머님들 앞에서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시종일관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대 올라가기 전 징크스가 있냐'는 MC 신동엽 질문에 로제는 '무대 전에 쌀밥이 들어간 한식을 꼭 먹어야 된다'며 한식 사랑을 내비쳤다. '먹는 것 때문에 이것까지 해봤다? 하는 게 있냐'는 물음에 로제는 "과자를 못 먹으니까 베개 안에 몰래 과자를 채워놓은 적이 있다.
[환경포커스] SBS '집사부일체'가 가수 비, 사부 탁재훈, 이상민이 준비한 '실패카메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시청률 두 자릿 수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의 가구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2.6% 상승한 9.2%(이하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했고,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6%,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7%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이 사부 탁재훈, 이상민과 함께 '집사부일체' 사상 초유의 대형 프로젝트 '실패스티벌'의 초대가수로 비를 섭외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비의 집으로 향했다. '제가 왜 초대가수냐'라며 당황하던 비는 '부탁드릴 게 있다'라며 '물건 훔쳐가지 않기', 아내 김태희가 집에 있다며 '조용히 말하기' 등을 부탁했다. 이에 탁재훈은 '기념품 같은 건 괜찮지 않냐'라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집에 멤버들은 '여기 쇼룸이다', '스타의 온기가 느껴진다. 실패의 냉기가 나와야 하는데'라며 감탄했다. 멤버들은 먼저 '실패스티벌'의 취지를 설명하며, 비를 초대가수로 섭외하기 위해 방문했음을 설명했다.
[환경포커스] 지난 14일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 마지막 여정의 끝을 세계 음악 시장의 정상에 선 '방탄소년단'이 장식했다. 세계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2020년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와 11월 발표한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으로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테이트된 데 이어 퍼포머로도 이름을 올렸다. '아카이브K'의 마지막 상자를 장식하게 된 방탄소년단은 해외 진출의 순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도 이야기 하지 않았던 솔직한 기록을 했다. 특히 2017년 처음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올랐던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2015년 발매한 앨범 '화양연화 pt.2'로 처음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후,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기 전까지 '화양연화 Young Forever', 'WINGS', 'YOU NEVER WALK ALONE' 등 총 4개 앨범을 연속
[환경포커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이 오싹한 전율과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런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4월 14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무엇보다 카리스마 퇴마사 홍지아 역 장나라, 밉지 않은 퇴마 사기꾼 오인범 역 정용화의 연기 변신과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작가,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연출한 박진석 감독의 만남으로 지금껏 못 본 색다른 한국 오컬트의 세계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대박부동산' 세계관의 중심인 수상한 부동산의 전경을 담은 '런칭 포스터'가 첫선을 보여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칠흑 같은 어둠이 내린 한밤중, 추적추적한 길가에 '대박부동산'만이 간판을 켜고 흐릿한 불빛들을 비추고 있는 터. 방치된 듯 허름해 보이는 부동산 건물을 넝쿨들이 휘감아 스산함을 일으키고, 넝쿨 끝에 닿은 위층 창문에 비친 신묘한 그림자가 의문을 남긴다. 특히 인
[환경포커스] 지난 1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2연승에 성공한 '바코드'의 3연승 도전과 그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매력적인 음색과 힘 있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코드'! 그는 16:5라는 큰 표 차이를 기록하며 가수 김보아를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바코드의 노래를 들은 판정단 트루디는 '천상의 목소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듣고 싶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판정단 유영석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가왕 자리에 앉으면서 계속 발전을 한다. 오늘 정점을 찍은 것 같다'라며 그의 노래를 칭찬했다. 무대를 거듭할수록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코드'의 연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감미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살살 녹게 만든 '꽃등심'! 그녀의 정체는 독보적 음색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였다. 그녀는 '복면가왕'에 추천하고 싶은 지인이 있는지 묻는 말에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을 꼽아 화제가 됐다. '힘이 없으신데, 식스팩 분장을 하고 나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해 판정단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