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2일(오늘) 최종회를 앞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이 시즌2를 보내는 종영 소감과 직접 뽑은 시즌2 명장면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펜트하우스2'는 지난 12회에서 최고 31.5%까지 치솟으면서 시즌1, 시즌2를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관련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이 2일(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감사함을 가득 눌러 담은 종영 소감과 함께 '펜트하우스2'의 수많은 명장면들 중 본인이 생각하는 BEST 1위를 소개했다. 먼저 딸 배로나(김현수)를 잃은 아픔을 가슴에 묻은 채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를 향한 복수를 완성했지만, 끝내 한강 다리에서 모습을 감춘 오윤희 역 유진은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즌1 때부터 쉴 틈 없이 이어진 촬영으로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지쳐있는 상
[환경포커스] 배우 이제훈이 선보일 'K-다크히어로' 연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모범택시'는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일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모범택시'를 통해 데뷔 이래 첫 액션 히어로 연기를 펼치는 이제훈의 변신에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제훈이 연기하는 '김도기'는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로, 억울한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극악무도한 가해자들을 무력으로 단죄하는 악당 사냥 전문가. 따라서 이제훈이 짜릿한 액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제훈표 다크히어로가 단순 액션히어로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 흥미를 더한다.
[환경포커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김경남-손우현이 심장 쿵쾅이는 삼각 러브라인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입맞춤 목격' 충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엄마 오맹자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리해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에 풍자와 해학이 더해져 웃음을 선사하고,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게 만들면서 안방극장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봉자(이보희)의 원룸 위아래 이웃사촌으로 다시 만난 이광식(전혜빈)과 한예슬(김경남)이 이광식의 남편 나편승(손우현)과 불꽃 튀는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예슬은 나편승과 시댁의 억지 폭격을 참아내며 눈물을 글썽이는 이광식에게 용기를 북돋워줬지만, 이광식은 한예슬이 막말을 하는 나편승에게 주먹을 날리자 오히려 한예슬의 머리를 프라이팬으로 강타해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오는 4월 3일(토)에 방송될 7회에서는 전혜빈과 손우현의 애정 표현 순간을 김경남이 목도하면서 충격에 휩싸이는 장면
[환경포커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온주완과 박호산이 의미심장한 눈빛과 끝장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준기, 유동필 역 첫 포스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온주완과 박호산은 준기, 유동필 역을 맡아 '펜트하우스'에 전격 합류, '펜트하우스2' 최종회에 이어 '펜트하우스3'까지 특급 활약을 펼친다. 먼저 준기 역 온주완은 지난 최종회 예고에서 단 2초의 등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극중 비행기 안에서 로건리(박은석) 옆에 앉아있던 준기가 '결국 이렇게 만나네요'라고 나지막이 말하며 심상치 않은 눈빛을 드리운 데 이어, 반지 케이스를 바라보고 있는 로건리에게 '프러포즈 하시려나 봐요?'라고 말을 거는 모습으로, 따뜻한 인상과 동시에 비밀스러움을 자아냈던 것. 베일에 쌓여있는 준기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박호산은 극중 강마리(신은경)의 남편이자 유제니(진지희) 아빠 유동필 역으로 출격한다. 시즌1에서 유동필은 사업차
[환경포커스] 지난 3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1번째 골목 '강동구 길동 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됐다. 지인 가게의 가격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밝혀 대대적인 원가계산을 예고했던 '파스타집'은 백종원과 함께 '알리오 올리오' 원가계산에 돌입했다. 백종원의 단계별 설명으로 첫 원가계산을 마친 사장님은 예상치 못한 식자재 원가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와 정인선도 "충격적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기본기가 부족한 파스타집 사장님을 위해 백종원이 특별 섭외한 과외선생님이 길동 골목을 찾았다. 이탈리아 출신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치오가 그 주인공인데, 파브리는 사장님의 파스타를 맛본 뒤 "사장님 정말 창의적이다", "이상한 맛 난다"라는 솔직 평가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파스타의 기본'에 충실한 파브리의 1대1 솔루션이 시작되자, 사장님은 연신 감탄하며 작은 팁 하나까지 필기하는 등 시종일관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방송에서 매출 1위 '코다리전골'로 3MC의 입맛을 사로잡고 새로운 가능성을 마주한 '노가리찜집'은 일주일간 노가리찜에 대한 생각을 잠시 미뤄둔 채 '코다리조림' 연구에 몰두했고, 사
[환경포커스]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이 학교, 학원 등 창작 교육기관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디오 등에서 와콤 액정 타블렛 렌탈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향후 기관 또는 기업 고객 대상의 타블렛 렌탈 비즈니스를 적극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콤은 지난해부터 웹툰, 만화, 일러스트 등 창작 관련 학원 또는 교육기관과 콘텐츠 제작 전문 스튜디오 기업 등을 대상으로 와콤 액정 타블렛 신티크프로와 신티크 제품 위주의 렌탈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고성능 액정 타블렛을 대량으로 구비하는 데에 큰 비용이 한꺼번에 드는 것에 반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월 정액으로 비용 처리가 가능하고, 프로젝트 단위로 작업이 진행되는 제작사의 경우에도 일정 기간에만 쓰고 반납하는 렌탈 프로그램을 선호한다. 타블렛이 대규모로 필요한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에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고가의 액정타블렛을 활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와콤 타블렛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주요 교육기관으로는 서울웹툰아카데미, 애니포스, 씨앤씨 미술학원 등 웹툰 교육기관과 울트라미디어, 엠스토리허브, 케나즈, 플럼비,
[환경포커스] 지난 3월 7일 TV 동물농장을 통해 방송된 김포 불법 개 농장, 일명 '개 농장 알박기' '강아지 알박기'라고도 불리는 참혹한 현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에게 새로운 인생이 선물처럼 주어지고 있다. TV 동물농장에서 100여 마리의 구조견들에 대한 방송이 나간 직후, 전국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500여 점의 후원 물품이 임시보호소로 배달되는가 하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임시보호소를 찾아 봉사 활동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후원 신청인들도 550여 명을 넘어섰다. 또한 구조된 94마리 중 40여 마리가 해외입양 진행 중이고 방송 직후, 국내 입양 문의가 이어지면서 남은 54마리 중 현재까지 36마리가 입양을 갔거나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16마리는 중성화 수술을 포함해 건강 회복 중이거나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상태가 심각했던 2마리는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라이프의 심인섭 대표는 '여태까지 동물구조 활동을 해오면서 봐온 개 농장들 중 최악이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TV 동물농장의 힘이 컸다. 방송이 나가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와 직접 큰 힘이 되어 주었고 입양 과정도 속도를 낼 수 있었다'라
[환경포커스] '속아도 꿈결'이 신선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어제(29일) 방송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첫 회에서는 류진의 좌충우돌 하루가 그려졌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6개의 번호를 알려 주는 꿈을 꾼 금상백(류진 분)은 벌떡 일어나 그 숫자들을 적었고, 대박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 상백에게 아내 인영혜(박탐희 분)는 집에 손볼 곳이 많다며 아버지 금종화(최정우 분)에게 부탁드려 고치라고 했다. 불 같은 성격의 아버지를 무서워하는 상백은 자신이 고치겠다고 했지만 아내는 못 미더워했고, 이에 상백은 영혜에게 직접 말씀드리라며 미뤘다. 영혜는 어쩔 수 없이 출근길에 종화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가게에 들러 직접 부탁을 했지만 종화는 출장비 5만원을 청구했다. 종화가 상백의 집으로 향한 사이 이웃집에 사는 강모란(박준금 분)에게 아버지 뒷담화를 하던 상백은 그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고 종화가 집을 수리하는 내내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화가 돌아간 후 한숨 돌리던 상백은 낚시 여행을 가자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한껏 들떠 참여한다고 했지만 그동안 아내 몰래 모은 비상금을 숨겨 둔
[환경포커스] 위기에 처한 최여진이 이소연을 찾아간 이유가 무엇일까.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이소연에게 달려드는 최여진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최여진은 울먹이며 이소연에게 항의하다 급기야 가방을 휘두른다. 잔뜩 흥분한 최여진의 모습에도 이소연은 냉정함을 잃지 않고 싸늘한 시선으로 최여진을 노려보고 있다. 이후 배를 움켜쥐고 쓰러진 최여진과 다급하게 달려와 그녀를 걱정 어린 표정으로 바라보는 경성환과 이상보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어제 방송에서 론칭 경쟁을 통해 주세린(이다해 분)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운 황가흔(이소연 분)은 지나황(오미희 분)에게 '고은조로 이룬 거 고은조가 무너뜨리게 될 거예요'라 했다. 또한, 오하라(최여진 분)가 욕심 내는 작품의 캐스팅을 무산시키겠다는 지나황의 말에 그것 역시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했다. 이후 가흔은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유부녀라는 이미지가 새겨지는 것이 싫었던 오하라가 숨바꼭질을 핑계로 차훈(장선율 분)을 피팅룸에 가뒀던 백화점 CCTV 영상을 확보했다. 이에 그 영상을 차선혁(경성환 분)에게 보여줘야 할지를 고민하던 가흔은 하라가 드라마 감독과의 만남을 위해 또다시 훈이를 피팅룸에
[환경포커스] 최강희는 자신의 20년 전 모습인 이레의 존재를 가족들에게 어떻게 설명할까?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3회에서는 37살 하니(최강희 분)와 17살 하니(이레 분)가 함께 사는 옥탑방으로 엄마 옥정(윤복인 분)과 언니 하영(정이랑 분)이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들이닥치는 가운데, 17살 하니의 존재가 드디어 발각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엄마와 언니의 기습 등장에 어쩔 줄 몰라하는 두 하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오늘(3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37살 하니는 17살 하니를 등 뒤에 세우고 충격에 휩싸인 엄마와 언니로부터 보호하려 애쓰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주저앉은 엄마 옥정을 통해 17살 하니의 존재가 가족들에게 얼마나 충격적인지 짐작되는 가운데, 과연 37살 하니가 이 같은 믿을 수 없는 현실을 어떻게 해명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37살 하니는 엄마에게 17살 하니의 존재에 대해 친구의 딸이라고 속였던 바. 언니 하영에겐 꼭 닮은 외모 때문에 17살 하니를 가족들 몰래 낳은 딸로 얼버무린 상황에서 더 이상 임시방편이 통하지 않는 위기 속 가족들이 17살 하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