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배우 남능미의 손자 권희도가 할아버지 생신을 맞아 손 큰 선물을 준비했다.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리얼 할머니와 손주의 이야기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를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소주, 토마토를 박스 채로 구매하고, 거대한 문어를 통째로 삶는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똥강아지 권희도의 모습이 포착돼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한 달치 용돈을 탈탈 털어서 할아버지 생신상을 준비했다는 희도는 재료 구매부터 '요알못'‘다운 허당끼를 뽐내 할머니 남능미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기세 등등 자신감을 보이며 자신을 ‘요섹남’으로 칭했고, 신조어를 알지 못한 남능미가 이를 19금 코드로 재해석해 큰 웃음을 안겼다고. 특히, 손자의 ‘돈 휴지’ 선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남능미♥정영모 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데, 웃음, 감동, 사랑이 넘친 영모 할배의 깜짝 생일파티는 오는 6일 오후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된다.
(환경포커스)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4구간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의 다닐 프론스키 선수가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종합선두는 1구간에서 우승을 했던 카자흐스탄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되찾아왔다. 이날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은 구간우승, 개인종합선두, 산악왕, 팀 종합선두를 모두 지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대회 나흘째인 지난 9월 3일 이 대회 4구간 경기에서 다닐 프론스키 선수는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와 함께 결승선을 향해 전력질주를 펼친 끝에 2위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를 간발의 차이로 앞서며 2시간 45분 48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구간 3위는 전날 열린 3구간 경기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한 같은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코스 중 가장 높은 산악구간인 돌산령 터널까지 가장 먼저 오른 선수에게 수여하는 산악왕도 역시 다닐 프론스키 선수에게 돌아갔다. 1구간에서 구간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종합 선두 선수가 입는 옐로 저지를 차지했던 카자흐스탄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는 9시간 37분 43초의 기록으로 같은 팀의
(환경포커스) 뚜르 드 디엠지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3구간 경기에서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가 구간 우승, 개인종합 선두, 산악왕을 모두 휩쓸었다. 대회 사흘째인 지난 9월 2일 이 대회 3구간 경기에서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는 결승선을 1km 앞둔 지점에서부터 독주를 펼치며 2시간 49분 5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구간 2위는 같은 카자흐스탄 주니어 팀의 선수 다닐 프론스키, 3위도 역시 같은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코스 중 가장 높은 산악구간인 말고개 정상을 가장 먼저 오른 선수에게 수여하는 산악왕도 역시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에게 돌아갔다.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는 이날 구간 우승으로 보너스 점수를 받으면서 2위인 같은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를 4초 차이로 앞선 기록으로 개인종합 선두로 올라서며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입고 있던 옐로 저지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는 구간 성적을 모두 합친 개인 종합선두 선수는 노란색의 옐로 저지를 입는다. 단체종합선두는 1구간과 3구간에서 구간우승을 차지한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이 지키고 있다. 이날 선수들은 오전 10
(환경포커스) 지난 9월 3일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생존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됬다. "생존의 달인" 지난 7월 상상을 능가하는 와일드 캠핑 기술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박은하, 정서현달인이 이번에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에 도전한다. 오직 가진 거라곤 자연과 칼 두 자루 뿐인 그녀들의 최소한의 도구로 자연에서 2박 3일 생존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생존을 위해선 빠질 수 없는 물을 수급하는 방법부터 버려진 재료로 불을 피우는 특별한 노하우와 대나무로 임시 거처 만드는 방법 그리고 야생의 재료로 만든 생존 식량도 선보인다고 한다. 지난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돌아온 두 달인의 생존 이야기가 시작된다. "찹쌀떡의 달인" 떡은 흔한 메뉴이기에 명성을 얻기 힘들다. 그런데 찹쌀떡 맛 하나로 대구의 한적한 골목을 들썩이게 만든 이가 있다. 이정재 달인의 찹쌀떡은 먹고 있어도 또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그 맛의 비밀은 바로 팥소에 있는데 보통의 팥소는 단맛이 특징이라면 달인의 팥소는 단맛을 줄이고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이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그 비법 중 하나는 흔히 볼 수 없는 거두라고 불리는 검
(환경포커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불타는’ 숯가마 데이트 현장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시청률 7.4%, 분당 최고 7.9%로 60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스페셜’은 2.5%, KBS2 ‘안녕하세요’ 4.2%, tvN ‘섬총사2’ 1.5%, JTBC ‘라이프’는 5.6%로 나타나 ‘너는 내 운명’은 드라마, 예능, 교양을 통틀어 1위를 기록했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겟 시청률은 3.5%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7년 만에 아내의 고향인 부산으로 둘만의 첫 여행을 떠난 손병호-최지연의 모습과 한고은-신영수의 알콩달콩한 주말 일상 이야기, 맥주 축제 현장을 찾아간 소이현-인교진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 날 7.9%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은 ‘수고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였다. 신영수는 주말 아침 농구장으로 향했다. 농구동호회 회원인 신영수는 경기에 출장한 뒤 ‘위축
(환경포커스) 지난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의 반전 농구 실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주말 취미 활동을 즐기기 위해 농구장을 찾아 ‘대반전’에 가까운 농구 실력을 선보였다. 그 동안 보여줬던 ‘위축 영수’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신영수의 면모는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사로잡았고, MC 서장훈마저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 뒤이어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를 응원하기 위해 음료수를 사들고 농구장을 찾았다. 이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아내 분이 또 이렇게 해서 남편 기를 살려주네”라며 말했다. 열심히 남편을 응원하던 한고은은 신영수가 아닌 의문의 사나이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MC 김숙은 “누구지? 남편 아닌데?”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농구장에 등장한 의문의 사나이에 이어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발칵 뒤집혔다. 농구장에서 물물 교환을 벌이는 기괴한 광경이 펼쳐진 것. 과연 농구장에서 펼쳐진 물물교환 현장은 어떨지, 그 뒷이야기와 농구장에 등장한 의문의 사나이의 정체는 지난 3일 밤
(환경포커스) ‘미운 우리 새끼’가 아시안게임 중계로 지난 한 주 결방에도 불구하고 주간 예능 1위,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의 시청률은 평균 23%, 최고 24.9%로 시청률 20%대 예능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아시안게임’ 은 2.8%, KBS2 ‘개그콘서트’ 5.3%, tvN ‘미스터 션샤인’은 15.6%, JTBC ‘뭉쳐야 뜬다’ 2.2%에 머물러 ‘미우새’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시청률도 10.2%로, ‘미우새’가 주간 예능 1위에 올랐다. 이 날은 스페셜 MC로 국민 엄친아 이승기가 출연해 초반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웠다. ‘우리 막내 아들 같다’는 토니 어머님의 짝사랑 멘트를 시작으로 母벤저스의 팬심이 폭발해 흡사 이승기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에 이승기는 “질문을 200개 정도 받은 것 같은데 대답은 2개밖에 못했다”며 토크에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임원희는 ‘수상한 외출’로 눈길을 끌었다. 절친 동생 배우 김민교와 함께 관상가를 찾아간 임원희는
(환경포커스) LA 특집을 예고한 SBS ‘집사부일체’의 최고 시청률이 13.1%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강산에 편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49 타깃시청률 5.8%로 동 시간대 4.9%를 기록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과 0.6%에 그친 MBC ‘두니아 다시만난세계’를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집사부일체’는 이 날 가구 시청률 역시 9.8%, 최고 13.1%를 기록해 명실상부 ‘대세 예능’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 날 ‘집사부일체’에서는 열 여섯 번째 사부 강산에의 ‘야행성 라이프’가 이어졌다. 강산에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데리고 으슥한 산길을 걸었다. 그 길의 끝엔 작은 폭포가 있었다. 사부가 멤버들과 밤 수영을 즐기기 위해 계곡으로 향했던 것. 사부 강산에는 “달빛 속에 마음이 무장 해제되는 듯한 느낌"이라며 "자유롭게 몸 좀 담궈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무더위를 잊게 할 밤 수영에 반가워 하면서도 예상보다 차가운 계곡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야식을 두고 펼쳐진 수영 대결에서는 멤버들이
(환경포커스) MBC 'PD수첩'이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태권도의 성지 국기원과 오현득 원장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친다. 태권도인의 성지, 국기원이 흔들리고 있다. 전 세계에 단증을 발급하는 유일한 기관이자, 세계태권도본부로서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여야 할 국기원이, 명성에 걸맞지 않은 논란에 휩싸여 있다. 2017년 두 차례의 압수수색 이후 현재 경찰에서 수사 중인 혐의만도 채용 비리, 공금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 여러 건. 그 모든 논란의 중심에 오현득 원장이 있다. 국기원 오현득 원장에 대한 의혹은 황당함 그 자체였다. 해외 파견 사범에 대한 갑질 의혹에 더해, 올해는 테러 교사에 성상납 의혹까지 제기됐다. 'PD수첩'은 러시아 여성을 소개해 달라는 오 원장의 지시를 받았다는 정부 파견 사범의 증언을 확보하고, 직접 그 여성을 만나기 위해 러시아로 찾아갔다. 오현득 원장은 지난 2010년 정치 낙하산으로 국기원에 입성한 인물이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 시절 오현득은 대선 후보 경호대장을 맡았다. 태권도계에선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지만, 대선 후보 경호대장을 지냈던 오현득은 2010년 국기원 이사로 들어왔다. 전형적인 낙하산
(환경포커스) 오늘 4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성실함을 밑천으로 50년간 달려오고 있는 방송인 이상벽을 만나본다. 이상벽은 한국 전쟁 중 1.4후퇴 당시 4살의 나이에 여동생과 헤어진 이산가족이다. 북에 두고 온 딸을 그리워하는 어머니를 위해 매번 이산가족 상종을 신청했지만 올해도 만남은 불발되었다. 여동생의 생사조차 알지 못한 채 68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추석을 앞두고 이상벽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버지의 빈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실향민 7남매의 장남 이상벽 가족들의 유쾌한 명절나기를 함께 해본다. 1968년 우연한 기회로 대학교 3학년 시절, 세시봉 음악 감상실에서 진행자를 맡았던 이상벽은 그 곳에서 능력을 뽐내던 중 TV제작부의 눈에 띄어 방송 프로그램으로 진출하게 된다. 그 후 일간지 연예부 기자로 명성을 높이다 방송에 목말라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주부가요열창’,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등의 프로그램으로 MC로서 정상에 오른 이상벽은 어느 날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모든 자리에서 하차한다. 이제는 MC의 자리가 아닌 출연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이상벽의 방송 인생 50년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