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MBC에서 2019년 1월말 방송 예정인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주지훈과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 나갈 '조세황' 역할에 배우 김강우가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내년 MBC 월화미니시리즈로 선보일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MBC 자체 제작 드라마다. '아이템'은 지난해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고,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과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바 있는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는다. 김강우는 겉으로는 '혁신의 아이콘'이라 불리며 기업의 혁신을 꾀하는 진취적인 젊은 오너이지만, 속내는 소시오패스인 '조세황'을 연기한다. 일찌감치 초능력을 지닌 아이템의 존재를 파악한 '조세황'은 자신의 막대한 부와 능력으로 아이템을 수집하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인물들을 살해하며 '살인 놀이'를 즐기는 절대 악역이다. 올해 초
(환경포커스) 오늘 12일 첫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2018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자카르타 현지에서 만난 박항서 감독의 단독 인터뷰와 강원도 영월의 한 산골마을에서 일어난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 사건’의 충격적 진실이 공개된다. 2018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부터 2018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을 이끈 박항서 감독을 향한 베트남의 열기가 뜨겁다. 선수들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격려하는, 일명 ‘세수 스킨십’으로 베트남 선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항서 감독을 선수들은 ‘파파’라 부르며 아버지처럼 의지하고 따른다. 베트남 축구팀을 성공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의 ‘파파 리더십’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실화탐사대’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있었던 창원시청 축구단을 찾았다. 그곳에서 알아낸 ‘인간 박항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2018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던 자카르타 현지에서 만난 박항서 감독의 단독 인터뷰를 ‘실화탐사대’에서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산골마을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 사건’을 집중 취재,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충격적인 사실들을 파헤칠 예정이
(환경포커스) 지난 10일 오후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는 배우 유재명이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출연했다. 드라마 ‘라이프’에서 흉부외과센터장 주경문 역할을 맡아 열연중인 유재명은 오는 13일 영화 ‘봄이 가도’, ‘죄 많은 소녀’의 개봉을, 그리고 19일에는 영화 ‘명당’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비밀의 숲’과 ‘라이프’에 이어 세 편의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게 된 계기가 뭐냐는 질문에 유재명은 “연극을 하다 부산에서 상경한지 5년 정도 됐다. 지난 5년간 쉼 없이 달렸는데 주어진 역할에 감사해서 힘든 줄도 몰랐다”며 “드라마와 영화의 장르적 재미가 달라서 작품을 할 때마다 아직도 즐겁다”고 답했다. 한 청취자가 "비밀의 숲"의 명대사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하자 즉석에서 떠오른 명대사를 선보이기도. 영화 ‘명당’에서 배우 조승우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에 대해서는 “‘비밀의 숲’에서 처음 만났는데 같이 연기하기에 너무 좋은 배우다. 승우 씨의 리액션을 받기만 해도 저절로 연기가 돼서 놀라웠다”고 밝히며 “조승우 씨가 나와 서른 작품은 더 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는데 나도 마찬가지다. 노인이 돼서도
(환경포커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가 유쾌한 반전이 더해진 2차 티저 영상으로 새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국정원 전설의 블랙요원으로 돌아온 소지섭과 경력단절 쌍둥이 엄마로 변신한 정인선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 뒤에 테리우스’는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 특별한 이웃사이로 만날 것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오늘 11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누군가를 주시하며 몸을 숨긴 소지섭의 모습으로 시작. 첫 장면부터 압도하는 분위기가 블랙요원 김본의 비밀 작전 현장인지 궁금케 한다. 의문의 그림자가 다가올수록 더욱 움츠리는 그에게서 대체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에 불을 지피고 있는 상황. 긴장감이 극에 달한 순간, 소지섭을 향해 다가간 그림자의 정체는 바로 앞집 쌍둥이들이었다. 쌍둥이들과 숨바꼭질 중인 소지섭의 손등에 살포시 하트 스티커가 붙자, 일순간 어둡고 침체된 분위기가 대반전을 이뤘다. 좀 전까지 이어진 카리스마는 사라지고 천진난만한 아이들로부터 무장해제당한 소지섭의 미소는 여심을 그대로 저격했다. 여기에 영상 말미 커텐 사이로 등장한 고애린의 장난기 가득 담긴 모습까지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색다른 재미를
(환경포커스)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의 스페셜 MC 이틀째인 오늘은 배우 양희경이 나선다. 오늘 스페셜MC를 맡은 배우 양희경은 방송 데뷔 이후 언니 양희은과의 ‘최초 동반 라디오 출연’이라 눈길을 끈다. 더구나 두 자매가 MC석에 나란히 앉게 된 것은 유례가 없던 일이다. 양희경이 11일 화요일 여성시대 스페셜 DJ로 발탁된 것에 대해 양희은은 “자매의 진행은 처음이라 걱정도 되는 한편 무척 설렌다”며, “‘희경아’가 아닌 여성시대 스페셜 DJ ‘양희경씨’로 깍듯이 모시겠다”고 전했다. 독보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는 양희은, 양희경의 진행으로 두 자매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음색이 입혀진 사연소개는 물론, 둘 간의 전혀 다른 시각과 스타일을 느끼는 재미가 있을 것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뜸이다. ‘여성시대의 훈남' 서경석의 휴가로 9월 10일 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다양한 인물들이 ’여성시대‘ 스페셜 MC로 나선다. 지난 10일 ‘서경석의 오랜 절친’ 이윤석을 시작으로 오늘은 배우 양희경, 내일과 모레는 가수 육중완과 홍경민이 각각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MBC라디오 ‘여성시대’ 는 매일 오전 9시5분부터
(환경포커스) 오늘 11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레전드 가수에서 가정과 집을 다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수 조관우를 만나본다. 조관우는 데뷔 24년 차에 4회 연속 100만장 이상의 음악 판매고를 올린 자타공인 90년대 대표 가수이자 MBC ‘나는 가수다’의 레전드 가수였다. 그러나 2011년 성대 결절 수술 이후, 수입 없이 수개월을 생활, 설상가상으로 지인의 배신으로 인해 십 수억의 빚더미에 올라 앉게 되고 재혼으로 어렵게 이룬 가정까지 깨지게 되었다. 가정과 집을 모두 잃은 조관우는 4개월 전부터 큰아들의 월셋집으로 거처를 옮겨 생활하고 있다. 누군가 자신을 알아볼까 두려워 외출도 삼가야 했고, 수면제의 도움 없이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조관우의 현재 심경과 사연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최초 공개한다. 노래 밖에 몰랐던 조관우는 성대 수술 후 망가진 목소리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고도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조관우의 장성한 두 아들은 그를 지지해주는 기둥이자 삶의 원동력이 돼주었다. 두 아들 외에도 두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이 또한 조관우를 버티게 하는 힘이다. 가수로서 삶에 대한 의지를 굳게 하
(환경포커스) MBC에서 2019년 방송 예정인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이 여주인공에 배우 진세연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내년 MBC 월화미니시리즈로 선보일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MBC 자체 제작 드라마다. '아이템'은 지난해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고,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과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바 있는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는다. 진세연은 냉철한 모습에 능력까지 갖춘 프로파일러 '신소영'을 연기한다. 극 중 '신소영'은 가녀린 모습과는 달리 끔찍한 범죄 현장에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냉정한 판단력과 뛰어난 능력을 갖춘 인물로 주지훈이 맡은 '강곤'과 함께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를 파헤치게 된다.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진세연은 이번 '아이템'을 통해 기존의 청순한 이미
(환경포커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새로운 글로벌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와 만났다. 몬스타엑스는 얼마 전 있었던 콘서트 현장에서 ‘섹션TV’와 첫 인터뷰를 가졌다. 이후 셔누와 민혁은 직접 ‘섹션TV’의 스튜디오 녹화 현장을 찾아 자신들의 인터뷰를 모니터링하고, ‘섹션TV’ 출연자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돌아갔다는 전언이다. 최근 해외 콘서트 투어를 돌고 한국으로 무사 복귀한 몬스타엑스는 각국의 TV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통역 없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졌다고 알려진 멤버 아이엠은 “회사에서 내가 아주 잠깐 미국에서 살았던 경험을 아주 잘 활용하는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몬스타엑스는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투어를 하다보면 각 나라 팬들의 특징을 발견하게 된다며 이를 자세히 설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몬스타엑스는 방탄소년단이 닦아놓은 길 덕분에 수월하게 투어에 오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수많은 팬들을 설레게 만든 몬스타엑스의 인터뷰 현장은 지난 10일 오후 8시 55분 ‘섹션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포커스) 9월 1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하며 30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주 6위였던 박우진이 5위로 올라서며 오랜만에 TOP 5순위가 바뀌었다. 9월 1주 TOP 5는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박우진이다. TOP 10까지의 순위에서는 워너원의 박지훈이 새로 TOP 10에 진입했다. 6위부터 10위를 살펴보면 6위는 진, 7위는 하성운, 8위는 텐, 9위 박지훈, 10위 정채연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이 14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위와 3위는 지난주와 변동 없이 2위에 루다, 3위에 사나가 이름을 올렸다. 4위는 모모 , 5위는 리사가 차지했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3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그룹 순위에서도 2위와 3위는 지난주와 변동 없이 2위는 워너원, 3위는 EXO가 차지했고 4위와 5위는 순위가 바뀌어 4위에 NCT, 5위에 뉴이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환경포커스) 지상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DMC 페스티벌 2018’의 최고 하이라이트,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가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상암 MBC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대표적 한류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배우 조보아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꿈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레전드 아이돌 신화, 독보적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 신 한류의 심벌이 된 트와이스와 아이콘, 러블리즈와 NCT 완전체까지 최정상의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오프닝 무대는 더 보이즈,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NCT DREAM이 차례로 BTS의 ‘상남자’, 4minute의 ‘Hot Issue’,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EXO의 ‘으르렁’ 등 메가 히트곡들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서 독보적인 걸 크러쉬 청하, 글로벌 핫루키 (여자)아이들, 상큼한 매력의 베리굿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청하는 'BB', '러브 유' 무대를 선보이며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펜타곤은 음원차트 역주행 곡인 ‘빛나리’ 무대에서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댄스로 펜타곤만의 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