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삼성전자는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협력 회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협력 회사와 함께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2021 삼성전자 협력 회사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협력 회사 채용 박람회는 중소,중견 협력 회사에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구직자들에게는 높은 품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하는 행사다. 특히 협력 회사들이 이 행사를 통해 경력 사원뿐만 아니라 신입 사원들도 채용해 청년 고용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채용 박람회 홈페이지는 삼성전자가 협력 회사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서 상시 운영하는 '삼성전자 협력 회사 채용관'에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채용된 협력 회사 사원을 대상으로 입사 후에도 신입 사원 교육과 기술,품질 관리 교육 등 전문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협력 회사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함께 성장한 경쟁력 갖춘 협력 회사 53곳 참여 이번 행사에는 △대덕전자 △드림텍 △동우화인켐 △동진쎄미켐 △디케이 △솔브레
[환경포커스] SBS 신규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30일 첫 방송된 '워맨스가 필요해'는 분당 최고 시청률 6.8%, 평균 시청률 4.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고,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1.9%) 역시 동시간대 1위였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워맨스가 필요해'는 SBS에서 새롭게 준비한 '워맨스 예능'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배우 오연수와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30년지기 친구이자, '한 아파트 주민들'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7년 만에 일을 시작한다는 오연수는 꾸밈없는 민낯 기상은 물론 모델하우스를 연상케하는 깔끔한 집안 정리 스킬, 거침없는 요리 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본인의 피부관리 비법으로 '365일 선블록 바르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반면, 윤유선은 한강뷰를 바라보며 우아한 요가를 기대하게 했으나 반전의 구르기 동작으로 웃음을 주는가 하면 음악을 듣기 위해 스피커를 작동하려
[환경포커스] '우리가 골프를 통해 이 될 수 있을까?' 동갑내기 배우친구 홍은희와 오윤아가 KBS 골프 웹예능 MC로 뭉쳤다. 오는 10월 1일 금요일 저녁 8시 KBS Entertainment채널과 스튜디오K Originals 콜라보 채널 (유튜브)에서 동시 공개될 1화에서는 박세리 감독에게 거리감을 인정받은 뒤 '골프를 제대로 쳐야겠다'고 마음먹고 최근 골프에 푹 빠진 배우 오윤아와 '골프는 현장체질'이라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자신의 장점으로 꼽은 배우 홍은희의 감춰왔던 골프실력이 최초 공개된다.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홍은희와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오윤아는 각각 24년차와 18년차의 베테랑 배우지만, '그동안 작품을 통해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며 첫 만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C를 통해 처음 만났지만, '골프'라는 공감대를 통해 급격하게 가까워진 두 사람, 과연 앞으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찐친'들과 치는 골프! 혹은 골프를 통해 '찐친'이 되자!를 표방하는 MC들은 '골프 찐친이 누구냐?'는 질문에 배우 오윤아는 드라마 에서 어머니 장옥분 역을 맡았던 배우
[환경포커스] 블랙큐브는 지난 9월에 우아하고 품위있는 이미지로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전인화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NS홈쇼핑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배우 전인화는 올해 초 평균 시청률 30%이상으로 종영된 KBS2 오! 삼광빌라! 주말드라마에서 품위와 우아함이 흘러넘치는 부잣집 귀부인 이미지이지만 프로 가사도우미로 힘든 삶 속에서도 매사 명랑하고 긍정적으로 바로보는 인물로 열연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주도 했다. '쿡셀'은 블랙큐브의 국내 브랜드이며 브랜드 첫 광고모델로 배우 전인화와 계약하여 국내및 중국시장에서 활동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블랙큐브 김진숙 대표는 전인화에게 첫 광고모델로 활동해 주심에 감사표시로 순금으로 코팅한 전인화 얼굴과 '블랙큐브와 전인화님의 첫 동행를 기념하며'라는 문구가 새겨진 '쿡셀' 대표 상품인 후라이팬을 선물로 전달하였다. 이에 전인화는 감사를 표하며 '쿡셀'이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위하여 '쿡셀'과 함께 활발하게 홍보하고 좋은 제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의견도 많이 낼 것이라고 전했다. 블랙큐브 관계자는 '광고모델로 배우 전인화가 발탁되어 국내뿐만아니라 중국시장에서도 탄력을 더욱
[환경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9회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발전 부산물 중개 플랫폼 'BY-BACK'과 재생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 '대한민국 가상발전소', 빅데이터 분석 '수출액 예측을 통한 수출 유망 국가와 품목 추천'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산업부가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시행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부 및 산하 공공기관의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해 민간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시범 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한 빅데이터 분석 분야는 클라우드 서비스(MS사 Azure)를 활용해 학생,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공서비스 혁신을 촉진하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도출했고, 향후에는 서비스모델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식은 산업부와 코트라,한전 등 13개 공공기관 관계자, 수상자가 참가한 가운데 비대면 시상식으로 진행했다. 최규종 산업부 정책기획관의 축사 및 수상
[환경포커스] 행정안전부가 실패박람회의 하나로 위기와 실패를 극복하고, 서로의 재도전을 응원하는 '응원날개 캠페인'과 온라인 상담 '다시클리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응원날개 캠페인은 가족, 친구 등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에게 응원의 날개를 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날개를 표현한 손 그림, 사진 등을 본인의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해시태그 #너라면 할 수 있어 #다같이재도전 #응원날개 #2021실패박람회와 함께 작성하면 된다. 지난해 '다시챌린지'라는 명칭으로 추진됐던 응원날개 캠페인에는 약 8000명이 동참해 서로를 응원한 바 있다. 행안부는 응원날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을 '국민 홍보대사'로 칭하고, 국민 홍보대사와 함께 다시 시작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러닝전도사로 활동하는 안정은 런더풀 대표, '저 청소일 하는데요' 저자 김예지 작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비상을 꿈꾸는 송혜교 홈스쿨링생활백서 대표 등 많은 국민이 응원날개 캠페인에 공감하며 동참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2만2000여명이 참여한 다시클리닉도 올해 지속 운영된다. 실패박람
[환경포커스] 앞으로 주말에 세종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모바일 앱으로 피자를 주문하고 드론이 배달해 주는 피자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가 '피스퀘어', 글로벌 피자 체인인 '도미노피자'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세종시에서 피자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당초 이번달 2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많은 비가 예보된 관계로 날짜를 하루 미뤄 지난 22일부터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다. 그동안 드론을 활용한 일회성 차원의 배송 서비스 시연 행사는 많았지만 상용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론 배송 상용화 구간은 도미노피자 세종보람점 앞∼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2.6km), 도미노피자 세종보람점 앞∼세종호수공원 물놀이섬(2.2km) 구간이다. 드론 배송 서비스 운영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이 기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세종호수공원 인근에서 배달 공식 앱(도미노피자)으로 피자를 주문하면 드론으로 피자를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본인의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드론 위치를 확인하고 배달된 피자를 받을 때에는 주문 때 생성되는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해 도난,분실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환경포커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지 브이 씩스티)'의 내,외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이다. GV6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의 의미인 'GV'에 현존하는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명 중 가장 낮은 숫자인 '60'를 부여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알파벳과 숫자로 이뤄진 차명체계에서 숫자가 낮을수록 역동성, 숫자가 높을수록 우아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네이밍을 발전시키고 있다.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부는 정제되고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제네시스의 상징이자 더욱 진보적인 이미지를 갖춘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하고, 램프 레벨 아래로 한층 와이드하고 역동적인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을 배
[환경포커스] SK텔레콤과 카카오가 ICT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공동 조성해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각 100억원씩 출자해 총 200억원의 ESG 펀드를 먼저 출범하고, 추가로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 펀드 규모를 250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빅테크 기업이 함께 ESG 펀드를 조성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3월 ESG,AI,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 분야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 데 뜻을 같이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우리 사회 선한 영향력 미치는 'ESG 혁신기업' 육성 위해 드림팀 뭉쳐 SK텔레콤과 카카오는 ESG 혁신기업들을 육성하는 마중물로 ESG 펀드를 적극 활용한다. 양사의 지원을 통해 여러 ESG 혁신기업이 성장하고, 향후 이 기업들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ESG 펀드의 투자 대상은 ICT, 융복합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하면서도 우수한 ESG 경영환경을 갖춘 기업들이 될 전망이다. 펀드 운용은 ESG 분야 전문투자 경험을 가진 유티씨인베스트먼트(대
[환경포커스] GS리테일이 친환경 도보 배달 플랫폼 '우친-배달하기'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를 확대하고, 앞으로 추가적인 SPC 브랜드까지 배달 수행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친-배달하기'는 GS리테일이 지난해 8월 선보인 배달 서비스 중개 플랫폼이다. 일반인 도보 배달자(우친)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우친-배달하기'를 통해 배달 주문 콜을 잡아 도보로 이동해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역 기반의 친환경 도보 배달 서비스를 지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배달 오토바이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등 친환경 가치를 실현한다. 서비스 초기에는 우친이 배달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영역이 GS25와 GS더프레시로 한정됐으나 올해 3월 BBQ치킨과의 3PL(Third Party Logistics : 제3자 물류)을 시작으로 마왕족발, 맘스터치, 멕시카나까지 확대됐다. GS리테일은 지속적으로 외부 업체와의 제휴를 추진해 배스킨라빈스까지 배달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게 됐으며, 추후 다양한 SPC브랜드 업체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우친-배달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