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지난 19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전격 결정된 백두산 방문에 대한 MBC만의 분석이 호평을 받았다. ‘최고봉 '민족의 영산'에서 "우리 운명 우리가"’ 리포트를 통해 백두산 자체가 갖는 의미는 물론 김정은 위원장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순간 마다 백두산을 찾았던 사례와 등산 마니아인 문재인 대통령도 인생의 전환점마다 산을 찾은 점을 짚어주며 백두산 등반이 갖는 의미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이어 백두산 기상 예보를 내보내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현지에서 전해오는 생생한 영상을 가감없이 보여주려는 MBC 뉴스만의 특징은 어제 ‘삼지연 관현악단, 환영 예술공연 하이라이트’ 를 통해서도 돋보였다. 또 ‘서명·박수…"동창리 폐쇄" "서울 가겠다"’ ‘9·19선언이 바꾸는 것들’ 같이 영상과 자막만으로 압축 구성된 리포트를 통해 평야에서 숨가쁘게 벌어진 일들을 한눈에 알기 쉽게 도왔다. 특히 어젯밤 평양 5.1 경기장에서 펼쳐진 집단체조를 남북 정상 내외가 함께 관람하는 현장 영상도 MBC가 가장 먼저 내보냈다.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영상을 통해 김현경 북한전문기자는 두 정상이 함께 집단체조를 관람하는 의미, 북한의 준비성 등을 상세히
(환경포커스) 가왕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맞아 MBC 라디오가 마련한 8시간 특집방송 ‘조용필 위대한 여정’의 마지막 순서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조용필이 직접 출연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방송을 한 DJ 배철수도 “MBC 라디오가 이렇게 자랑스러운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정말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히며 방송을 시작했다. 조용필은 “작년부터 주변에서 내년 50주년이 되는데 의미있는 해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사실 그것보다는 새로나올 신곡이 애절했다. 신곡을 발표하고 9월에 공연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음악전문가 100명에게 물었더니 최고의 곡으로 ‘단발머리’가 꼽혔는데 본인은 어떤 노래를 최고로 꼽냐는 질문에는 “여러 설문조사를 통해 보면 ‘단발머리’가 항상 상위권에 오르더라. ‘바운스’는 최근 곡이라 그런지 5위 안에는 주로 드는 것 같다. 3위 안에는 ‘꿈’은 넣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배철수가 가수로서 아직도 음악적으로 이루고픈 꿈이 있냐고 묻자 “제 노래로 뮤지컬을 만들 계획이 있다. 내용은 제 얘기가 아닌 러브스토리라든지 그런 거였으면 좋겠고 젊은 세대까지 흥행이 된다면 좋을 것 같다. 이를 위해 작가를 공모할
(환경포커스) 명절 대표 예능프로그램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2018 아육대)부터 낡은 물건을 직접 수리하며 ‘추억을 복원한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힐링 예능 ‘독수공방’ 등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방송되는 ‘2018 아육대’는 신설 종목 족구를 비롯해 60m·400m 육상, 양궁, 리듬체조, 볼링 종목으로 새로운 스포츠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독수공방’은 박찬호, 김동현, 김충재, 박재정, 이수현이라는 신선한 출연진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밖에 추석특선영화 3편 "군함도", "불한당", "사랑하기 때문에"와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등이 추석 특집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환경포커스) 오는 25일 저녁 8시 35분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독수공방"의 새로운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구뿐만 아니라 ‘명상가’로도 유명한 박찬호의 리드에 따라 명상 시간을 가지는 멤버들 5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명상 마니아 박찬호가 멤버들에게 ’명상타임‘을 제안한 것. 생각보다 길어진 명상 시간에 김동현은 “무릎이 아프다”라며 박찬호에게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박찬호는 “아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픈 것이다”, “뇌를 통제하면 고통도 컨트롤 할 수 있다”라며, 다소 철학적인 이론을 전파했다. 그러나 김동현은 박찬호의 이론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그럼 형님은 아무리 세게 꼬집어도 안 아프시냐”고 물었고, 곧바로 박찬호의 허벅지를 꼬집어 보였다. 이에 박찬호는 아프다고 소리치며 ’언행불일치‘를 몸소 보여주어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MBC "독수공방"은 ’1회 용품‘과 ’새것‘을 숭배하는 요즘 사회에서 낡고 고장 나 버려지거나 잊혀지는 물건들을 출연자들이 직접 수리하며 ’추억을 복원한다‘는 주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멍상 예능’이라는 모토를 내세운 "독수공방"은 ‘멍하니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추석연휴를 맞아 재난안전 취약시설 기관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시설로는 매립장, 침출수처리장, 음폐수처리시설 등이며, 유사시 대비 수방자재 보관상태도 점검했다. 특히 추석연휴에도 24시간 근무하는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가기반 기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환경포커스=서울]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이야기를 20분 더 하겠다"며 출동한 경찰을 보냈고 경찰은 돌아갔지만 파행은 여전히 계속되고 언성은 높아지고 속개는오리무중이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세계은행(WB) 수석 환경전문가를 비롯, 온두라스 외 3개국 공무원 등 24명이 19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매립지와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단은 체계적인 폐기물 운영관리 시스템을 포함, 50MW 매립가스 발전시설을 둘러본 뒤 공사의 선진 폐기물처리 및 자원화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세계은행 에르네스토 산체스 트리아나(Ernesto Sanchez-Triana) 수석 환경전문가는 “SL공사의 매립장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개도국에 접목시킨다면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발굴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전했다.
[환경포커스=국회] '안전사회로의 도약을 위한 유해화학물질관리'주제로국회 심포지엄이 안전한 화학물질을 위해서 이장우 국회의원실 주최로 9월 19일 국회 대강당에서 렬렸다.
(환경포커스) SBS가 지식나눔 사회공헌 프로젝트 ‘2018 SDF’의 일환으로 ‘상식者들’ 이라는 특별한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한다. SBS는 2018 SDF를 ‘개인이 바꾸는 세상 ? 새로운 상식’이라는 주제로 개개인이 만들어내는 변화가 어떠한 새로운 상식을 만들어 가고 있는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와 이벤트로 지속적인 지식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1월 2일 개최되는 ‘SDF 2018’ 공식 무대에 올라가 새로운 상식을 전할 주인공을 팟캐스트 ‘상식者들’을 통해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팟캐스트 ‘상식者들’은 깔끔한 진행 능력을 가진 SBS 박선영 아나운서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줄 개그맨 김인석 그리고 출연하는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듣기 쉽게 전달해줄 SBS 조지현 기자 3명의 MC가 이끌어간다. 매회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 새로운 상식을 전달해 줄 SDF 2018 팟캐스트 - ‘상식者들’은 SBS 골라듣는 뉴스룸과 SDF 공식홈페이지,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