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한국 드라마 최초로 폴란드 로케이션을 진행한 ‘내 뒤에 테리우스’가 현지 오디션을 통해 배우를 선발했다. 지난 6월말,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그동안 국내 방송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던 폴란드 바르샤바의 올드타운, 라젠키 공원 등 주요 명소에서 8일간 촬영했다. 폴란드 로케이션에는 ‘김본’ 역할의 소지섭과 김본의 옛 연인이자 북한 출신 핵물리학자 ‘최연경’ 역할의 남규리 등이 함께했다. 지난 5월 첫째 주 폴란드 바르샤바 헌팅을 다녀온 제작진은 현지 배우 에이전시를 통해 배우 오디션을 실시, 프로필 수십 명을 보고 추려서 현지에서 직접 오디션을 진행해 남자, 여자 배우를 선발했다. 특히 폴란드에서 할리우드 배우 앤디 가르시아 혹은 토미 리 존스라고 불리는 국민배우 ‘미로스와프 즈브로예비츠’를 스케줄까지 조정해가면서 캐스팅했다. 극중에서 김본과 작전 수행중인 요원 역 안나 크라쉬에스카는 해외 프로젝트에 처음 참여한다고 밝혔다. 안나는 촬영을 앞두고 설레어 하며 “드라마 현장 분위기가 매우 좋고 한국과 협력하게 되어 좋다”고 말했다. 또 한 명의 요원으로 등장하는 야쿠프 브로블레스키는 “폴란드 바르샤바를 촬영지로 택해 고
(환경포커스) 방송 첫 주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끌어 모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가 첫 번째 OST ‘그렇게 가슴은 뛴다’를 공개한다. 내 뒤에 테리우스 OST Part. 1 ‘그렇게 가슴은 뛴다’는 ‘완성형 보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차세대 보컬리스트 가호의 매력적인 맑고 시원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넘실대는 그루브로 같은 공간, 전혀 다른 두 세계에 살던 인물들이 서로의 세계로 뛰어들며 느끼게 되는 가슴 두근거림을 담아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국가적인 거대 음모에 맞서기 위해 평범한 세상 속으로 숨어든 전설의 블랙 요원 김본과 결혼과 함께 육아에 올인 하느라 꿈도 자신도 포기해야 했던 경력 단절녀 고애린, 두 사람의 삶이 섞이면서 짜릿한 쾌감과 유쾌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로 첩보부터 액션, 로맨스, 코믹, 휴머니즘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재미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의 첫 번째 OST ‘그렇게 가슴은 뛴다’는 지난 3일 오후 6시에 국내 각종 음원
(환경포커스) MBC FM4U 준비한 ‘환경콘서트-가을 ’별헤는 밤‘’이 지난 2일 저녁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MBC DJ 양요섭과 문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렸다. 환경콘서트 서막은 다니엘 린데만의 ‘Twinkle twinkle little star’ 피아노 연주로 시작됐다. 이날 공연은 MBC 라디오 DJ이기도 한 양요섭, 산들, 정승환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신곡 ‘연결되어 있으니까’를 최초로, 그것도 라이브로 공개해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세 DJ의 이름 양‘요’섭, ‘정’승환, 산‘들’에서 한글자씩 따서 ‘요.정.들’로 불러달려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연결되어 있으니까’를 만든 실력파 뮤지션 정지찬은 무대에 올라 “환경에 대한 곡을 만들자고 했을 때 부담을 많이 느꼈다. 더군다나 노래 잘하는 세 분과 함께하는데 결과가 안 좋으면 어떡하나하고 걱정도 했다”며 그간의 부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실력파 뮤지션 정지찬이 만든 이곡은 오는 9일 음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날의 공연을 위해 제주도에서 올라왔다는 장필순은 “제주 애월쪽 해발 3백 미터쯤 되는 곳에 살고 있는데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는 벌
[환경포커스=수도권]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차량에 대한 집중점검을 2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모든 폐기물 반입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청결상태가 불량할 경우 적발횟수에 따라 세차를 권유하거나 10만원 이상 벌금을 부과하는 등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포커스) 9월 4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위, 정국이 2위, 지민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1위는 정채연, 그룹 1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9월 4주차 TOP 5는 1위 강다니엘, 2위 정국, 3위 지민, 4위 뷔, 5위 진이다. 정국이 2위로 올라서며 13주간 이어져 온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의 구도를 깼다. 정국이 2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이 다시 TOP 5에 진입했다. 9월 4주차 TOP 10은 6위 하성운, 7위 박지훈, 8위 박우진, 9위 텐, 10위 백호이다. 워너원의 하성운과 박지훈은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해 6위와 7위에 랭크되었고 텐도 한 계단 상승해 9위에 올랐다. 한편 박우진은 세 계단, 백호는 한 계단씩 하락해 각각 8위와 10위에 랭크됐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이 17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쯔위, 3위는 루다, 4위는 아이린, 5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베스트아이돌 2차 투표 때 개인 종합 1위까지 차지한 바 있는 아이유가 오랜만에 여성 아이돌 순위 상위권에 모습을 비췄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6주 연속 1위 기록을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일 홍보관에서 수도권매립지 내에 상주하는 모든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2018년도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SL공사 및 19개 협력업체 임직원 등 260여명이 참석, 재난안전 무재해 결의문 선서와 공사·협력업체 대표 간 서약식,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더욱 활성화하여 SL공사를 비롯 모든 협력업체의 안전관리에도 힘써 수도권매립지가 ‘무사고 무재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 ‘미운 남의 새끼’ 주병진이 반려견 ‘대중소’와 함께 20.1% 최고 시청률을 끌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시청률17.6%, 최고 시청률 20.1%, 2049 시청률 8.0%로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 날 20.1%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코미디 인생 40년 만에 뮤지컬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주병진이었다. 지난 번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미우새’ 대부 주병진은 이번엔 반려견 세 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싱글 라이프를 전격 공개했다. 특히, 그는 최근 뮤지컬 배우로 변신을 시도, 집에서도 쉬지 않고 뮤지컬 대사를 연습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반려견에게는 닭고기를 건네주고, 자신은 무대에서 긴장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콩가루 음료 한잔과 삶은 달걀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어 반려견 대중소를 한 마리씩 부여잡고 “날 봐, 내 눈을 보라고” 라며 대사를 연습하자, 개들도 대역에 지쳤는지 그의 시선을 외면해 웃음을 안겼다. “중! 너는 연기 자세가 안돼있어”라고 외치는 그의 짠한 모습은 이날 최고의 시청률을 장식했다. 스페셜 MC로는 오
(환경포커스) SBS ‘런닝맨’이 압도적인 2049 타깃 시청률 기록은 물론, 분당 최고 시청률도 9%까지 치솟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로 여기는 20세-49세(이하 ‘2049’) 타깃 시청률 5.7%(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해피선데이’, ‘복면가왕’ 등을 큰 격차로 제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5.2%, 2부 7.9%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위험한 여행'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유재석과 지석진 그리고 이광수가 부산에서 ‘일당백 벌칙’을 받게 되는 내용이 공개됐다. 아르바이트 벌칙을 통해 숫자 100을 채워야하는 유재석은 갑자기 이광수에게 “이마 두 대 맞기로 한 거를 지금 진행해야겠다”며 부산으로 소환했고, 이광수는 실제로 부산에 도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작 유재석은 이마 때리기를 거부했고, 급기야 이광수와 함께 아르바이트 벌칙을 진행해 ‘깐족의 끝’을 보여줬다. 결국 세 사람은 오륙도 스카이워크 24개 유리를 청소하게 됐고, 특히 이광수는 가장 어려운 ‘유리청소’까지 맡아 불운의
(환경포커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가수 소찬휘가 6살 연하 로커 남편과 아침부터 ‘헤비메탈’을 듣는다고 밝혔다.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결혼 2년 차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가수 소찬휘가 출연한다. 소찬휘는 이 날 방송에서 6살 연하로 록 밴드의 베이시스트로 활동 중인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 당시 MC 서장훈이 “'음악 작업' 하다가 '진짜 작업'을 하게 됐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자, 소찬휘는 “같이 음악을 하다 알게 모르게 정이 들었다”며 “음악 작업을 하다 결혼 작업이 되어버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크러쉬’의 대명사 소찬휘는 이 날 “남편에게 먼저 대시를 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처음 결혼 이야기가 나올 쯤 남편이 제 첫인상을 봤을 때 ‘아 저 누나 함부로 대하면 안되겠다 싶었다고 말했다”며 “지금도 가끔 저한테 형이라고 한다”라고 털어놓으며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소찬휘는 로커 부부답게 아침부터 ‘헤비메탈’을 듣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소찬휘는
(환경포커스) 지난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아주 특별한 피크닉’이 공개됬다. 이 날 신애라 사부와 멤버들은 피크닉을 가기 위해 함께 도시락을 준비해 LA의 한 공원으로 향했다. 피크닉을 함께할 사람들은 바로 차인표-신애라 부부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가족들이었다. 각자 준비해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양세형은 “어렸을 때 꿈꾸던 파티 그대로”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멤버들은 사부님 가족을 포함해 여러 사람들과 직접 준비해온 게임을 즐겼고, 피크닉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게임을 하느라 얼굴이 립스틱 범벅이 됐지만 그저 행복하게 피크닉을 즐겼다. 하지만 게임이 끝난 뒤 거울에 비친 처참한 몰골을 확인하고 폭소했다는 후문. 신애라 사부의 절친 가족들과 함께한 피크닉은 30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