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대장금의 28대손 삼남매의 좌충우돌 초능력 먹방 라이프를 그리며 첫 출발을 알렸다. 지난 11일 첫 방송에서는 절대 미각! 절대 후각! 절대 손맛! 초능력을 지키기 위해서 매일 저녁 집밥을 함께 먹어야 하는 삼남매 한산해, 한진미, 한정식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운동 밖에 모르던 늦깎이 신입사원 복승아는 자동차 영업팀 입사 첫날 예상치 못한 사수 한산해를 만나고, 승아의 험난한 회사생활이 시작됐다. 땀나는 노력으로 계약 성사 후, 배가 너무나도 고픈 산해와 승아의 삼겹살, 칼국수 먹방은 한밤의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걸그룹 데뷔 무산의 아픔으로 화끈한 편의점 먹방을 선보인 한진미, 맛깔스런 수육과 겨자선 샌드위치를 선보인 한정식의 집밥 레시피도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어떤 음식의 향연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환경포커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수요 심야 예능을 평정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5.1%, 2부 6.5%를 기록해 수요 심야 예능 1위를 굳건히 했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8%로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통틀어 전체 1위였다. 이날 방송은 ‘서울 성내동 만화거리’ 첫 편으로 꾸며져 파스타집, 짬뽕집, 분식집의 첫 점검 모습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제일 먼저 사장과 직원, 두 사람이 운영하고 있는 퓨전 파스타집을 들렀다. 백종원은 시식을 위해 커플 세트를 주문했고, 사장과 직원은 8분 만에 주문한 세트 메뉴 3개를 완성했다. 백종원은 참나물 파스타에 대해 “매콤한데, 느끼함을 잡아줘서 맛있다. 식감이 좋다”며 호평했지만, 나머지 메뉴들에 대해서는 혹평했다. 백종원은 가격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참나물 파스타의 가격은 11,500원이었으나, 사장님은 “1,000원 인하했다. 방송 때문에 내린 건 아니고, 레시피 계산을 하다 보니 조금 과하게 받는 측면이 있어 6가지 메뉴 정도 가격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작진의 확인 결과 9개 메뉴 가격을 인하했다. 이
(환경포커스)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산 낙지에 푹 빠진 26개월 베이비부터 종이로 음식을 맛있게 요리하는 여자 이야기 까지 방송된다. 산낙지 홀릭 베이비 제작진은 특별한 아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평범하게만 보이는 아이가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것의 정체는 다름 아닌 산 낙지? 그런데 주물럭대던 산 낙지를 갑자기 입으로 가져가더니 사정없이 먹기 시작한다. 산 낙지 맛에 푹 빠져버린 이하린 양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어른에게도 질긴 산 낙지를 통째로 들고 먹어야 직성이 풀린다는 하린 양. 억센 빨판이 입에 들러붙어도 그 맛은 포기할 수 없다고 한다. 하린 양 또래 아이들은 꿈틀대는 산 낙지를 보기만 해도 무서워 도망가기 일쑤. 하지만 하린 양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아주 제대로 먹방 찍는다. 혹시나 누가 낙지를 빼앗아 가면 동네가 떠나가도록 울음바다가 된다고... 약 두 달 전, 산 낙지를 먹는 어른들을 보고 우연히 따라 먹더니 그 맛을 알아버렸다는 하린 양. 그 뒤로 자나 깨나 산 낙지를 찾기 시작했다는데. 엄마는 그런 하린 양을 말려보기도 했지만 결국 포기했다. 걱정되는 마음에 옆에서 손수 잘라주며 눈
(환경포커스) 오늘 11일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은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를 만나본다. 달타냥과 삼총사의 만남부터 우정, 모험을 그린 뒤마 원작의 뮤지컬 ‘삼총사’. 그들의 20년 후 이야기 ‘아이언마스크’이 무대에 올랐다. 이 뮤지컬 역시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소설 ‘철가면’. 1662년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총사대장인 달타냥과 총사를 은퇴한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다시 주인공으로 뭉쳤다. 향락에 빠져사는 루이 왕에겐 쌍둥이 동생 필립이 있지만 철가면을 쓴 채, 바스티유 감옥에 유폐된 상태. 삼총사 부패하고 무능력한 루이 왕을 몰아내고 동생 필립을 옹립할 계획을 세우고, 루이왕을 보호하려는 총사대장 달타냥과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아트다큐 후아유’ 코너를 통해서는 안무가 정철인을 집중 취재했다. 올초, 국립현대무용단에선 야심찬 안무가 지원 프로젝트 ‘스텝업’을 진행했다. 작품 공모를 통해 68: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3인에 선정된 안무가 중 1인이 정철인이다. 4명의 남성 무용수가 ‘낙하운동’을 기초로 무중력의 움직임을 표현해 최고작으로 평가받은 작품, "0g"은 ‘스텝업’ 선정 이 후 해외유명안무가초청 쇼케이스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환경포커스) 어제 10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여야 의원들의 청탁 리스트’와 ‘서울 인강학교 폭행사건 진술서’를 입수한 ‘단독 보도’를 잇따라 내보냈다. 먼저 ‘의원들 민원은 따로 표시..결과 알려달라 요구’를 통해서는 MBC가 단독 입수한 ‘민원 리스트’가 적나라하게 공개됐다. 취재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난 2016년에 작성한 ‘의원실 민원관리 현황’ 문건을 통해 여야의원들이 각종 청탁을 했음을 밝혀냈다. 특히 예산심의권을 쥐고 있는 국회 교육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나 장관의 청탁은 “지원을 강력히 요청한다” “신경 써주길 부탁드린다”와 같이 따로 표시도 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청탁한 사업들은 대개 선정될 경우 많게는 3~4천만원까지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예술인들이 지원받기 위해서는 10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의원들의 청탁이 들어간 단체들 중에는 활동경력이 없는 클래식 공연팀, 단원이 없는 발레단 같이 황당한 경우들도 있었다고 취재진은 지적했다.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서울 인강학교 폭행 파문과 관련한 ‘단독 보도’도 있었다. 폭행에 가담한 사회복무요원들이 평소에 교사들이 하던 행동을 따라했다는 진술
(환경포커스)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드디어 오늘 11일 첫 방송된다. 매주 목요일 밤을 먹방의 향연으로 물들일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예능 드라마로 다시 돌아온 신동욱 X New 먹방 여신 권유리! 로맨스 뿜뿜!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소울메이트’ 이후 무려 12년 만에 예능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배우 신동욱과 신 먹방 여신 권유리의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절대 미각’ 한산해 역의 신동욱은 더 맛있게 먹기 위해 공복 상태에서 촬영에 임한다고 밝히는 등 역할을 위한 노력으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음식을 새로운 조합으로 맛있게 먹는 권유리의 모습이 늦은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것은 물론, 매회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그녀의 다채로운 맛 표현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 대장금과 초능력의 만남! 기대감 뿜뿜!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대장금’의 후손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란 발칙한 상상으로부터 시작한 예능 드라마. 대장금의 28대손 절대 미각 한산해, 절대 후각 한진미
(환경포커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악의적으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나쁜 아빠들'들을 집중 추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나쁜 아빠들'을 추적했다. 수상스키 대회를 수 차례 개최하고 대회 때마다 푸짐한 경품과 음식을 제공하지만 생활고에 시달린다며 무려 20년 동안 월 30만원의 양육비를 나 몰라라 한 아빠, 원아 300명 이상의 대형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양육비 지급 중단 시점에 맞춰 퇴직 처리해 의도적으로 지급을 회피한 정황이 포착된 아빠, 지속적인 양육비 미지급으로 인한 감치 명령에 죽을 병에 걸렸다면서 인터넷 게임 BJ를 하며 '여자친구에게 비싼 옷을 사줘야 한다.'라고 버젓이 이야기하는 아빠 등 믿을 수 없는 '나쁜 아빠들'의 행태에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특히, 이들은 "돈이 없다. 내 애가 아니니 친자 확인 검사를 하라."라고 뻔뻔한 주장을 하는가 하면, 대형 유치원을 운영하는 이는 자신의 딸에게 전화해 "니네 엄마가 그렇게 하는데 내가 돈을 줄 수 있겠냐."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단순히 전 배우자에
(환경포커스) MBC라디오 ‘아이돌 라디오’에 지난 10일 그룹 이달의 소녀가 출연해 그룹만의 고유하면서도 독특한 세계관을 소개했다. '이달의소녀 1/3', '이달의소녀 오드아이서클', '이달의소녀 yyxy' 등 다양한 유닛을 보유한 이달의소녀는 이날 방송에서 각각 유닛이 가진 콘셉트와 멤버별로 대표하는 동물 및 색을 설명했다. 멤버 이브는 유닛 '이달의소녀 yyxy'의 의미에 관해 "'xx'나 'xy'가 아닌 신인류 염색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모든 감정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콘셉트"라고 덧붙였다. 멤버 하슬은 2년 만에 완전체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묻는 DJ 정일훈의 질문에 "2년의 기다림 끝에 완전체로 나오게 돼서 매우 벅차올랐다"고 답했다. 이달의소녀는 또한 각자의 유닛 곡에 맞춘 완벽 군무로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멤버 츄는 '하트 어택'으로 사랑스러운 솔로 무대를 선보여 청취자들로부터 "폭'츄'기관차 같다", "헐~ 대박 귀엽다" 등 열띤 반응을 받았다. 한편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 MBC
(환경포커스)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의 새 디제이인 비투비 정일훈이 성공적으로 첫 정규 방송을 마쳤다. 정일훈은 “아이콘 노래 중에 '사랑을 했다'는 명곡"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비투비가 불러도 잘 어울렸을 것 같다"고 아이콘의 작사, 작곡 능력을 칭찬했다. 비아이는 자신의 작사, 작곡 비결로 시 구절 읽기와 새벽 감성을 꼽으며 " '이별길’ 랩도 소설 '어린왕자' 구절을 따왔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아이콘 멤버들은 안무를 가장 많이 지적하는 사람으로 비아이를 꼽는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아이콘은 또한 '아이콘택' 코너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고 속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송윤형은 비아이에게 "아이콘이 있을 수 있었던 건 비아이 네 덕분이야" 라고 말해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 순서였던 김진환은 정일훈의 손을 꼭 잡은 채 "일훈님. 손이 많이 차네요. 수족냉증 있으신가 봐요"라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감기 조심하시고, 저희도 비투비처럼 오래 활동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환경포커스) MBC 라디오 DJ이자 자타공인 '꿀 성대' 양요섭, 산들, 정승환이 환경 보호를 위해 입을 맞췄다. MBC 라디오국은 이날 정오에 양‘요’섭, 산‘들’, ‘정’승환(이하 팀명 요정들)이 함께 부른 '연결되어 있으니까' 음원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얼핏 상상하기 어려운 이들의 조합은 'MBC 라디오 DJ'라는 공통분모가 있기에 가능했다. ‘꿈꾸는 라디오’ DJ 양요섭, ‘별이 빛나는 밤에’ DJ 산들, ‘음악의 숲’ DJ 정승환이 지난 2일 열린 '2018 MBC FM4U 환경콘서트 - 가을 ‘별 헤는 밤’' 행사를 위해 뜻을 모은 것이다. 또한 이승환, 이소라, 로이킴, 원모어찬스 등의 곡을 만든 실력파 뮤지션 정지찬이 직접 작곡, 작사에 나서 품격을 높였다. 끊길 듯 끊기지 않는 돌림 노래 형식과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연결되어 있다는 가사를 통해, '환경을 지켜야 인간도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곡이다. 쉽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도 이번 노래의 특징이다. 실제로 지난주 환경콘서트 현장에서 이 곡을 처음 들어본 관객들이 바로 노래를 따라해 작곡자인 정지찬 조차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번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