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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옥탑방의 문제아들' 라미란, 래퍼 변신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18살 아들에 컨펌받았다"

 

 

 

[환경포커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래퍼로 파격 변신한 배우 라미란이 고2 아들에게 특별한 코칭을 받은 일화를 밝힌다.

오는 6월 1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힙합 컬래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색다른 케미와 함께 신곡 '라미란이'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수준급 랩 실력을 공개한 라미란은 사실 아들에게 남다른 코칭을 받았음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듀엣곡을 처음 받아서 들어봤는데 노래가 너무 잔잔하게만 흘러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며, '열여덟 살인 아들에게 물어봤더니 '요즘에는 빵 터트리는 것보다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유행'이라고 말해줘 요즘 랩 스타일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라미란은 '그 후 늘 아들에게 컨펌을 받으며 랩 연습을 했다'며 도움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고.

또한 '쇼미더머니9'를 보고 래퍼 '미란이'를 알게 됐다고 밝힌 라미란은 ''미란이를 만나면 재미있겠다'라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바로 송은이가 일을 벌이더라'라며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래퍼 미란이는 '송은이에게 직접 섭외 메일이 왔었다'며, '스팸으로 오해할까 봐 본인 인증 셀카까지 찍어 보내셨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미란이는 '연예계 3대 미란'을 언급해 호기심을 유발했는데, ''1대 라미란, 2대 장미란 3대 미란이까지 이 세 사람이 만나면 웃기겠다'는 댓글을 많이 봤었다'며 '드디어 '1대 미란'을 만날 수 있는 건가 싶어 설렜다'고 컬래버 제안을 받았던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고.

'세대 초월 힙합 듀오' 라미란, 미란이의 걸크러시 넘치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6월 1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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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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