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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아모르파티'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최정윤-안재모-배슬기-박형준, 완전체 포스터 ‘기대감UP'

 

[환경포커스]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지금(이하 '아모르파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12일(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는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와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 힐링 드라마다.

또한,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최정윤과 10년 만에 SBS로 컴백한 안재모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한 배슬기, 박형준이 주연진에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2일), '아모르파티' 메인 포스터 3종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즐거운 분위기 속의 '아모르파티' 4인방 최정윤(도연희 역)-안재모(한재경 역)-배슬기(강유나 역)-박형준(장준호 역)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치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것. '아모르파티'는 혈연으로 엮인 가족은 아니지만, 서로 사랑하고 연대하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이 포스터는 진정한 '나'를 찾아가면 그 끝에는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는 '불새 2020' 후속으로 4월 12일 아침 8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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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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