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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볼빨간 신선놀음' 김종국, “로맨스 영화 볼 때 결혼하고 싶다” 깜짝 발언

 

 

 

[환경포커스] 오늘(2일) 방송 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4MC들의 연애스타일이 공개된다.

봄을 맞아 산뜻한 '남친룩'을 의상으로 선택한 MC들은 서로의 의상에 대해 평하던 중 각자의 연애 스타일에 대한 토크를 이어갔다.

연예계 소문난 주당인 성시경은 연애 성향에서도 애주가의 면모를 뽐냈다. '맛있는 술을 먹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라며 한탄한 것. 서장훈 역시 좋은 것을 혼자 즐길 때 외로움을 느낀다는 성시경의 의견에 동의했다. 서장훈은 '좋은 곳에 혼자 가는 게 의미 없다, 좋아하는 사람과 가고 싶다'라며 연애하고 싶은 순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종국은 '로맨스 영화를 보면 결혼하고 싶다'며 외로움을 표현 했다. 이에 하하는 '(그 영화 볼 때) 만나던 분이 있지 않았냐'며 은근한 종국몰이를 시작, 김종국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한편 서장훈은, 유부남인 하하를 향해 '가장 연애하고 싶을 때가 언제냐'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하는 잠시 멈칫한 뒤 '어디서 수작이야!'라는 대답으로 응수, 아찔한(?) 상황을 피했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4MC들의 솔직담백한 연애 이야기는 오는 4월 2일(금) 8시 45분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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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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