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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보건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을 모두 모이셔요!

-환경일자리를 창출한 우수 환경기업 10개사 선정 관심
-선정된 으뜸기업에 근로환경개선금 1,500만 원씩 지원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월 5일부터 환경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을 모집한다. 2018년부터 양질의 환경일자리를 만든 기업을 매년 10곳씩 선정하고 있다.

 

대상은 2020년 고용증가율이 3% 이상인 환경산업체로, 50인 미만 사업장은 1명 이상, 50인 이상 사업장은 3명 이상을 신규 고용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일자리 창출 규모, 신규 정규직과 청년 채용, 고용유지율, 환경개선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취업취약계층인 여성, 장애인, 고령자 등을 고용한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기업당 근로환경개선금 1,500만 원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선정된 기업이 환경정책자금 융자,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등 환경산업육성 지원사업을 신청할 경우 우대한다.

 

신청 접수는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지원시스템 누리집(http://support.keiti.re.rk)에서 진행되며, 사업공고문, 신청서 등 세부사항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일자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데 그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가 더욱 늘어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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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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