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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볼빨간 신선놀음" 김종국, “여자친구에게 내 카드 준다” 국민 사랑꾼 예고?

 

[환경포커스] 오늘(26일) 저녁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의 MC 김종국이 미래에 국민 사랑꾼이 될 것을 예고했다.

매주 달라지는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는 '볼빨간 신선놀음'. 오늘(26일)은 '품격 있는 집콕식' 요리를 선보인다. 도전자들의 요리를 맛보기 전 MC들은 '집밥'을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는데 김종국은 '아내가 집에서 요리해주면 미안할 것 같다. 손잡고 외식하러 갈 것'이라며 준비된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성시경은 '여자친구에게 카드를 만들어주지 않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종국은 '아예 내 카드를 준다'라며 통큰 사랑꾼(?)식 답변으로 응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다른 MC들은 기다렸다는 듯 종국몰이를 시작했다. '저렇게 이야기하고 결혼하면 키친타월 몇 장 쓰나 감시한다' '반찬 투정하는 거 아니냐'며 극단적인 상황극을 펼쳐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셰프 특집으로 진행된 이 날 녹화에는 40여 년 경력의 중식대가 여경래, 요리 서바이벌 우승자 김승민, 스타 셰프 박준우, 요리연구가 홍신애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최정예 셰프들이 총출동한다.

최고의 셰프들이 선보일 '품격있는 집콕식' 레시피는 무엇일지 오늘 저녁 8시 45분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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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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