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목)

  • 맑음동두천 20.4℃
  • 구름조금강릉 25.5℃
  • 맑음서울 19.3℃
  • 구름많음대전 20.1℃
  • 구름많음대구 26.4℃
  • 구름조금울산 22.2℃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7.9℃
  • 구름조금고창 16.9℃
  • 구름많음제주 19.7℃
  • 맑음강화 15.2℃
  • 구름많음보은 21.2℃
  • 구름조금금산 21.2℃
  • 구름조금강진군 22.8℃
  • 구름조금경주시 27.3℃
  • 구름조금거제 20.1℃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PRNewswire] 알빈, 신제품 3-전극 배터리의 테스트에 착수

(칼리지스테이션, 텍사스주 2020년 9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알빈(Arbin)은 새로 특허받은 3-전극 "3E" 코인셀 설계를 제너럴모터스가 개발하고 라이선싱하도록 했다. 알빈의 새로운 3E 코인셀은 사용자들에게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내구 연한이 긴 3-전극 셀 홀더를 공급하며 샘플마다 일관적인 결과를 내어 전기차 적용을 위한 배터리 소재 연구를 신속하게 진행케 해준다.

 

배터리 소재를 연구할 때, 연구자들은 레퍼런스전극(RE)을 사용함으로써 셀 안에 있는 각 컴포넌트가 셀의 전체 성능에서 차지하는 기여도를 측정하여 구분할 수 있다. 3-전극 실험을 통해 어떤 전극(음극 또는 양극)이 장기 테스트 중 셀의 성능을 저하시키는지 알 수 있다. 연구자들은 이 실험을 통해 배터리 내 음극과 양극 소재의 개별적인 기여도를 구분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전체 개발 일정을 단축할 수 있다.

 

전통적인 스웨즈락 스타일의 3-전극 셀과 비교하면, 알빈의 새로운 "3E" 3-전극 코인셀은 저렴하고, 대규모 테스트 적용이 용이하며, 발표된 데이터와 쉽게 비교할 수 있다.

 

홈메이드 3-전극 솔루션에 비교하면, 알빈의 새로운 "3E" 3-전극 코인셀은 일관적인 결과를 내고 리키지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대규모 테스트 적용이 쉽다.

 

이 새로운 "3E" 홀더와 코인셀 키트는 레퍼런스 전극 측정 기능이 있는 어떠한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알빈의 MSTAT 및 알빈의 MZTC 멀티-챔버의 선택가능한 액세서리와 함께 사용하며 EIS 결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알빈의 3E 전용 웹페이지[https://www.arbin.com/products/materials-research/three-electrode-coincell/ ]를 방문하기 바란다.

 

알빈인스트루먼츠(Arbin Instruments)

알빈인스트루먼츠(Arbin Instruments)는 초정밀 배터리 테스트 장비를 제조하는 최고의 업체이다. 알빈은 자신들의 배터리에 발생하는 가장 작은 변화를 목격함으로써 그들의 의사 결정에 힘을 얻는 업계 고객들과 배터리 연구자들에게 경쟁력을 제공한다.

 

알빈은 1991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에 본사가 있다. 한국, 중국, 독일, 홍콩과 타이완에 지역 사무소가 있어 당사의 전 세계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www.arbin.com | sales@arbin.com | +1 979 690 2751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248831/Arbin_Instruments_International_3E_Coincell_and_MSTAT.jpg

3E Coincell and MSTAT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10957/Arbin_Logo.jpg

Arbin Instruments - High Precision Battery Test Equipment

 

출처: Arbin Instruments International

 

Arbin Launches New Three-Electrode Battery Testing

 

COLLEGE STATION, Texas, Sept. 4, 2020 /PRNewswire/ -- Arbin has a new patented three-electrode "3E" coincell design developed by and licensed from General Motors. Arbin's new 3E Coincell provides users with an affordable, easy to use three-electrode cell holder that allows for long-term cycling and provides consistent results between samples that expedites battery material research for EV applications.

 

When researching battery materials, the use of a reference electrode (RE) allows researchers to measure and differentiate the contribution of each component in the cell to the overall cell performance. Three-electrode experiments help identify which electrode (Anode or Cathode) limits the cell performance during long-term testing. These experiments allow researchers to isolate and analyze the individual contributions of the anode and cathode material in the battery, thus expediting the overall development process.

 

Compared to traditional Swagelok-style three-electrode cells, Arbin's new "3E" three-electrode coincell is: lower cost, easy for mass scale testing, easy to compare with published data.

 

Compared to homemade three-electrode solutions, Arbin's new "3E" three-electrode coincell produces: consistent results, allows long-term cycle life without leakage, is easy to use for mass scale testing.

 

The new "3E" holder and coincell kits can be used with any instrument capable of measuring the reference electrode, however, they are designed for use with Arbin's MSTAT, and optional accessories of Arbin's MZTC Multi-Chamber, and EIS integration.

 

Visit Arbin's dedicated 3E webpage [https://www.arbin.com/products/materials-research/three-electrode-coincell/ ] for more information.

 

About Arbin Instruments

Arbin Instruments is the leading manufacturer of high-precision battery test equipment. Arbin offers a competitive edge to battery researchers and industry clients who's decision-making is empowered by seeing the smallest changes happening in their batteries.

 

Arbin was founded in 1991 and headquartered in College Station, Texas, USA. Regional offices are in China, Germany, Hong Kong, South Korea, and Taiwan to support our global network. www.arbin.com | sales@arbin.com | +1 979 690 2751

 

Phot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248831/Arbin_Instruments_International_3E_Coincell_and_MSTAT.jpg

3E Coincell and MSTAT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10957/Arbin_Logo.jpg

Arbin Instruments - High Precision Battery Test Equipment

 

Source: Arbin Instruments International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성 강화 제도> 시범운영 위해 담당 공무원과 건축사 대상 교육 진행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성 강화 제도' 시범운영을 위해, 건축인허가 및 시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건축사(설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부산 지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명피난구조공간 등 피난시설 적용 가이드」 개정안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교육에는 건축·소방·복지 업무 관계 공무원, 건축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은 ▲건축정책과의 행정절차, 건축법령 개정, 향후 계획 설명 ▲소방재난본부의 「인명피난구조공간 등 피난시설 적용 가이드」 개정안 설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4일부터 전국 최초로 「인명피난구조공간 등 피난시설 적용 가이드」 개정안을 활용한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성 강화 제도'를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고령자가 주로 이용하는 요양병원 등 관련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례연구, 시뮬레이션,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인명피난구조공간 등 피난시설 적용 가이드」 개정안을 마련했다. 시는 이 지침(가이드) 개정안의 법제화를

정책

더보기
환경부 추가경정예산안 1,753억 편성, 산불·싱크홀 등 재난 대응에 집중 투자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4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산불, 싱크홀 등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도 환경부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75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를 1,120억원 증액한다. 이는 2025년 본예산(350억원) 대비 3배 이상 추가 편성한 것이며, 영남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택·농업시설 및 공장의 재난폐기물 처리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 지원 및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방지한다. 국립공원의 산불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해 77억원을 추가 편성한다. 유사시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노후 헬기(1대)를 적기 교체하고,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2대를 추가 도입하여 기존 4대를 포함 총 6대를 권역별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장비 확충을 통해 국립공원공단이 산불 초기진화 및 확산 방지에 적기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싱크홀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 예산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다. 전국 9개 광역시·도의 노후 하수관로 중 38개 계속사업에 505억 원을 증액하여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35만 원 상당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받을 시민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24일 목요일 10시부터 다음 달 14일 수요일 18시까지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을 받을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성인인 서울시민이 자격증, 어학, 창업, 인문학 등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18,959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 총 66억 원 규모의 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기존 국가(교육부)가 운영하던 ‘평생교육바우처’가 법률상 용어인 ‘평생교육이용권’으로 사업명을 변경, 사업 운영 주체가 교육부에서 각 지자체로 이관돼 서울시와 자치구 및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이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1차 지원대상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1만 4,332명과 장애인(시 등록장애인) 1,596명이다. 선정된 시민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이 가능한 기관(서울시 및 타 시‧도 기관 가능)에서 자격증, 창업, 어학,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총 35만 원 중 강좌 수강료만큼 차감되는 방식으로 선정된 본인 사용 및 수강이 원칙이다. 강좌 수강 없이 교재만 구매하거나 유무선 전자‧통신기기 구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