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 맑음동두천 24.1℃
  • 맑음강릉 28.0℃
  • 맑음서울 24.0℃
  • 맑음대전 25.7℃
  • 맑음대구 28.1℃
  • 맑음울산 23.4℃
  • 맑음광주 25.9℃
  • 맑음부산 21.8℃
  • 맑음고창 22.9℃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19.6℃
  • 맑음보은 25.0℃
  • 맑음금산 24.9℃
  • 맑음강진군 25.7℃
  • 맑음경주시 28.7℃
  • 맑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행사/동정

임형주, 중앙선관위 선거자문위원 재위촉… “2020년 제21대 4.15 총선 대국민 홍보 적극 앞장설 것”

[환경포커스]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2017년 당시 역대 최연소 선거자문위원에 위촉되었던 것에 이어 이번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자문위원으로 재위촉 되었다.

소속사인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7일 오전 10시 소공동 조선호텔서 개최된 선거자문전체회의에 참석하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선거자문위원으로 재위촉 되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임형주는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포함하여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와 제도 개선을 위해 필요한 선거자문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며, 이번에 위촉된 선거자문위원들 중 유일한 음악계 인사로서 세계무대에서 체득한 글로벌한 감각과 두터운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앙선관위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선거방송을 활용해 ‘제21대 4.15총선’의 높은 투표율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앞장 설 예정이다.

이번 중앙선관위 선거자문위원 재위촉에 대해 임형주는 “2017년 당시 최연소 중앙선관위 선거자문위원 및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최초의 홍보대사로 동시에 위촉된 것에 이어 이번에도 선거자문위원에 재위촉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부족한 사람임에도 다시 한번 이런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게 되어 어깨가 더욱 무겁다. 선거자문위원단 중 유일한 음악가 출신의 선거자문위원으로서 이번 ‘4.15 총선’과 관련한 대내외 홍보에 적극 앞장설 것임은 물론 자유와 공정, 그리고 화합이라는 선거의 소중한 민주주의적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데 진정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임형주는 현재 정규 7집 앨범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정책

더보기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