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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피해입은 서울관광 지원을 위한 <관광업계 간담회>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박원순 시장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서울 관광업계의 조기 활성화를 지원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광업계 간담회’를 14일 금요일 9시 동대문 써미트호텔(중구 장충단로 198)에서 갖는다고 전했다. 여행사, 항공사, 숙박업소 등 서울 관광업계 관계자와 전문가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선 대응부터 회복, 도약단계에 이르기까지 서울시가 마련한 단계적인 ‘서울관광 활성화 대책’ 주요 내용을 내놓고,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시장을 살리기 위한 추가적인 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대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간담회 장소도 코로나19로 불황을 겪고 있는 현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호텔로 선정했다. 박원순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써미트호텔 식당과 객실을 돌아보고, 근무 직원들을 격려한다. 

 

‘써미트호텔’은 200객실 미만 중형 규모의 3성급 관광호텔로 단체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곳이지만 이번 코로나19로 60% 이상의 공실률을 보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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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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