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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호관찰 대상자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김장김치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법무부 인천준법지원센터는 11월 28일 지역사회 독지가의 기부로 김장김치 5kg 60박스를 전달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인천준법지원센터는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처한 보호관찰 대상자가 다시 범죄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 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 독지가(유갑순, 심경수)는 생활고를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도와달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김장 김치를 기부하였다.

 

양봉환 소장은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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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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