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반얀트리 마카오·앙사나 벨라바루, ‘허니문 및 특별 웨딩 패키지’ 선보여

반얀트리 마카오, ‘스몰 피로연’ 전용 칵테일 패키지 판매
수중 예식부터 럭셔리 허니문까지… 앙사나 벨라바루, 신혼 여행객에 다양한 혜택 제공

[환경포커스] 반얀트리 마카오와 앙사나 벨라바루가 지인들을 초대해 리조트에서 피로연·웨딩 예식·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패키지들을 운영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먼저 코타이시 중심부에 위치한 반얀트리 마카오는 소중한 지인들과 가까운 친척들을 초대해 피로연이나 칵테일 파티를 열 수 있는 ‘카바나 웨딩 칵테일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에는 시그니처 칵테일 드링크와 스낵 ,샴페인 ,웨딩 케이크 ,기본적인 음향 시스템이 탑재된 연단 등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하객 60인 기준 3만9999 마카오 파타카, 80인 기준 5만9999 마카오 파타카다.

특히 반얀트리 마카오의 카바나는 야외 수영장 주변에 자리해 칵테일 파티 개최 시 풀파티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핑거 푸드 등을 음미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반얀트리 마카오는 마카오 최대 복합 리조트 단지인 갤럭시 마카오내에 자리해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파도 풀장인 ‘그랜드 리조트 데크’를 공유하고 있다.

한편 앙사나 벨라바루는 신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수중 예식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투명한 몰디브의 바다 속에서 산호초와 열대어가 장관을 이루는 가운데 서로의 결혼 서약을 주고 받는 웨딩 패키지로 전문 포토그래퍼의 수중 촬영 ,2인 보트 다이브,와인 및 카나페가 제공되는 선셋 크루즈,전담 가이드가 대동하는 쌍동선 투어 1시간 ,커플 스파 트리트먼트 ,신랑·신부용 몰디브 전통 의상인 사롱,혼인 증명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미화 2200달러다.

한편 앙사나 벨라바루는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아침·점심·저녁 식사를 모두 제공하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도 운영한다. 플로팅 조식부터 2인 스파 마사지 이용, 선셋 크루즈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럭셔리한 허니문을 꿈꾸는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패키지로 2019년 말까지 판매한다.

이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약은 반얀트리 마카오와 앙사나 벨라바루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우원식 의장, 몽골 후렐수흐 대통령·아마르바야스갈랑 국회의장 연쇄 면담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현지시각)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다쉬젝베 아마르바야스갈랑 국회의장을 연달아 만나 양국 간 경제·인프라 협력을 도모하고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의 몽골 공식방문은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 이날 오전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을 마친 우 의장은 정부청사에서 후렐수흐 대통령을 만나 공급망, 교통·인프라 등 경제 분야와 인적교류 분야 등에서의 양국 간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은 1990년 수교 이래 지난 35년간 언어문화적 유사성 등 깊은 유대의 역사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인권, 시장경제 등 가치를 공유하면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몽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2024년 양국 교역량이 역대 최고치인 6억2천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수교 당시 271만불에 비해 약 230배가 성장했다"며 양국 교역량의 꾸준한 증가를 평가하고,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글로벌 경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