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7.(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년 11월 6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기록원은 서울을 기록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2 서울기록페어: 당신은 이미 기록하고 있습니다>를 11월 10일 목요일부터 12일 토요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서울기록페어는 2020년부터 매년 가을 진행되고 있는 서울기록원의 대표적인 기록 문화 행사로, 서울의 기록 활동과 기록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온라인 행사로 시작된 서울기록페어는 2021년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온·오프라인 동시 행사로 진행되었다. 올해 <2022 서울기록페어>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상황에 따라 전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2022 서울기록페어>을 통해 강연, 네트워크 세션, 체험 프로그램, 전시 연계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상영회 등 다양한 기록 문화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서울기록페어는 기록전문가, 시민기록활동가, 청소년 및 일반 시민 등으로 행사 참여 대상을 세분화하여 대상별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을 일자별로 운
2022년 11월 6일(일) 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A 노인복지시설이 5년 동안 A 기초자치단체로부터 받은 노인일자리·노인무료급식사업 보조금 총 8억1천여만 원을 유용한 사실을 적발, 시설장 및 회계담당 직원 등 전직 임직원 4명을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범행내역과 수법을 살펴보면, A 노인복지시설은 ▲ 피의자들의 친인척이나 경로식당 이용노인들의 개인정보 등을 임의로 사용, 노인일자리 참여노인으로 허위등재해 총 2,102명분의 임금에 사용될 보조금 5억여 원을 빼돌렸고 ▲ 피의자 명의 온라인쇼핑몰 개인 계정으로 조끼, 마스크 등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한 물품을 주문한 후 주문내역서를 출력, 지출증빙서에 첨부하고 해당 주문내역은 바로 취소하는 방식으로 물품을 허위 구매해 1억여 원의 보조금을 유용했다. 또 ▲ 회계담당자의 시누이, 여동생의 지인 등을 시설 종사자로 허위등재해 이들 임금에 사용된 보조금 2천여만 원을 유용했고 ▲ 피의자의 고등학교 동창이 운영하는 식자재업체 등으로부터 노인무료급식사업을 위한 식재료를 보조금으로 구매한 다음, 이를 납품받지 않고 구매금액 1억 8천여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관내 7,400여 명 개업공인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역량과 자질 향상으로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김포대학교 부동산학과 장건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 거래관련 법률문제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인중개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되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대환 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1월 3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국제수산엑스포 부대행사로 ‘수산식품 성장포럼’ 특강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인해 온라인 판매가 확대되고, 이에 따른 온라인을 통한 세계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세계적인 아마존 등의 온라인 판매 플랫폼 입점에 관심은 있지만 절차를 몰라 망설였던 수산식품 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제로 아마존 입점을 진행하는 방법, 시장동향 등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수산식품기업 글로벌 성장, 아마존을 듣다’를 주제로 다년간 아마존 내 제품 런칭 등을 진행해 온 경험이 많은 미국사업팀 하진석, 김예지 매니저가 진행했다. 강의 주요 내용은 ▲ 뉴노멀시대의 크로스보더 이(e)커머스 ▲ 한국 식품기업의 성장전략 ▲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 아마존 입점절차 안내 등 아마존을 통한 다국적판매에 최적화된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다뤄졌다. 특히, 이날 특강에는 부산의 수산식품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온라인 판매 플랫폼 입점 방법과 판매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등 해외 진출 노하우를 얻기 위한 관련 업계의 관심과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28일 불법촬영 탐지카드 1만장을 군·구, 여성권익기관을 통해 무료 배포한다고 전했다. ‘관심이 안심이 됩니다’라는 슬로건과 시 캐릭터 애이니와 꼬미로 디자인 된 불법촬영 탐지카드는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카드 형태로 제작됐다. 휴대전화를 동영상 촬영모드로 설정한 후 플래시를 켜고 탐지카드를 휴대폰 카메라 렌즈에 대고,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곳을 점검할 수 있다. 점검 시 휴대폰 화면에 불빛이 반짝인다면, 그 곳에 불법카메라가 있다는 의미다. 불법촬영 탐지카드 하단에는 경찰, 여성긴급전화 1366인천센터,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번호를 안내해 즉각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는 불법촬영 탐지카드 배포 홍보 및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과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병행해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10월 29일 청소년(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 대상 캠페인을 시작으로 6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시민 모두가 배부된 탐지카드를 이용해 간단한 방법으로 자신을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산불발지 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한다고 전했다. 이 기간 동안 시와 9개 군·구에서는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산불감시 카메라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88명을 집중 배치해 산불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 입산자 실화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24시간 산불감시 및 초등진화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자 실화 등 산불발생 위함이 높아 주요 등산로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과 차량을 이용한 홍보방송 등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허홍기 시 녹지정책과장은 “가을철에도 산불예방과 산불발생을 최소화해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년 10월 28일(금)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인천 여행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숙박상품 기획전’을 11월 1일부터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의 테마는 ‘환경을 생각하는 숙박여행, 그린스테이 인천’으로,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제휴된 호텔, 펜션 숙박시설 68곳을 대상으로, 7만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결제금액의 30% 특별 할인쿠폰(최대 5만원 한도)을 지원한다. 할인쿠폰은 11월 1일부터 여기어때 앱에서 숙박상품 예약 시 즉시 발급되며 파격적인 혜택은 12월 18일(입실일)까지 여유있게 누릴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는 숙박시설은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그린카드 사용하기(고객이 원할 시에만 시트, 타올 교체), 객실 내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등을 실천하는 곳으로, 구매 고객은 여행하며 환경을 지키는 ‘착한 여행’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의 협찬으로, 인천의 20여 개 주요 관광지를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
2022. 10. 31.(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 10. 30.(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자경위’)가 지난 27일 20시부터 21시까지 서울중부경찰서, 동국대 대학생 순찰대 ‘캠퍼스 폴리스’와 함께 동국대학교(중구 소재) 일대를 중심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순찰 활동에는 김성섭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강순보 중부경찰서장 등 관계자 20명을 비롯해 동국대 ‘캠퍼스 폴리스’ 21명, 중구 자율방범대 1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장충파출소 앞에 집결하여 대대적인 순찰에 나섰다. 이번 합동 순찰은 지난 7일 <우리 학교는 우리가 지킨다. ‘제1기 자치경찰위원회 대학생 순찰대’ 발대식> 이후 지역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민(대학생 등 시민)·관(시)·경(경찰) 협력 범죄 예방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스토킹 범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과 원룸촌 등 학교 인근 지역을 순찰하면서 치안이 취약한 지역을 살피고 골목길 조도 확인과 방범 CCTV, SOS 비상벨 작동 여부도 함께 점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우리 아이 학대로부터 안녕 지키기’ 아동학대 예방 교육 영상을 제작, 배포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호자의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보육조례를 개정하고 이번에 교육영상을 제작했다. ‘우리 아이 학대로부터 안녕 지키기’는 보호자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5차시로 구성했다. 먼저 보호자 대상으로 총 4차시, 각 5~7분으로 제작해 핵심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실사례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했다. ▴1차시 ‘옛날 옛적에...’는 아동학대의 고정관념, 보호자가 무심코 하는 행동에 민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 ▴2차시 ‘모든 것을 기억하는 꼬마 마법사’에는 ‘어리기 때문에 괜찮다고 여기기 쉬운’ 권리 침해의 사례 제시 ▴3차시 ‘슈퍼히어로의 가면을 쓴 부모’에서는 보호자의 역할과 가르칠 권리·책임, 어린 시절 경험과 연결 지어 사례 제시 ▴4차시 ‘좀 서툴러도 괜찮아’는 보호자가 흔히 겪는 스트레스와 분노의 골든타임을 지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5차시에는 어린이집에서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5분 분량으로 ‘학대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제작해 보육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언론의 생명존중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존중 저널리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언론인, 자살예방실무자 등이 참가했다. 자살사건에 대한 언론 보도는 또 다른 자살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보건복지부에서는 언론의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마련했고, 이를 준수하도록 적극 요청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도 자살사건이 보도되면서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자살보도를 개선하기 위한 활발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보도의 영향과 사회적 책임 관련 주제 발표 연자로 나선 권영철 대기자는 “잘못된 자살보도는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강조하며,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들어 긍정적인 보도 사례를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이구상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사업총괄본부장을 좌장으로 강승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센터장, 이창욱 인천일보 사회부 기자, 위준영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홍보부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자살보도 권고기준 발표 이후 언론인이 이를 인지하고 지키려는 변화는 이어지고 있으나, 여전히 구체적인 자살 방법, 장소 등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