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통합지원을 위해 지난 3월29일 문을 연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개관 100일을 맞았다고 전했다. 지난 100일 간 149명의 디지털성범죄 피해자가 센터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센터는 삭제 신고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1,160개의 불법 촬영물을 삭제 지원했다. 영상물 삭제를 포함해 수사‧법률, 심리‧치유 등 총 2,637건을 피해자에게 지원했다. 지원사례 총 2,637건은 수사‧법률지원 364건, 심리‧치유지원 273건, 삭제지원 1,160건, 피해지원 설계 및 모니터링 479건이었다. 특히, 센터는 경찰과 긴밀히 공조해 가해자 5명의 검거도 이끌어냈다. 피해 접수가 들어온 건에 대해 채증, 고소장 작성, 경찰서 진술지원, 법률‧소송지원 등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함으로써 가해자 검거에 일조했다고 시는 밝혔다. 검거된 5건은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촬영해 유포하려던 사례(1건) ▴게임 중 청소년에게 접근해 사진을 받아낸 후 유포 협박한 사례(1건) ▴대학생 때 만난 후 3년 뒤 연락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스토킹한 사례(1건) ▴쇼핑몰 아르바이트 불법촬영 사진을 유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21일 목요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 유상운송 자율차를 현재 4대에서 7대로 늘리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특히, 금번 신규 운행하는 차량은 자율주행버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자율차 이용이 어려웠던 휠체어 장애인도 탑승이 가능한 자율차 등이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지하철역(월드컵경기장역 등)과 하늘․노을공원을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하여 공원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공원에서 가족들과 휴식도 취하시면서 자율차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 할 예정이다. 금번 신규로 유상운송면허를 받은 차량 3대 중 2대는 지하철역과 하늘․노을공원 입구 구간을 운행하는 “상암 A21”, “상암 A03” 신설 노선에 투입된다. “상암 A21”, “상암 A03” 노선은 동일 구간을 운행하게 되며, 월드컵경기장역~구룡사거리~하늘공원로입구~난지천공원입구(다목적구장)~하늘공원입구~월드컵파크4단지~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총 7.8km를 운행한다. “상암 A21”, “상암 A03”은 동일한 구간을 운행하지만 차종이 달라 노선명을 각각 지정되었고, “상암A21”에는 소형 자율주행버스, “상암 A03” 노선은 카
2022년 7월 19일(화)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안심식당’ 1,000개소를 추가 지정한다고 전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우리 식사문화 중 감염병에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도입됐다. ➀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➁위생적 수저관리 ➂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다. 시는 2020년 2,088개소, 2021년 1,308개소의 안심식당을 신규 지정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안심식당 우수기관 평가에서 인천광역시가 2021년 상·하반기 연속 전국 1위 자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안심식당 운영업소는 올해 6월 말 현재 3,342개소로 올해 안심식당 1,000개소 추가 지정을 목표로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신규업소 15만원, 기존업소 5만원 범위 내에서 방역·위생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심업소에 대한 사후관리는 연 2회 이상 3대 수칙 이행여부를 현장점검한다. 미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1차 경고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2차로 지정취소해 안심식당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안심식당 정보는 네이버,
2022. 7. 19.(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년 7월 18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와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거주 외국인주민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수준별 한국어 특강, 기초 중국어, 영어회화 등 다양한 언어교육부터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대학교·전문대학교 진학설명회를 외국인주민 대상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한국어가 서툰 학부모들을 위해 필요시 다국어 통역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여름방학을 맞아 경주 역사탐방 캠프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동아리, 미술 창작교실, 체육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먼저 센터에서는 외국인주민 아동·청소년을 위해 방학동안 부족한 한국어 공부와 외국어 공부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 수요일은 수준별 한국어수업을 진행한다. 방학을 이용해 한국어능력을 향상시키고 싶거나 방학에도 꾸준히 한국어교육을 받기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초급, 중급으로 나누어
2022년 7월 18일(월)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중앙공원에 조성한 보행육교 2개소의 명칭을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다고 18일 전했다. 시는 도심 상업지구 내 위치한 중앙공원을 상징성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하고 경쟁력을 가진 중심공원으로 구축할 방침으로, 2020년 조성된 3-4지구와 4-5지구 보행육교 2개소에 대한 이름을 짓기로 했다. 전문가들이 추천한 참신하고 독창적이며,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워 지속가능한 명칭 중에서, 시민들의 설문을 통해 최종 명칭을 결정할 예정이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인터넷 및 모바일(QR코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를 거쳐 내달 8일 최종 결정할 예정이며, 설문조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10만원)도 지급한다. 중앙공원은 인천터미널 맞은편(미추홀구 관교동)부터 인천 문화예술회관과 인천시청역을 지나 웨슬리 희망동산(남동구 간석동)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3.9km의 도심공원이다. 인근에 인천시청을 비롯, 백화점, 경찰서, 아파트 등이 입주해 있어 유동인구 뿐만 아니라 거주 주민들에게도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
2022년 7월 18일(월) 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2022년 행복한 조부모 육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2022년 행복한 조부모 육아교실」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성문화회관 1층 회의실에서 ‘나는야 육아고수 할마, 할빠!’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조부모 육아가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육아법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황혼육아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담을 해소하고 일‧가정 양립 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양성존중 가족문화 만드는 법 ▲손자녀와 건강한 거리 지키는 법(성교육) ▲세대간 올바른 소통법 ▲돌봄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테라리움(원예테라피)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산에 거주하고 손자녀를 양육 중인 조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전화(☎051-320-8344), 방문,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e.busan.go.kr/)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051-320-8344)로 문의하면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여성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다문화자녀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내마음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자녀의 학교 부적응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가족 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다문화 가정의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부적응을 호소하는 초등학교 1~3학년 다문화자녀 10여 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회기) 본인 및 가족 소개를 통한 친밀감 형성 ▲(2회기) 자기 탐색 및 이해를 통한 자기 수용성 향상 ▲(3회기) 지지와 공감을 통한 타인 이해하기 ▲(4회기) 미래계획 및 실천 방법 공유를 통한 목표 지향성 향상 등의 집단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술치료 전문가가 참여해 ▲클레이를 활용한 가족 소개 ▲다양한 미술 매체를 활용한 자기소개 ▲칭찬 협동화 ▲드림캐쳐 만들기 등의 미술 활동이 상담과 함께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9일까지 유선(여성회관 051-610-2021)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이후 부모 대면상담을 실시해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정하며,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2022. 7. 18.(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년 7월 17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는 오는 8월 초부터 초등생 직장맘·대디 자녀를 대상으로 서울혁신파크 광장에서 스케이트보드 교실을 연다고 전했다. 스케이트보드 교실은 8월 2일(화)부터 8월 25일(목)까지 주2회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7월 2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여 스케이트 보드입문·초급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여름방학에 진행했던 동덕여대 연계 음악 멘토링도 7월말부터 진행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직장맘·대디 가정은 7월 19일까지 서북권직장맘센터 홈페이지(www.seoulworkingmom.or.kr/sb)에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직장맘·대디 가정의 자녀돌봄 공백 해소를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자녀돌봄 지원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 운영하고 있다. 2020년, 긴급 돌봄 프로그램으로 바둑, 보드게임, 스케이트보드 등을 실시해 총 479명의 직장맘·대디 자녀의 돌봄을 지원했고, 2021년, 스케이트보드, 온라인 독서·외국어·음악 멘토링,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이달 1일 금요일 오세훈 시장이 민선8기 서울시장 취임 후 첫 민생 현장방문으로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약속한 노숙인‧쪽방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금요일까지 5개 쪽방 밀집지역 쪽방상담소를 통해 쪽방 내 에어컨 설치 수요 조사를 1차로 실시하고, 11일 월요일부터 영등포, 남대문, 창신동 쪽방 건물 25개 동 복도에 에어컨 56대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5개 쪽방 밀집지역의 에어컨 수요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총 150대 설치를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쪽방지역 주민 2,453명에게 여름용 침구 3종 세트(홑이불‧쿨매트‧베개)도 조속히 지급해 시원한 잠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쪽방은 5층 미만의 저층건물 안에 방을 쪼개서 사용하는 형태로 주로 저소득층이 거주하고 있으며, 1~2평(3.3~6.6㎡) 정도의 좁은 방안에는 에어컨 등의 냉방장치가 없어 더위에 매우 취약한 구조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쪽방 밀집지역은 2022년 5월말 현재 5개 지역, 쪽방 282개동 3,516실, 거주민 2,45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거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1,463명
2022년 7월 10일(일) 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부산에서 원격근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모트 워크’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오는 10월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리모트 워크 플레이스 사업’은 최근 국내 스타트업과 정보기술(IT) 기업을 중심으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워케이션 문화가 확산되는 등 일하는 방식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부산을 중심으로 리모트 워크 문화를 확산하고 부산으로의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위한 사업이다. 부산청년센터(중구)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해운대구)가 리모트 워크를 위해 ▲사무공간 ▲체류비용 일부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만 18세에서 만 39세까지의 청년 재직자와 창업가를 대상으로 개인형과 기업형으로 나눠 오는 10월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60일 동안 부산청년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내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에서의 체류비용도 일부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 또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