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수도권 지하철 전자파 실태조사’ 결과 발표-수도권 16개 노선 지하철 내부 전자파 세기 평균 5mG, 최소 0mG에서 최대 156mG 나타나-미래창조과학부 고시 인체보호기준 833mG 대비 최소 0%에서 최대 18.7% 수준국내 지하철 차량 내부에서 발생되는 전자파의 세기가 인체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이 2013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수도권 지하철 16개 노선을 대상으로 ‘지하철 전자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하철 차량 내부의 전자파(전자기파) 세기는 평균 5mG(미리가우스)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대중교통 수단 중 가장 많이 사용(35.2%, 2009년 통계청)되는 것으로 알려진 지하철 내부의 전자파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조사 결과, 1~9호선 등 수도권 16개 노선 지하철 차량 내부의 전자파 세기는 평균 5mG(0~156mG)로
- 가축분뇨법 및 하위법령 개정현황, 무허가 축사 개선 세부실시요령(안) 설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해 2월 마련한 “범 부처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축산농가 등에게 알리기 위해 11월21일부터 27일까지 5개 권역별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11.21 : 충남 공주, 11.24 : 강원 홍천, 11.25 : 전북 전주, 11.26 : 경남 진주, 11.27 : 경기 수원그동안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에 따라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13.5.31)하여 가설건축물 적용대상에 가축분뇨처리시설, 가축양육실 추가, 지붕 및 벽 재질에 합성수지를 포함하였으며 또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이라 한다) 개정(‘14.3.24)을 통해 가축사육거리제한 3년 유예, 폐쇄·사용중지명령 및 과징금 처분을 3∼4년 유예하였다.금번 농식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국무회의 통과-「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용도지역별 입지 규제에도 함께 적용되어 규제개선 효과 극대화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특정수질유해물질의 입지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 온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 특정수질유해물질 : 사람의 건강, 재산이나 동식물의 생육에 직?간접적으로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질오염물질이번 개정안은 폐수배출시설의 원폐수에 먹는물 수준보다 엄격하게 적용되던 배출시설 설치 및 입지제한 기준을 그동안 기술진보와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하려는 것이다.기존에는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규제기준이 먹는물 수준보다 엄격하였다. 따라서, 특정수질유해
- 기준배출량 대비 40% 이상 감축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문화재재단, 국악방송 등 8곳 수상- 미흡기관은 매분기 감축활동 점검·기술지원 등 집중관리 추진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과 함께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3년 운영성과 보고대회’를 17일 대전 서구 KT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고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8곳을 발표했다.이번 보고대회는 2013년도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미흡한 기관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또한, 건물과 차량의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는 옥상녹화와 ‘친환경 운전(Eco-drive)’의 사례 발표와 교육도 진행한다. 친환경 운전은 급가속, 급출발, 급정거를 하지 않고 연비 운전을 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을 주는 운전 방식이다.보고
-한·중 환경장관, 15일 베이징에서 회담 중국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 지역내 미세먼지 저감과 한국 기업의 현지 실적 확보를 통한 중국 대기분야 진출 청신호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중국 환경보호부(장관 저우성셴)와 ‘한·중 공동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실증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한·중 공동 합의문을 중국 베이징에서 15일 체결했다.이번 합의문은 지난 7월 3일 한·중 정상이 체결한 환경 양해각서에 따른 후속 조치의 하나이다. 양국의 환경 장관은 한·중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했고 양국 장관의 입회하에 양국 실무 담당 국장이 합의문에 서명했다.환경부는 중국 환경보호부와 이번 실증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전담 조직을 구성해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양
-전국 162개 지자체 대상, 하수도 운영 및 서비스, 정책분야 평가실시-최우수 3개소(경기 광주시 등), 우수 4개소(경북 경산시 등) 선정-하수도 연찬회시 포상금 총 2억원 지원 및 모범사례 전파키로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전국 16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경기 광주시, 전남 광양시, 전북 고창군 등 7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하수도 운영, 정책, 서비스 등 3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해 최우수 3개 지자체에 대해 각 4,000만 원과 인증패, 우수 4개 지자체에 대해 각 20,00만 원과 인증패를 수여하였다.최우수 지자체는 경기 광주시, 전남 광양시, 전북 고창군이 선정됐으며 우수 지자체는 경북 경산시, 충남 서산시, 경북 성주군, 전북 무주군이 뽑혔다.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제도는 공공하수도
-공사의 친환경적이고 선진화된 폐기물 처리 기술 소개-개발도상국에 대한 WB 지원사업 등 상호 관심사 논의 세계은행(World Bank)이 주최하는 “KGGP(Korea Green Growth Partnership) 지식교류 워크숍”에 참석한 각국 환경공무원과 WB 관계자 등 36명이 1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를 방문,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았다.이들은 터키, 인도, 우간다 등 국가별 WB 사무소 관계자와 터키, 아르헨티나, 베냉, 우간다, 케냐의 환경 분야 공무원들로 WB의 녹색개발 지식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녹색성장에 대한 지식습득을 위해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했다.특히, WB 본부 관계자는 SL공사의 침출수처리장, 50MW 매립가스 발전소, SRF 자원화시설 등에 큰 관심을 표명하며, SL공사의 친환경적이고 선진화된 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기술 등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SL공사 관
-제6회 산둥성 녹색산업국제박람회에 30여 기업·기관 약 80명의 협력단 참석, 한국 환경 산업 전파-중국 환경보호부 장관, 주택도농건설부 장관 연쇄 회담을 통해 환경분야 협력 영역 확장환경부(장관 윤성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산둥성 칭따오에서 열리는 제6회 ‘산동성 녹색산업국제박람회’에 대규모 민·관 환경산업협력단을 파견한다. 한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증 협력사업의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5일 베이징에서 한?중 환경 분야 협력과 관련한 장관급 연쇄 회담도 열린다. 이번 장관 회담은 지난 7월 3일 한-중 정상회담시 양국 정상 입석하에 체결한 ‘한-중 환경협력 양해각서’에서 합의한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시설 실증사업의 후속조치로 진행하는 것이다.녹색산업국제박람회에 파견한 민·관 환경산업협력단은 환경부 장관을 단장으
정부안 반영률 85%, 607억원(50개 사업) 반영!“정부안 미반영 5개 사업도 국회 심의에서 끝까지 챙겨 넣을 것!”신안, 무안, 목포가 환경부에 요구한 55개 사업 710억원 중 50개 사업에 대한 614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영순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은 2015년 예산 정부안에서 각 지역의 환경 예산 반영 내용을 분석한 결과, 신안군이 요구한 29개 사업(227억원) 중 27개 사업(207억원), 무안군이 요구한 15개 사업(259억원) 중 13개 사업(142억원), 목포시가 요구한 11개 사업(224억원) 중 10개 사업(258억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신안군 환경 예산으로 반영된 27개 사업(207억원)은 흑산도, 압해도, 도초도, 부소도 등 17개 도서지역의 상수도시설확충 및 관리 사업으로 55억34백만원, 세계생태수도섬조성· 갯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서울 강동구 고덕천변에서 나무심기 행사-시민 500명 참여…1,500본 묘목 심어 30년 간 330톤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정부, 지자체, 기업 등 유관기관들 협업 통해 탄소상쇄 조림사업 적극 추진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지속가능한 환경복지 사회 구현을 위해 ‘탄소상쇄를 위한 어울림(林) 푸르림(林) 가꾸기’ 행사를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롯데마트(사장 노병용), 사단법인 미래숲(대표 권병현)과 함께 8일 서울 강동구 고덕천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롯데마트, 미래숲이 함께 체결한 ‘탄소상쇄 조림사업’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국내 지자체와 연계하여 친환경 생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행사에는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