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환경기준의 127.7배가 넘는 오염과 위해성 확인
-최근 정부는 미측과의 5개의 반환미군기지 협상을 진행중이었고, 이중 부산DROM와 캠프캐슬의 환경오염을 미측의 치유없이 그대로 반환받기로 합의했음- 반환협상 5개 미군기지 : 반환합의(부산DRMO, 캠프캐슬), 반환협상 중(캠프호비 사격장, 캠프이글, 캠프 롱)우원식 의원이 확보한 동양대학교 북서울(동두천)캠퍼스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따르면, 캠프캐슬은 2009년부터 새롭게 적용된 ‘공동환경평가절차서(JEAP. Joint Environmental Assessment Procedure)’에 따라 2013.1.8.~4.5일 ‘환경기초조사 및 위해성평가’를 실시하였고 ‘1지역’ 기준으로 전체 기지면적의 27.6%인 43,073평방미터가 오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2011년 정화 및 공원조성을 위한 토양정밀조사 결과, 전체면적 53만 3830㎡ 중 오염면적 9만 5,877㎡(17.96%)이라고 한다.토양오염의 경우 TPH(석유계총탄화수
- 환경포커스=국회 기자
- 2015-03-26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