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부산] 부산근현대역사관은 박물관 학예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8일부터 1월 16일까지 「2026년 부산근현대역사관 예비 큐레이터(기간제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 분야는 ▲유물관리 ▲학술교육 ▲전시운영 등 3개 분야로, 분야별 1명씩 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예비 큐레이터는 오는 3월 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9개월간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박물관 학예 실무를 중심으로 한 현장 교육과 실습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예비 큐레이터의 임금은 2026년 부산형 생활임금제를 기준으로 일급 98,200원이며, 주휴수당과 명절 휴가금은 별도로 지급된다. 또한 역사관은 예비 큐레이터가 박물관 학예 업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직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과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다. 응시 자격은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부산시 거주자로, 근무 예정 직무 분야와 관련된 4년제 대학 졸업자여야 한다. 관련 분야 경력자 및 근현대 전공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는 우대한다. 응시원서 등 제출 서류는 모집 담당자 전자우편(naky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시청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중심으로 책과 예술, 자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시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미래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놀이와 배움, 창의와 휴식이 공존하는 어린이‧가족 중심 문화플랫폼으로서 들락날락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책을 매개로 한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의 정서 함양과 창의적 성장, 가족 단위 문화 향유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6년 시청 들락날락 운영 프로그램은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 ▲빛그림 교실 ▲하늘정원 프로그램 등 30여 종이다. 매달 새로운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는 작가의 그림책으로 놀이형 독서활동을 진행한다. 새롭게 정례 운영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빛그림 교실’도 눈길을 끈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해 동화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정기 운영해 ‘목요일은 시청 들락날락에서 가족이 함께 빛그림을 즐기는 날’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2025년 11월 시민에게 개방된 시청 4층 하늘정원은 시청 들락날락과 연계한 야외 체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시와 동서대학교 홍보영상학과 학생들이 협업해 제작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홍보영상이 7일 열린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영크리에이티브(Young Creative)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작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선정의 의미를 시민과 엠지(MZ)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작품으로, 서울영상광고제가 국내외 젊은 창작자들의 실험성과 창의성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지난해 10월 최초 공개 이후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대학생들이 지닌 창의성과 잠재력이 권위 있는 시상식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해당 영상은 지역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과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기법을 결합해, ‘디자인으로 성장한 도시 부산’의 서사를 감각적이고 세련되게 풀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이야기 구조를 중심으로 ‘회복과 도전, 공존과 혁신’이라는 메시지를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했다. 특히 주제곡 「부산: 디
[환경포커스=서울] 한성백제박물관은 부설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에서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한성백제박물관점’을 1월부터 3월까지 시범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만 0~3세 영아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실내 놀이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자는 함께 머물며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영아 동반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서울시의 대표 양육친화 사업으로, 아이들에게는 가깝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보호자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공공형 키즈카페다. 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은 영아의 건강한 신체 발달, 창의력‧상상력 증진, 문화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 서비스로, 기존 어린이박물관 전시가 유아~초등학생(6~10세) 중심으로 구성되어 온 것과 달리 0~3세 아이들에게도 안정적인 활동공간을 제공하면서 박물관의 방문객 이용 폭을 넓히고, 영·유아 동반 가족의 문화접근성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시설은 백제금동대향로의 동물 형상을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해 전설 속 세계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촉감·신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조형적 미감과 놀이성을 함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무료로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하는 마을세무사 300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이달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마을세무사는 국세·지방세 관련 일반 상담부터 지방세 이의신청, 심판청구 등 청구 세액 1천만 원 미만 지방세 불복청구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시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이 생업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비용이 부담돼 상담을 미루다 가산세 또는 체납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막고자 ‘세금 상담의 문턱을 낮춘’ 마을세무사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10여 년간 제공된 세무 상담 중▴양도소득세․부가가치세․상속세․증여세 등 ‘국세’가 91.3%(40,807건)로 가장 많았고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상담한 경우가 5.0%(2,255건)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가 3.7%(1,653건)를 차지했다. 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화․이메일․팩스를 통한 상담이 38,168건(85.4%)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세무사 사무실 등 방문 상담도 6,547건(14.6%)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마을세무사’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자치구, 동주민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우리 동네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뒤 기재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인 금정구 「범어사 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기반 시설로 우선 조성된 '범어숲'이 7일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전했다. 「범어사 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부산의 15분 생활권 정책공모 선정 사업으로, 오랜 기간 미개방 상태였던 범어사 정수장 주변 유휴부지와 창고 등을 활용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은 올해(2026년) 말 준공 예정이나, ‘범어숲’은 기반 시설로서 지난해 말 정비가 완료돼 지역 주민의 요청에 따라 7일 우선 개방한다. 향후 주요 공간인 복합문화시설(건물)은 기존 창고를 새로 단장(리모델링)해 조성될 계획으로, ‘산림교육특화 들락날락’ 등이 포함된다. 90여 년간 정수장 시설로 출입이 제한돼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온 정수장 주변의 숲이 시민들의 생활권 거점 휴양공간이자 새로운 소통·교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주요 시설로는 ▲용성계곡과 편백나무 사이 숲속 평상 ▲미끄럼틀, 경사 오르기 등 놀이마당 ▲테이블, 벤치 등 소풍을 위한 휴게공간 ▲지역 주민 요청 사항인 황톳길 등이 포함된다. 금정구는 2022년 3월 설계를 시작으로 2024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현지시각 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Anchorage) 시와 놈(Nome) 시를 방문해,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고 전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빙 가속화와 홍해 사태 등 기존 항로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가장 짧은 지름길인 ‘북극항로’가 세계(글로벌) 물류업계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미국 트럼프 정부가 북극권 자원 개발과 안보 강화를 위해 북극 심해 항만 건설을 추진하는 등 알래스카의 전략적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시는 이와 연계해 북극항로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항의 물류 외연을 북극권까지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박 시장은 1월 5일 돈 영 알래스카 항만(구 앵커리지 항만)을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과 물류 기반 시설(인프라)을 시찰했다. 돈 영 알래스카항(구 앵커리지항)은 알래스카 물동량의 90퍼센트(%)를 처리하는 거점 항만이다. 시는 이번 방문으로 미래 북극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부산항과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물류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할 방침이다. 1월 6일에는 북극 베링해협에 인접한 전략적 요충
[환경포커스=서울] 7일 수요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북권 및 서북권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한파특보 중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2℃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서울 동북권(도봉구‧노원구‧강북구‧성북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광진구)과 서북권(은평구·종로구·마포구·서대문구·중구·용산구) 14개 자치구에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서울시와 14개 자치구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서울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의료방역반‧구조구급반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시와 구는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취약 어르신에게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미수신 시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저소득 어르신에게는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지원하고, 거리 노숙인에게는 상담, 밀집지역